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광명시 하안동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7 경기 무형문화재 대축제- 예술혼, 빛의 일기’에서 평택민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야구 하나는 참 잘했던 친구’로 기억된다. 그의 맹활약으로 KBO리그를 보는 메이저리그의 시선이 달라졌고, 이는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 이대호(전 시애틀 매리너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빅리그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피츠버그는 음주 운전으로 시즌을 통째로 날린 강정호를 여전히 기다린다. 피츠버그 구단 소식을 다루는 ‘파이리츠 브레이크다운’은 10일(한국시간) ‘데이비드 프리스(34)는 2018시즌에 벤치 멤버가 될 각오를 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강정호의 복귀 가능성을 다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던 2011년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프리스는 작년부터 피츠버그에서 뛰고 있다. 당초 후보 선수로 여겨졌지만, 강정호 이탈로 피츠버그의 주전 3루수를 맡게 됐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265(374타수 99안타), 10홈런, 47타점, 42득점이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강정호가 타석에서 보여주던 파괴력에는 못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파이리츠 브레이크다운’ 역시 프리스 경기력의 긍정적인 면을 언급하면서도 “내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 등판 계획이 변경됐다. 미국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다저스 담당 기자 빌 플렁킷은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다저스가 류현진의 등판을 미룬다. (류현진이 등판할 예정이던) 12일 경기는 마에다 겐타가 나선다”고 썼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빌 샤이킨 기자도 “12일 경기에는 마에다가 나선다. 류현진이 다음 등판을 거른다”고 전했다. 애초 류현진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계획을 바꿨다. 로버츠 감독이 밝힌 이유는 ‘휴식’이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몸 상태는 좋다. 다만 류현진이 과부하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려 한다. 내년 시즌도 생각해야 한다”며 “류현진은 올 시즌 내에 몇 차례 더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렁킷 기자는 “류현진이 한 차례만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고 1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117⅔이닝 5승 7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 중이다. 올해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두 차례
피겨 남자 싱글 경재석(성남 서현고)이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최종 12위에 올랐다. 경재석은 9일(현지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볼보 스포츠센터에서 끝난 대회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0.69점에 예술점수(PCS) 51.86점으로 102.55점을 따내 쇼트프로그램 점수(54.27점)을 합쳐 총점 156.82점으로 26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경재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달 홍콩에서 치러진 2017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에서 작성한 자신의 기존 국제대회 최고점(147.93점)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내달 7일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 10일 피파 34위 튀니지와 원정전 11월 코스타리가·우르과이 등 북중미·남미팀 섭외 추진 중 12월 日·中·北과 대결 동아시안컵 7년만에 한일전 무승탈출 과제도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고도 아쉬운 경기력 때문에 논란을 자초했던 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경쟁력을 높일 로드맵을 내놨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데이 기간(10월 2∼10일)에는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 아프리카의 ‘복병’ 튀니지와 차례로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다음 달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와 친선경기를 벌이고, 프랑스 칸으로 이동해 10일 튀니지와 맞붙는 여정이다. 개최국 자격으로 월드컵 본선에 오른 러시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2위로 밀려 있지만 홈 이점을 안고 자국 월드컵에서 16강 이상의 성적을 기대한다. 한국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와 만나 1-1로 비긴 적이 있다. 러시아는 신태용호가 유럽 팀에 대한 본선 경쟁력을 높일 스파링 파트너이자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상대다. 튀니지도 현재 월드컵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93개 대회 만에 상금 800만 달러(약 90억원)를 돌파했다. 리디아 고는 10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끝난 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다. 2위 상금 18만3천381 달러(2억원)를 받은 리디아 고는 통산 상금 802만1천4 달러를 기록했다. 2014년 LPGA 투어에 데뷔한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까지 총 93개 대회에 출전했다. 이는 LPGA 투어 사상 최소 대회 800만 달러 돌파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쩡야니(대만)가 98개 대회에서 상금 800만 달러를 넘긴 것이었다. 상금 900만 달러 최소 대회 돌파 기록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보유한 119개 대회다.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렉시 톰프슨(미국)과 공동 선두였으나 결국 4타 차 2위에 머문 리디아 고는 “톰프슨과 비교하면 퍼트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마지막 3라운드 퍼트 수는 톰프슨이 23개, 리디아 고는 31개로 차이가 크게 났다. /연합뉴스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누르고 세계선수권 결승에 진출했다. 이성열 수원 유신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선더베이 포트아서 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세계청소년(18세 이하)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일본과 3차전에서 6-4로 승리했다. 한국은 예선, 슈퍼라운드 성적 4승 1패로 2위를 차지해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5승을 거둔 1위 미국이 결승 상대다. 결승전은 11일 오전 6시에 열린다. 한국은 1회 말 무사 2,3루에서 곽빈(배명고)의 2루 땅볼 때 선취점을 얻고, 예진원(경남고)의 좌익수 쪽 2루타로 추가점을 냈다. 최준우(장충고)의 중전 적시타가 터져 한국은 또 한 점을 얻었다. 일본이 곧바로 반격했다. 일본은 2회 초 3점을 얻어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한국은 2회 말 1사 만루에서 배지환(경북고)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다시 앞섰다. 이어 강백호(서울고)가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쳐 5-3으로 달아났다. 강백호는 4회 2사 1루에서도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타점을 추가했다. 강백호는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한국은 6회 초 추격점을 내줬으나, 구원 등판한 하준영(성남고, 2⅓이닝 1피안타
7일 오후 군포시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린 ‘제2회 청소년진로박람회’에 모인 학생들이 배추 커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0년 35세로 KBL 데뷔 한국 올때 5살 꼬마였던 아들 농구선수 꿈꿔 벌써 같이 훈련 비시즌 기간 몸관리 훈련 철저 후배들에 좋은 본보기 되려 노력 “아들하고 함께 농구를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시간이 그렇게 지나갔네요.” 고양 오리온 문태종(42)이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역대 최고령 선수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75년 12월에 태어난 문태종은 10월 14일에 막을 올리는 2017~2018시즌 경기에 출전하면 만 41세 10개월의 나이에 코트에 서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지금까지 프로농구 최고령 기록은 국내 선수로는 2011년 3월에 은퇴한 이창수의 41세 8개월, 외국인 선수까지 더하면 지난 시즌까지 전주 KCC에서 활약한 아이라 클라크의 41세 9개월이다. 따라서 문태종은 이번 시즌 개막전에 뛸 경우 역대 최고령 선수 기록을 세우고, 12월이 되면 사상 최초의 ‘만 42세 선수’가 될 수 있다. 2010년 인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고 KBL에 데뷔한 문태종은 그때도 35세로 적지 않은 나이였지만 벌써 국내에서 8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케이티와 연습 경기가
메츠戰 5번 중심타자 선발 출전 6회초까지 2타수 1볼넷 기록 강우콜드게임패 ‘5연속’ 기회 무산 추신수, 애틀랜타와 DH 1차전 선발 시즌 16호 2루타… 1타점 1득점 2차전 8회 대타로 나와 땅볼 범타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시즌 16호 2루타를 쳤다. 추신수는 7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방문경기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때리고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두 차례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진 더블헤더(DH) 2차전에서는 대타로 나왔지만 범타로 물러났다. 두 경기 결과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3(472타수 124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텍사스와 애틀랜타는 전날 비 때문에 대결하지 못해 이날 하루에 두 경기를 치르는 더블헤더를 갖게 됐다.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추신수는 1회 헛스윙 삼진, 3회 중견수 뜬공, 4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팀이 9-4로 앞선 6회초 무사 2루에서 애틀랜타 두 번째 투수 맷 위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