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12일 전날대비 11.26포인트(1.14%) 오른 1000.65로 10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1000선으로 장을 마감한건 정보기술(IT)주 붐이 일었던 시기인 2000년 9월14일(1020.70) 이후 20년 7개월 만이다. 장중 기준으로는 올해 1월27일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95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2억 원, 18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 중에서는 투신(503억 원), 연기금 등(236억 원) 순으로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선 셀트리온헬스케어(1.48%), 셀트리온제약(1.60%), 씨젠(4.31%), 에코프로비엠(8.54%) 등이 오름세를 장을 마쳤다. 반면, 에이치엘비(-1.68%), 알테오젠(-1.01%), CJ ENM(-0.84%)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1포인트(0.04%) 오른 3133.09를 나타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씽크홀 발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도로포장 위해요소 정밀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포장 공용연수가 7년 이상된 일반국도 구간 중 땅꺼짐이 예상되는 구간(시가지 인접구간, 지형상 사면 또는 하천을 접하는 구간, 연약지반 구간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국토부는 차량형 GPR를 이용해 1차 조사를 진행했다. 차량형 GPR을 통해 지중 레이더 영상 자료를 획득한 뒤 인공지능 기반 자동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땅꺼짐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파악했다. 파악된 땅꺼짐 예상지역에 대해서는 천공 후 내시경 촬영을 실시하여 땅꺼짐 발생 여부 및 크기를 확인했다. 조사 과정 중 소규모 땅꺼짐 발견 시 유동성 채움재로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상세 조사가 필요한 19개소는 해당 국토관리소에서 상세 검토 및 굴착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조사구간 이외에도 존재할 수 있는 땅꺼짐 등 위험요소 파악을 위해 국도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를 실시해 나감으로써, 국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LG전자는 두 명의 엔지니어가 팀을 이룬 ‘2인 전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전담팀을 운영해 고객에게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비해 수리 혹은 서비스를 완료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20% 줄었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2인 전담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이후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 들어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서비스 대상 제품도 대폭 늘렸다. 현재 전국에 약 140개의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2인 전담 서비스를 올해부터 60형 이상의 TV, 대용량 스타일러, 워시타워, 안마의자, 4도어 냉장고 등을 추가한다. 냉장고와 에어컨에 탑재되는 컴프레서를 교체하는 등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수리도 2인 전담 서비스 대상이다. 또 고객들은 2인 전담 서비스를 받는 제품 이외의 다른 제품도 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엔지니어는 고객관리시스템인 원뷰(One View)를 활용해 고객이 사용중인 제품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점검한다. 예를 들어 엔지니어 한 명이 고객이 접수한 제품을 수리하는 동안 나머지 한 명은 집안에 있는 다른 제품을 점검하는 방식이다. 부가
친환경차 시대가 다가오면서 국내 정유 업계들이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은 기존 자동차 연료인 휘발유, 경유, LPG와 친환경차 연료인 전기, 수소를 한 곳에서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에쓰오일은 파주 운정드림 주유소·충전소에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주 운정드림 주유소·충전소는 기존 4개의 주유소·충전소를 개조해 약 3천평 규모 부지에 만든 ‘미래형 복합 에너지스테이션’으로 급속 충전이 가능한 듀얼 모델(2대 차량 동시 충전)과 싱글 모델을 각 1기씩 보유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주요 거점 소재 계열주유소를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18년 6월 울산 연암에 국내 최초로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을 오픈했으며 현재 고양시에 최소 6600㎡, 최대 3만3000㎡ 규모의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전체 주유소 2500개 중 20개소에 불과한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2023년까지 200개소로 확대하고 수소 충전소도 2030년까지 180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완성차 제조업체와 손을 잡았다. GS
지난해 중소 민간업체가 운영한 수소충전소 19곳 가운데 12곳이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운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적자가 발생한 수소충전소 12곳에 수소연료구입비를 처음으로 지원한다. 금액은 총 13억7천만원이며 1곳 당 평균 약 1억1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19년 이전에 건설되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수소충전소를 제외한 곳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12개 충전소는 경기와 부산, 대전, 경남, 울산 등 위치한다. 서울을 제외한 시·도에서 운영 중인 충전소는 대부분은 적자를 면치 못한 셈이다. 환경부는 운영개선을 위한 사업자의 자구 노력을 이끌도록 지원액이 총 적자의 80%를 넘지 않도록 조정했다.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수소충전소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수소충전소 연료구입비 지원이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와 지속해서 소통해 현장의 어려움 등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법규 위반차량 집중단속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고속도로 법규 위반차량 집중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1∼3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54명으로 전년대비 12명(28.6%)이 늘었다. 