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16일 경기지역 백년가게 대표, 경기중기청 추원철 소상공인과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황미애 경인본부장 등 20여명이 용인시에 있는 (주)프레시지 밀키트 연구 및 제조시설을 견학하고 ‘제2회 경기지역 백년가게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중기청은 지난달 26일 ㈜프레시지와 백년가게 메뉴의 밀키트 상품화 및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견학을 희망하는 백년가게 대표들을 모집하여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프레시지 본사에서 견학행사를 진행했다. 견학 중간에 경기지역 백년가게 대표들은 열띤 질문을 통해 밀키트 메뉴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견학 후 일부 백년가게 대표는 “㈜프레시지와 밀키트 상품화를 협의해 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장 견학이 끝난 후에는 지난 6월 22일 ‘경기지역 제1차 백년가게협의회’에서 선출된 김종열 부회장과 이정관 부회장 주재로 ‘경기지역 제2차 백년가게협의회’를 개최하고 경기지역 백년가게 발전 방안 논의 및 경기중기청 및 소진공 경인본부 관계자와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경기중기청 추원철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견학행사를 지원해준 ㈜프레시지 측에 감사를 드
LH 성남판교사업본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LH가 임대·관리 중인 공공지원건축물의 월임대료 할인 기간을 올해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공지원건축물의 월임대료 할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 시행중인 정책이다. LH는 일자리 창출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공공주도 혁신창업·성장공간인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성장센터는 창업 후 3~10년 이내의 유망창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공공이 공급(시세의 약 80%)하는 업무공간이다. 기업지원허브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공공이 저렴하게 업무공간을 제공(시세의 약 20~60%)하는 창업지원공간이다. LH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와 기업지원허브에 입주한 63개 임차기업에게 월임대료의 25%를 할인해 총 3억원의 임대료 할인 혜택을 받도록 조치했다. 이번 할인기간 연장으로 총 1년간, 6억원 이상의 임대료 할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H 성남판교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7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농업기술원에서 새해농업실용교육 현장강사요원 235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도단위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대규모 집합이 어려운 여건에서 소규모(30명 이하) 집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사회에서 중요시되는 비대면 교육 플랫폼 사용법과 온라인 교수법을 교육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에게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농업인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강의기법, 농업현안 등의 공통과정과 5가지 분야별 전문과정(식량작물·친환경․병해충, 원예․특작, 축산․미생물․곤충, 생활기술․마케팅, 도시농업․치유농업)으로 진행되며, 각종 교육 및 사업설명으로 이루어졌다. 윤종철 지도정책과장은 “도 현장강사교육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농업현장에 농업신기술을 원활히 보급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금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도내 20개 시군에서 3만여 명을 대상으로 300여 회 이상 비대면 및 집합으로 분야별(영농기술·농업경영·농촌자원)교육을 실시할
삼성전자의 차기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비욘드’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배터리가 중국 품질안전인증제도인 3C(CCC) 인증을 받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모델 번호 EB-BR190ABY는 중국 3C 인증을 통과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모델 번호는 'R180’인 것으로 봤을 때 배터리 모델 번호에 포함된 ‘R190’은 ‘갤럭시 버즈 비욘드’로 추정된다. 데이터베이스를 살펴보면 케이스 배터리는 472mAh 용량으로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케이스 배터리 용량과 동일하다. 갤럭시 비욘드의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비슷한 스펙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버드의 배터리 용량은 60mAh며 소음을 차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을 탑재한다. 완전 충전시 ANC를 킨 상태에서 최대 6시간, 충전 케이스까지 합하면 최대 21시간 사용 가능할 전망이다. 디자인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콩모양을 유지할 것인지 갤럭시 버즈 1세대의 모양으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이어폰을 귓바퀴에 걸치는 오픈형 모델로 귀의 부담이 적지만 소음 차단 효과가 미흡하다. 갤럭시 버즈 1세대
