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의 이모티콘이 일반에 무료로 배포된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일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의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을 카카오톡을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수호랑 6종과 반다비 6종, 수호랑과 반다비가 함께 있는 혼합형 이모티콘 4종 등 총 16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2018평창’을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선착순 10만 명까지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모티콘은 90일 동안 비상업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공식 스폰서가 아닌 기업과 단체는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정인규 조직위 홍보부장은 “이모티콘 무료 배포로 국민이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6개월여 앞두고 신태용호가 월드컵 16강 진출 목표를 향해 본격적으로 출항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국내파 중심의 23명 안팎으로 선수단을 꾸려 오는 22일부터 2주 일정의 해외 전지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한 유럽파 선수들을 국가대표로 차출하지 못한다. 대신 지난 시즌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간 국내 K리그와 일본 J리그,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전훈 멤버의 주축을 이룬다.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 소집 1주일 전인 오는 15일 전훈 참가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신 감독은 유럽 무대에서 뛰는 석현준(프랑스 트루아) 등 해외파 점검 일정을 마치고 5일 귀국해 코치진과 협의를 거쳐 소집 대상자를 확정한다. 이번 소집명단에서는 군(軍)팀 상주 상무와 경찰팀 아산 무궁화 입단이 확정된 김민우(수원), 이명주, 주세종(이상 FC서울)이 4주 기초 군사훈련 참가 일정 때문에 빠진다. 이들을 대신해 왼쪽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 2∼3명이 새롭게 신태용 감독의 호출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전훈은 국내파가 러시아
2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수협공판장에서 열린 새해 첫 경매에서 경매사들과 상인들이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8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금리를 지난 학기(2.25%)보다 0.05%포인트 낮은 2.20%로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시중은행 대출금리 인상에도 학생·학부모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학자금대출 금리를 내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금리가 낮아지면 기존 대출자를 포함해 학생 131만명이 올해 1학기에 약 20억원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 상환 생활비대출의 경우 2017학년도 2학기까지는 학기당 100만원이 한도였지만 올해 1학기부터는 한도가 150만원으로 높아졌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상환 기준소득은 기존 1천856만원에서 8.5%(157만원) 오른 2천13만원으로 조정된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일정 규모 이상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원리금을 상환하는 대출제도다. 소득이 기준보다 낮으면 원리금 상환을 유예받을 수 있다. 1학기 학자금대출은 3일부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등록금대출은 4월 25일까지, 생활비대출은 5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소득분위(구간) 산정에 1개월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해 학생들이 대학의 등록 마감일
국회 회기 종료로 '방탄막'이 사라진 자유한국당 최경환(63)·이우현(61) 의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3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은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인 두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각각 3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최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는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3일 오전 10시 30분 서관 321호 법정에서 열린다. 이 의원의 영장심사는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같은 시간에 서관 319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법원은 영장심사 일정을 잡으면서 두 의원의 출석 집행을 위해 검찰에 구인장을 발부했다. 전례에 비춰볼 때 두 의원의 구속여부는 심리 당일 늦은 밤이나 이튿날 이른 새벽 결정될 전망이다. 최 의원은 2014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억 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지난달 11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은 당시 정부 예산 편성권을 쥐고 있던 최 의원이 국정원으로부터 부정한 청탁과 함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의심한다. 이 의원은 약 20명의 지역 인사와 사업가로부터 10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 및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6일 영장이 청구됐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왼쪽부터)·자유한국당 홍준표·국민의당 안철수·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무술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와 국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장애인 등록증을 위조해 대입 장애인 특별전형에 부정합격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해당 학생들이 비리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유명 입시브로커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했다. 교육부는 이들 학생 일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장애 관련 서류를 조작해 일반 학생들보다 긴 시험시간을 부여받은 것으로 보고 실태조사를 벌인다. 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부정합격자로 밝혀진 고려대생 1명과 서울시립대생 3명(자퇴 1명 포함)을 최근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브로커에게 각자 3천만원가량의 돈을 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부정입학 관련 준비를 의뢰받은 강남구 대치동 입시브로커 A씨가 자신의 진본 장애인 증명서를 위조해 학생들의 허위 증명서를 만들어준 뒤 이를 대학에 증빙자료로 제출하게 하지 않았나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A씨 외에 다른 브로커 1명도 부정입학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이들 브로커 2명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부정입학생 4명은 공문서위조·위조 공문서 행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앞서 교육부는 이들 4명이 위조한 장애인 등록증을 대학에 제출해 2013∼2014년 장애인 특별전형에 합격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교육부는 4년제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연합뉴스
28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비승사격장에서 열린 ‘새해맞이 아파치 사격훈련’에서 아파치 헬기가 로켓 사격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