사고 원인별로는 졸음·주시 태만(35명·64.8%)이 주요 사망 원이이었으며 과속, 탑승자 안전띠 미착용이 뒤를이었다. 이에 도로공사는 경찰청과 드론 6대와 암행순찰차 12대를 투입해 올해 사망사고 발생 장소 위주로 과속·난폭운전, 지정차로 위반 및 안전띠 미착용 등의 법규 위반차량을 단속한다. 또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주요 휴게소에서 화물차의 불법 개조, 정비 불량 및 과적 등을 단속한다. 한국도로공사는 단속 결과를 토대로 5월 이후에도 집중 단속 주간을 선정해 운영하는 등 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출발 전 안전띠를 착용하고, 운행 중에는 수시로 차량을 환기하고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의 동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참존(CHARMZONE)이 지난달 출시한 KF94 보건용 마스크에 이어 ‘톤업핏 마스크’ 4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스크는 한국인의 피부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기초화장품 전문 기업 참존만의 노하우로 남녀 피부를 더 돋보이게 하는 신개념 컬러 마스크 4종, 로맨스업 코랄, 누드업 베이지, 댄디업 네이비, 시크업 그레이 등이다. 이 마스크는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스타일과 유해 물질 방어 효과까지 갖춘 제품으로,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마스크 안감 소재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국내 제조 마스크다. 특히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원단 및 부자재 사용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새부리형(2D) 디자인으로 개발돼 장시간 착용 시에도 피부와 귀가 편안하고 호흡이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업체 마케팅 담당자는 “시중에 판매 중인 일부 컬러 마스크들은 비교적 방역 성능이 떨어지거나 가격대가 높은 단점이 있는데 이러한 점들을 보완해 다양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의 마스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기존에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장나라 마스크’에 이어 봄여름 시즌에 맞춰 더 가볍고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 ‘톤업핏 마스크’
기아가 8일 준대형 세단 K8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K8은 기아의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로 지난달 23일 사전계약을 시작해 총 2만 4천여대가 계약됐다. 전면부는 신규 기아 로고와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브랜드 최초로 적용했다. 헤드램프 하단에는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Star cloud Lighting)’이 장착됐다.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은 차문 잠금 해제 시 10개의 램프를 무작위로 점등시키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기능과 방향지시등, 비상등 사용시 무빙 턴시그널 램프가 적용됐다. 측면부는 유선형의 캐릭터 라인이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뤄 우아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좌우 리어램프와 이를 연결해주는 그래픽으로 구성된 ‘리어램프 클러스터’를 통해 입체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내부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부드럽게 이어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터치형 공조 시스템을 배치했다. 또한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와 실내 곳곳에 적용한 앰비언트 라이트(무드 조명)로 감성적인 만족감을 한층 높였다.
화물차 적재불량을 AI 기술이 자동 판별해 화물차의 과적으로 인한 낙하물 사고를 줄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 3개 영업소에서 시범운영 중에 있는 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 시스템을 올해 수도권 5개 영업소에 추가로 설치 운영한다. 기존에는 화물차 적재불량을 CCTV 녹화영상을 사람이 확인했지만 AI 시스템 도입으로 AI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해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화물차량의 적재함 후면을 촬영·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적재불량 의심차량을 자동 판별한다. 도로공사가 지난해 11월부터 인천·남인천·동서울 등 3개 영업소 14개 차로에서 자동단속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결과 기존의 CCTV 녹화영상을 확인하는 방법에 비해 업무량이 85% 감소하고 단속건수는 월평균 96건에서 452건으로 4.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로공사는 올해 안으로 서울·서서울·군자·동군포·부곡 등 5개 영업소 20개 차로에 시스템을 추가 설치하고, 2024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기술에 대한 적재불량 판별 정확도 향상과 하이패스 차로 및 본선구간에도 적용 가능한 적재불량 단속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 시스템이
현대차의 첫 전기플랫폼 자동차 아이오닉5 롱레인지 후륜모델(RWD)의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405㎞로 발표됐다.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20인치 휠이 적용된 아이오닉5 ‘롱레인지 후륜구동’프레스티지 트림의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가 상온 405㎞, 영하 6.7도 이하 기준 354㎞로 나타났다. 현대차가 발표한 최대 주행거리 429㎞는 이보다 더 작은 19인치 휠을 선택한 차량의 인증 기록이다.아이오닉5에 장착된 배터리는 72.6kWh, 최고속도출력은 시속 185㎞다. 경쟁모델인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HPC 모델의 경우 아이오닉5와 큰 차이가 없는 72.0kWh의 배터리를 사용했으나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가 상온 495km, 저온 438km로 아이오닉보다 66km(상온), 84km(저온) 더 긴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다. 최고속도출력 역시 모델3 롱레인지가 233km로 아이오닉5보다 48km 더 길다. 20인치휠이 장착된 4륜모델(AWD)의 경우 주행거리가 400km가 안될 전망이다. 사륜구동 차량은 2륜구동보다 차량 무게가 무거워지고 앞 뒤 두 개의 모터를 가동하기 때문에 전기를 더 소모한다. 한편 지난 6일 아이오닉5 스탠다드 모델이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