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개보수부담을 경감하기위해 중개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 다음달 연구용역을 착수해 실태조사 및 국민서비스만족도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최종개선안은 6~7월 중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최근 중개서비스 대비 중개보수 부담이 크다는 대다수 국민의견과 국민권익위원회 개선권고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중개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중개보수 개선뿐만 아니라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중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안을 면밀히 검토·반영하기 위한 객관적 기초자료를 위해 실태조사와 함께, 국민서비스 만족도조사 등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권익위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수렴된 국민의견과 관계기관과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4가지 정책방안을 제안했다. △현재의 5단계 거래금액 구간표준을 7단계로 세분화, 구간별 누진방식 고정요율(1안) △고가주택 거래구간 거래시 공인중개사와 거래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중개보수 비용 결정(2안) △거래금액과 상관없이 단일요율제 또는 단일정액제를 적용(3안) △매매·임대 구분없이 0.3%∼0.9% 요율 범위내 협의해 중개보수 결정(4안)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대표 이재성)가 토양배기용 하부배출 커버를 직수입해 현장에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베터라이프가 이번에 들여오는 토양배기용 하부배출 커버는 미국 라돈저감업체 팬테크(Fanteh)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토양배기 공법 적용 시 사용된다. 특히 이 커버는 토양배기 하부배출 시공뿐만 아니라 상부배출에도 소음방지용 커버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형 제품이다. 토양배기용 하부배출 커버는 노출되는 배관이 없어 건물 미관상 우수할 뿐더러 외부 노출용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외부 충격과 자외선 노출에 강하다. 또한 라운드형으로 모서리가 제작돼 토양배기팬을 보고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베터라이프는 현재 시공 중인 학교 중 설치조건에 충족하는 현장부터 해당 커버를 적용할 예정이다. 베터라이프 이재성 대표는 “토양배기공법은 국내 및 해외에서도 상부배출을 원칙으로 하지만, 최근 건물의 외부 디자인문제로 하부배출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가 늘고 있어 직수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라돈저감 시공은 현장 조건과 건물 구조, 그리고 라돈 방출 패턴에 따라 매립형, 토양배기형, 직립형 등 다양한 저감공법들로 구분된다. [ 경기신문 = 오재우
직장인 커뮤니티 ‘청년마케터’는 지난 6일 마이워크스페이스 강남 4호점에서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임을 반영하여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 이번 강연회는 마케팅 직군의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신주혜 클래스101 프로모션 총괄리드가 초청연사로 함께했다. 이번 상반기 월간모임에는 △마이워크스페이스 △벤처스퀘어 △호스트랩이 공식 협력사로 참여하며, △중앙일보 폴인 △밀리의서재 △픗픗아카데미 △아이보스 △스타트업테드님 △AB180 △Tableau Korea △월간디자인 △투게더그룹 △크라캔 △별다섯커피공장 이 후원사로 동참한다. 연사진으로 참여한 박윤찬 청년마케터 디렉터와 양성욱 조간마케팅 운영자는 지난 1월의 마케팅 트렌드를 살펴보는 ‘월간 큐레이션’을 발표하며 청년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서 신주혜 클래스101 프로모션 총괄리드가 스타트업 재직자를 위한 코로나19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트렌드 속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실천할 수 있는 프로모션 전략을 설명했다. 박윤찬 청년마케터 헤드디렉터는 “이번 강연이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마케터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 디렉터는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여파로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고용노동부가 8일 발표한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21만2000명으로, 지난해 동월 17만4000명보다 3만8000명 증가했다. 신규 신청자가 20만명을 넘어선건 고용보험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산업별로는 공공행정과 사업서비스가 각각 2만9000여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제조업(2만8000명), 건설업(2만6000명), 보건복지(2만10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공공행정·사업서비스 등 정부 예산으로 만든 단기 일자리 사업이 지난해 말에 종료되면서 구직급여 신청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전체 구직급여 수혜자는 전년동월 대비 17만명 급증한 66만9000명이었다. 전체 구직급여 지급액도 2266억원 증가해 9602억원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구직급여가 지급되기까지 2주가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신규 신청 급증에 따른 영향은 2월 본격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구직급여 신규 신청이 20만명을 초과한 것은 이번이 최초”라면서 “코로나19 1~2차 유행때보다 1월에 신규 신청자 수가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0년 총 매출액이 약 495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7% 증가해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 약 666억원, 당기순이익 약 67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90%, 659% 증가했다. 또한 4분기 매출액은 약 1420억원, 영업이익은 약 166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125억원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의 2020년 연간 실적은 기존 라이브 게임의 안정적인 실적에 PC온라인 및 모바일 부문이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세부 내용을 보면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매출은 약 183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엘리온’이 1개월 판매 성과 100억월 달성하며 매출성장을 견인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지난해 7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의 흥행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37% 성장한 약 2490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카카오 VX와 신사업 매출로 구성된 기타 매출 역시 골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33% 증가한 628억원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엘리온’과 ‘달빛
