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커피 소비가 증가한 가운데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더치커피 일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더치커피 39개 제품을 수거해 세균수와 대장균군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을 초과해 판매 중단 및 폐기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처 검사 결과 더치커피 7개 제품에서 세균수 최대 허용기준치인 1000CFU/mL초과한 검출됐다. 부적합 제품은 남영상사(코나로드 더치커피), 두레드림스(새로이 더치커피), 듀얼초이스(커피 더치), 라이프추리(PEME콜드브루 더치커피), 아모르(그때 더치커피), 엔젤테크(더치커피), 제이제이 브로스(미스틱 더치커피)다. 특히 남영상사 제품에는 세균수 최대 허용기준치의 1만4000배인 1400만CFU/mL가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작업장 바닥과 벽면에 찌든 때가 끼어 있고 더치커피를 추출하는 기구(용기, 노출) 등에도 커피 찌꺼기가 눌러 붙어 있는 등 위생관리 소홀로 확인돼 ‘작업장 환경개선’과 ‘기구 등 세척공정 개선’ 등 조치했다. 식약처는 “냉수로 장시간 추출하는 더치커피 특성상 작업장 환경이나 추출기구 등을 청결하게 관리하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의 혁신 기능을 ‘갤럭시 Z 폴드2’·‘갤럭시 S20’ 시리즈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국내와 유럽을 시작으로 독자적인 사용자경험(UX) 원(One) UI 3.1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S21’의 강력한 카메라·디스플레이·보안 등 일부 신규 기능을 기존 스마트폰에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원 UI 3.1은 보다 쉽게 전문가 수준의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한 번의 촬영으로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어주는 ‘싱글 테이크’는 최대 15초 동안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하이라이트 동영상(Highlight Reel) 등 더 다양한 효과를 지원한다. 프로 비디오 모드에서는 사용자의 음성과 주변 배경음을 동시에 녹음하는 다중 마이크 녹음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서 동시에 삼성전자의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시리즈를 무선 마이크처럼 사용해 녹음할 수 있다. ‘갤럭시 S20’ 시리즈·‘갤럭시 S20 FE’·‘갤럭시 노트20’ 시리즈에서는 20배 줌부터 자동으로 흔들림을 잡아주는 ‘줌 락(Zoom Lock)’ 기능을 지원해 멀리 있는 피사체도 흔들림 없이 확대해서 촬영할 수 있다. 사진편
신용보증기금는 경기도와 함께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매출채권보험'의 보험료를 할인하고 가입비를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경기도와 지역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에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의 10%를 할인하고, 경기도는 신보에 5억원을 출연해 최종 산출된 보험료의 50%를 기업당 2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최소 250개 기업 이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했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규모 300억원 이하 경기도 소재 제조업 영위 중소기업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한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 판매한 뒤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신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20조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중소기업의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19년산 정부양곡 6만t을 시장에 추가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쌀 생산량이 전년보다 23만t, 예상치보다는 12만t 감소한 351만t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면서 쌀값이 급등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AMIS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16일 기준 20킬로그램(kg) 쌀 도매 평균값은 5만7380원으로, 1년 전 4만7100원보다 17.9% 올랐고, 평년 대비 27.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달 6일 발표한 2021년 정부양곡 공급계획에 따라 지난해 11월 정부양곡을 37만t 범위에서 시장에 풀기로 한 데 따라 지난 1월 12만t을 공급했으며 2월 6만t, 3~6월 19만t 양곡을 공급할 예정이다. 는 18일 입찰해 24일부터 산지유통업체에 인도할 계획이다. 업체 등록·입찰 등 공매 절차는 ‘농협 조곡공매시스템’으로 진행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공매 물량이 실수요업체를 중심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벼 상태 판매를 금지하고 3개월 이내에 쌀로 판매하도록 한다”며 “건전한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낙찰업체를 중심으로 신구곡 혼합 유통, 양곡표시제도 위반
한국거래소는 지난주(2월 8∼10일) 제약·바이오, 반도체, 항공, 게임 등 관련주 31건에 대해 시장경보 조치를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설 연휴로 이틀간 휴장으로 인한 거래일 감소와 주가지수 변동 폭 축소 등에 따라 조치 건수가 전주(2월 1∼5일) 41건보다 감소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거래소는 ‘시장감시 주간브리프’에서 지난주 소수계좌가 매수에 과다하게 관여한 종목 5건, 스팸문자 신고건수가 급증한 종목 5건 등 총 29건이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투자경고 종목에는 주가가 급등하고 불건전주문이 제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 1건, 특정 정치인 테마주 1건 등 2건이 지정됐다. 거래소는 지난주 매수주문을 반복 제출해 시세 관여를와 예상 체결가 관여 등 불공정거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행위를 한 10계좌에 대해 당해 회원사에 예방 조치를 요구했다. 한편, 지난주 자동차 관련주 1개 종목에서 이상 거래 혐의가 발견돼 현재 시장감시 중인 종목은 10개로 늘었다. 시장감시위원회는 이와 관련 심리를 실시한 후 불공정거래 의심 거래가 발견된 종목을 신속하게 금융당국에 통보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패션 편집샵 엠플레이그라운드가 겨울 시즌오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쇼핑 성지라 불리는 홍대에서 시작해 전국 12개 매장을 확보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한 '엠플라이그라운드'는 저렴한 가격대의 품질 좋은 의류 및 잡화를 판매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1020세대를 주 타켓으로 하는 브랜드다. 