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5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치고 1타점과 1득점을 올렸다. 최근 5경기 연속안타를 친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69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0-1로 뒤진 3회에는 1사 1루에서 2루 땅볼을 쳐 선행주자가 아웃됐다. 그러나 추신수는 2번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의 중월 3루타 때 홈을 밟아 1-1 동점을 만들었다. 5회에는 귀중한 타점을 올려 클리블랜드가 승기를 잡게 만들었다. 클리블랜드는 루 마슨이 우중간 3루타를 때려 2-1로 역전했다. 계속된 1사 3루에서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중전 적시타를 날려 3-1로 점수 차를 벌렸다. 4-1로 앞선 7회 4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직선타구로 잡혔다. 추신수는 수비에서도 제몫을 했다. 클리블랜드가 4-2로 앞선 9회말 2사 3루에서 우익수 추신수는 라몬 산티아고의 빗맞은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인 클리블랜드는 최근 2연패에서 벗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구보 야쓰오(54) 전 한신 타이거즈 투수 코치를 2군 투수 인스트럭터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1976년 긴테츠 버팔로즈에서 데뷔한 구보 야쓰오는 1997년까지 20시즌 동안 550경기에 출장해 71승62패30세이브에 방어율 4.32를 기록했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 1998년부터 작년까지 14년간 긴테츠와 한신의 투수코치를 역임했다.
여자프로농구 하은주(29·신한은행)와 김정은(25·신세계)이 2012~2013시즌의 ‘연봉퀸’ 반열에 나란히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5일 공개한 다음 시즌의 선수 연봉 현황에 따르면 1억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24명으로 집계됐다. 최고 몸값 선수는 2억5천만원의 하은주와 김정은이다. 하은주는 국내 여자농구 최장신 센터로 지난 시즌에 신한은행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고 김정은 2011~2012 시즌 득점상을 받았다. 3위는 2억원에 계약한 신정자(KDB생명), 4위는 1억9천만원의 고아라(삼성생명), 5위는 1억8천만원의 변연하(KB스타즈)가 차지했다. 연봉 상위 24명이 받는 총액은 33억1천400만원이다.
'디지털포렌식 수사팀(DFT)' 특수부에 설치 수원지검은 지능화되는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고 과학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수사부 내에 전문 수사관과 최신 장비를 갖춘 '디지털 포렌식 수사팀(Digital Forensic Team:DFT)'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포렌식은 컴퓨터나 노트북, 휴대전화 등 각종 저장매체나 인터넷상에 남아 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기법으로 최근 디지털 기술 발달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수원지검이 대검에 디지털수사지원을 요청한 건수는 지난 2008년 56건, 2009년 125건, 2010년 265건, 2011년 432건으로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DFT가 설치된 곳은 대검찰청과 대전고검, 서울중앙, 부산, 대구, 광주, 인천지검 등에 설치됐다. 수원지검은 디지털 증거의 압수수색과 복구, 분석이 증거확보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고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대검찰청에 의존하지 않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수사팀(DFT)을 특수부 내에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DFT은 대검의 디지털 포렌식 수사관 양성교육을 이수한 공학도 출신 등 전문수사관
57회현충일을 맞이하여 동작구는 지난달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긍심과 애향심을 모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앞에서 추념식을 갖고 묘역 헌화 및 묘비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묘역을 찾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기도를 드리는 모습.(자료사진) 李대통령 "통일되면 먼저 북녘땅 유해 찾아야"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탑과 충혼탑 등에서 일제히 거행됐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현충원에서 열린 중앙추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3부 요인, 국무위원, 국가유공자단체장, 전몰군경 유족과 재경 독립유공자 유족, 학생, 시민 등 8천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하고, 헌화ㆍ분향, 영상물 상영, 추모 헌시 낭송, 다시 부르는 영웅(롤 콜),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추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묵념하는 1분 동안 광화문로터리, 세종로사거리, 국회의사당 앞 삼거리, 태평로, 삼성역사거리 등 서울시내 14개소를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등의 150개 주요 도로의 차량운행이 정지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아직도 북녘 땅에 묻힌 수많은 호국용사의