코스메틱 업체 숌은 8일 자사의 '숌숌 포어 화이트 클렌징밤'이 매출 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숌에 따르면 '숌숌 포어 화이트 클렌징밤'은 강력한 세정력이 특징인 제품으로, 촉촉한 텍스처로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이 없는 것으로 인기가 높다. 숌 관계자는 "'숌숌 포어 화이트 클렌징밤'은 데일리 클렌징 제품으로 강력한 세정력과 각질, 블랙헤드 제거 등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하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숌은 ‘피부의 아름다움은 건강함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는 모토와 '클렌징 퍼스트'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피부의 건강함을 위한 첫번째 프로젝트 제품 ‘숌숌 포어 화이트 클렌징 밤’을 출시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정부가 귀성·성묘 등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의 가축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방역태세를 한층 더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설 명절에도 가축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전국 일제 소독,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 관리, 방역수칙 홍보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가금농장 내 바이러스 없애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방자치단체 전담관 4500여명이 체크리스트·리플릿 등을 활용하여 농가를 직접 지도·점검한다. 지자체, 농협, 군부대 등에서는 소독차량 1000여대를 총동원해 농장 주변, 마을 도로, 철새도래지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지역 일대에 대한 소독을 시행한다. 설 연휴 전후인 오는 10일과 15일은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축산 농장과 관련된 시설·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한다. 농가에는 문자메시지 발송 및 생산자단체 SNS등을 통해 홍보하고, 축산농장·시설에 고압분무기 등 자체 소독장비로 농장·시설 내·외부와 장비·물품을 일제 소독과 축산차량의 소독을 시행한다
LG전자가 에어컨 신제품인 ‘LG 휘센 타워’를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2021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 대상인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1년형 LG 휘센 타워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휘센 듀얼 에어컨 인기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한 듀얼 스페셜 또는 듀얼 빅토리 모델의 스탠드형 에어컨을 이동식 에어컨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0대 한정으로 1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동일 모델 에어컨과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를 함께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2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LG전자는 제조사, 제품타입 등과 관계없이 사용하던 에어컨을 LG 휘센 에어컨으로 교체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LG 휘센 타워 신제품은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력하게 냉방하면서도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하고 한번 시원해진 실내 온도는 쭉 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인 가운데 김치가 면역력 강화 음식으로 주목 받으면서 지난해 김치 수출액이 8년 만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8일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김치 수출액은 1억4451만 달러로 전년보다 37.6% 증가했다. 이는 기존 최대치인 2012년의 1억661만 달러를 8년 만에 넘어선 것이다. 수출 지역도 일본과 미국, 홍콩 등 전 세계 80여 곳에 달했다. 국가별 수출액은 일본이 7110만 달러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인 49.2%를 차지했으며, 미국(2306만 달러), 홍콩(776만 달러), 대만(587만 달러), 호주(564만 달러), 네덜란드(515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업계는 김치 수출액이 급증한 이유로 한류 열풍으로 한국 김치에 대한 인지도가 꾸준히 높아진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면역력 강화 음식으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김치 수출업체로는 대상, CJ제일제당, 풀무원 등이 있다. CJ제일제당은 자사 김치 수출 규모가 지난해 25%가량 증가했고 미국 시장 수출은 45% 정도 급증했다고 밝혔다. 8년 만에 김치 수출액이 최대치를 기록했음에도 김치 무역수지는
현대중공업지주가 국내 건설기계 1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를 8500억원에 인수한다.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와 KDB인베스트먼트(KDBI) 컨소시엄은 두산인프라코어 모회사인 두산중공업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본계약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4.97%를 8500억원에 인수한다.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은 매각에서 제외됐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그룹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는 국내 1위, 세계 7위권 기업으로 도약해 글로벌 선두권 업체들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지주는 각 법인의 독립경영체제를 지원하는 동시에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계획이다. 연구개발(R&D) 부문 강화 및 중복투자 조율 등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현대중공업지주는 향후 국내 공정거래위원회와 중국 등 주요 국가에 기업 결합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며 3분기 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국내 최정상 건설기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의 영업 노하우 및 훌륭한 인재들을 맞이하게 돼 기쁘기도 하지만, 성장시켜야 한다는 책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