특히 자체 제작한 가격 대비 품질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기본적인 숏패딩을 선보였다면 올해부터는 다채로운 디자인 및 재질의 숏패딩을 주력으로 꾸준한 판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엠플레이그라운드는 겨울 막바지를 마무리하며 겨울 시즌오프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여전한 꽃샘추위로 아직은 기온이 낮고, 눈까지 내리는 현재 겨울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이번 겨울 시즌오프 할인 이벤트는 봄이 오고 있는 이 시기에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겨울 상품을 구매하기가 부담이 됐던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작년부터 꾸준한 인기인 숏패딩과 자체 제작한 양털 자켓, 플리스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또한 타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품질의 아우터 등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엠플레이그라운드 관계자는 "모든 소비와 행동이 조심스러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3월부터 2년간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영구임대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제고하고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고성능 단열재·창호 시공과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콘덴싱 보일러·복합 환기 시스템 설치 등이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세대통합 리모델링이나 단일세대 리모델링 등 건설임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세대통합 리모델링은 연접한 소형 면적 주택(전용면적 26㎡) 두 가구의 비내력벽 철거를 통해 더욱 넓은 주택(전용 52㎡) 한 가구로 통합하는 사업이다. 리모델링 후 다자녀가구나 신혼부부 등에 공급된다. 단일세대 리모델링은 기존 노후 영구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저감 기술과 친환경 자재를 적용한 리모델링 후 대학생, 주거약자 등 1인 가구에 공급될 예정이다. LH는 올해 그린리모델링 2개년 사업 통합 발주 계획을 수립해 내년 사업 물량(1만8000여 가구)을 포함한 총 1조1900억원, 4만5000여 가구에 대한 사업을 오는 3월 초에 발주하고 6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발주
기아가 K7의 후속모델인 K8의 외장을 공개하며 디자인, 크기, 상품성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진보해 준대형 차급을 새롭게 정의한다. 기아는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 ‘K8(케이에잇)’의 외장을 17일 공개했다. k8은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이다. 동시에 K8은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세단이자 향후 기아가 선보일 세단 라인업의 새로운 기준이 될 예정이다. K8은 디자인 요소 간의 대비와 조화로움을 외장 전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아의 신규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향후 기아가 선보일 세단 라인업의 새로운 기준이 될 예정이다. K8의 전면부에는 브랜드 최초로 알루미늄 소재의 신규 엠블럼이 적용돼 기아의 새로운 세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임을 알린다. 테두리가 없는(frameless)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보석같은 패턴을 따라 빛이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Star cloud Lighting)’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동일한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했다. 커진 차명 만큼 차체의 크기도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S21이 전작 대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식 출시일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8일까지의 판매량이 전 모델인 갤럭시S20의 같은 기간 판매량 보다 30% 가량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그대로 쓰던 소비자들이 올해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출시에 지갑을 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고가인 스마트폰 구매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돌아 다니면서 저렴한 스마트폰 구매 방법을 찾고 있다. 전국 핸드폰 판매 업체가 입점해 있는 컴백폰과 같은 온라인 카페의 경우 서울, 청주,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국에 있는 핸드폰 성지들의 정보가 모아져 있는 온라인 카페에서는 시세표 정보를 공유해 소비자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가까운 핸드폰 성지를 찾아갈 수 있다"라면서 "통신사 공식 사이트인 티다이렉트샵, 올레샵, U+샵보다 저렴한 가격에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컴백폰에서는 갤럭시S20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중 화물차 관련 사고로 사망하는 비율이 25%이며, 그 중 화물차 후미 추돌 사고 사망비율이 41.9%로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화물차 적재함에 불법으로 부착된 ‘판스프링’은 주행 중에 떨어져 후방 차량에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0~12월 보험개발원과 함께 고속도로 화물차 휴게소에 정차한 화물차 가운데 총 중량 7.5t 이상인 화물차 100대를 대상으로 ‘후부 안전판’, ‘판스프링’의 불법 설치 여부 및 충돌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감독기관의 단속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총 중량 3.5t 이상의 화물차에 설치하는 후부 안전판은 후미 추돌 시 화물차의 적재함에 승용차의 일부가 아래로 들어가는 언더라이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다. 후부 안전판 설치 기준은 후부 안전판의 가장 아랫부분과 지상과의 간격이 550mm 이내여야 한다. 하지만 국토부 조사 결과, 화물차 100대 중 33대는 후부 안전판의 설치 높이는 570mm에서 750mm로 기준인 550mm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이 기준치를 웃도는 750mm 높이에 후부 안전판을 설치한 화물차 후방에 시속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