지난 1년5개월간 무려 270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신고 전화를 일삼다 경찰에 붙잡힌 40대 남자가 법원에서 구류 10일과 벌금 10만원 처분을 받았다. 수원중부경찰서는 112 허위 신고혐의로 체포한 황모(45)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한 결과 수원지법이 최근 황씨의 범행을 인정, 구류 10일과 벌금 10만원 처분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황씨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모두 270차례에 걸쳐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살인사건 나면 책임져라"는 등의 허위 신고를 일삼는 바람에 경찰이 40차례나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다. 특히 황씨는 술에 취해 야간과 새벽 시간에 주로 허위ㆍ장난 신고를 했고, 112신고 접수 경찰관에게 수시로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황씨의 허위신고로 일반 시민의 112 신고 긴급 출동요청이 지연되고 다른 범죄를 막을 기회를 놓치는 등 경찰력이 낭비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앞으로 거짓이나 장난으로 112신고를 하는 사람에게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수원중부서는 즉결심판과는 별도로 황씨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김한길 당대표 경선 후보는 6일 "새누리당이 북한인권법을 계기로 신공안정국을 조성하려는 불순한 의도에 대해 강력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새누리당의 치졸한 색깔공세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새누리당의 신공안정국 조성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것"이라며 "신공안정국은 경제민주화, 민생, 복지논의를 실종시키고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의 부정과 부패, 비리를 덮어버리려는 불순한 의도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에게 묻는다"며 "신공안정국을 끝낼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이것이 19대 대통령을 꿈꾸는 이가 생각하는 시대정신이냐"고 반문했다. 또 "새누리당이 당대표 후보인 이해찬 의원에게 퍼붓는 색깔 공세는 현 정부의 무수한 실정을 감추는 한편 신공안정국을 조성하려는 불순한 시도"라며 "민주당은 새누리당의 낡은 정치공세에 일치단결해 단호히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인권의 이름으로 평화를 위협하
`북한인권법ㆍ임수경 막말 파문' 질문 이어지자 격분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해찬 후보가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라디오 인터뷰 도중에 사회자의 질문에 불만을 제기하며 전화를 끊어버리는 방송사고를 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했다. 인터뷰 초반에는 당대표 경선에 나선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차분하게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나 북한 문제에 대한 질문이 `화근'이었다. 사회자가 "북한인권법 추진은 외교적 결례이고 내정간섭이 될 수 있다"는 전날 인터뷰 내용의 의미를 묻자 이 후보는 "인권 문제는 주민들이 권리의식이 생길 때 해결되는 것이지, 누가 선물로 줘서 해결되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자신을 돕고 있는 임수경 의원의 막말 파문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이 이어지자 이 후보가 갑자기 격분했다. 이 후보는 "인터뷰를 계속 이렇게 하실 겁니까"라며 "저에 관한, 당대표 후보에 관한 인터뷰를 하기로 하고 나서 탈북 문제나 이런 문제로 인터뷰를 하시면 원래 취지와 다르지 않습니까, 언론이 왜 이렇게 하십니까"라고 목소리
의장단 선출 불발..국회공전 장기화 우려에 비판 고조 이석기ㆍ김재연에 임수경 파문까지...정국경색 가능성 민생회복의 염원 속에 출발한 19대 국회가 시작부터 파행을 겪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5일 오전 19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상임위원장 배분, 민간인 불법사찰 및 언론사 파업 대책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본회의 자체를 열지 못했다. 민주당은 `원구성 협상 타결후 등원'이라는 입장을 고수했고, 새누리당은 단독으로 본회의장에 들어갔으나 1시간여만에 모두 자리를 떴다. 이에 따라 첫 본회의 무산과 함께 국회의장단 선출도 자동으로 불발됐다. 이날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국회 공전이 장기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여야간 입장차가 워낙 커 원구성 협상 타결이 쉽지 않은데다 `종북 주사파' 논란에 휩싸인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 문제에 이어 민주당 임수경 의원의 탈북자에 대한 `막말 발언' 파문까지 겹치면서 정국은 한층 더 꼬일 공산이 크다. 실제 새누리당 김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에도 회동을 갖고 정상개원을 위한 조율을 시도했지만 이견을 좁히는 데 실패했다. 양당은
농진청, 병해 차단 긴급 방제 당부 농촌진흥청은 5일 따뜻했던 겨울에 이어 해충 부화기에 이상고온으로 부화율이 높아지면서 각종 병해충이 크게 확산됨에 따라 농가에 긴급 방제를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 겨울 평균기온은 전년대비 3.9℃, 최저기온은 4.8℃나 높아 월동해충의 부화율이 높아져 병해충이 크게 번질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과수에 주로 피해를 주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갈색여치 등은 지난해보다 부화율이 20% 이상 높은데다 5일 정도 빨리 알에서 깨어나 조기 방제가 요구된다. 특히 꽃매미는 부화율이 72.3%로 지난해보다 20.1%포인트 증가했고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은 지난해보다 5~7일 정도 빠른 지난달 20일께 부화를 시작, 대발생이 우려된다. 또 지난 2010년 최초 발생한 갈색날개매미충은 지난해 12개 시군으로 확산된데 이어 올해는 벌써 전북 전주, 임실 등 16개 시군으로 늘었다. 특히 올봄 개화기에 비가 자주 내려 배나무 검은별무늬병(흑성병)과 붉은별무늬병(적성병)이 어린잎과 과실에 급속도로 번지고 있어 감염된 잎과 과실은 빨리 따서 땅에 묻고 치료제로 방제한 다음 봉지씌우기를 하는 등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