미국의 전기차기업 테슬라가 마침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편입되게 됐다. 해당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0% 넘게 급등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S&P글로벌은 16일(현지시간) 테슬라가 12월 21일부터 S&500 지수에 편입된다고 밝혔다.지난 9월 테슬라는 S&P500 가입 기준을 충족했지만 지수 편입 대상에서 제외됐다. S&P500 가입 기준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나스닥, 뉴욕증권거래소(NYSE)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중 한 곳에 상장해야 한다. 시가총액 최소 82억달러(약 9조원)를 달성해야 하며 지난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내야 한다.이런 기준에 부합한다고 무조건 S&P500에 속하는 건 아니다. 위원회는 분기별로 회의를 열어 지수에 편입된 회사들을 재조정한다. S&P500은 500개 대형기업을 포함한다. 테슬라의 신규 편입으로 S&P500에서 빠지게 된 기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S&P글로벌은 “테슬라가 편입될 경우 지수에서 빠지게 될 종목은 테슬라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P다우존스는 테슬라의 S&P500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 대한 주 52시간제 계도 기간이 올해 말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아직도 주 52시간제를 도입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중소기업 500곳을 조사한 결과 39%가 아직 주 52시간제 도입 준비를 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주 52시간 초과 근로 업체 218곳 중에서는 83.9%의 중소기업이 준비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주 52시간제를 준비하지 못한 이유(중복응답)로는 ‘추가 채용에 따른 비용 부담’이 52.3%로 가장 많았으며 ‘구인난’(38.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 악화’(28.7%), ‘제도 설계를 위한 전문성·행정력 등 부족’(24.1%)이 뒤를 이었다. 응답 기업의 56.0%는 올해 말까지 부여된 계도 기간의 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장 기간으로는 ‘2년 이상’이 40.7%로 가장 많았으며, 1년 이상'(39.3%), ‘6개월 이상’(12.1%), ‘1년6개월 이상’(7.9%)가 뒤를 이었다.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단위기간이 6개월까지 확대될 경우 주52시간제로 인한
미래산업인 전기차 보급 확대에 발맞춰 전기차 배터리의 검사기준 강화 및 정비업 등록기준이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자동차의 고전원배터리 검사기준을 강화하고 정비업 등록기준을 완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달 17일 입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잇따르는 전기차 화재 사고 등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차의 운행 안전과 정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기차 정기검사때 감전의 위험성이 높은 전기충전구에 대해서만 절연저항 검사를 하고 있어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형식적 검사라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내년 하반기부터는 전자장치진단기를 이용해 고전원배터리 등 주요 전기장치에 대해서도 절연 및 작동 상태를 검사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개발한 전자장치 진단기를 공단검사소(59곳)에서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는 모든 민간검사소(1천800여 곳)에 보급할 예정이다. 또 전기차 정비책임자에 대한 정기교육도 의무화된다. 기존 자동차관리법령에는 정비책임자 선임 시 자격 기준만을 규정하고 있어 정비책임자로 선임된 이후 신기술 습득 등 정비역량 강화에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는 정비책임자에 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서비스가 유행인 가운데 기계 접촉없이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자동발매기가 도입된다. 공항철도는 국내 최초로 음성으로 승차권을 살 수 있는 자동발매기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의 자동발매기는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와 한국에서의 열차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등에게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에 공항철도에서 새롭게 도입한 음성 인식 서비스는 이용객이 자동발매기에 도착역과 인원을 말하면 음성을 인식하고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외국인 이용이 많은 공항철도의 특성을 반영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이번 서비스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인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탑재해 승객들이 이용한 데이터를 축적해 스스로 성장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음성 인식 자동발매기는 공항철도 서울역과 인천공항1터미널역에 각각 2대씩 설치 운영된다. 공항철도는 5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2021년 4월부터는 공항철도의 14개 전역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워지는 날씨 속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주의해야 한다며 개인위생과 식품 위생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가 최근 5년간(2015∼2019년) 발생한 식중독 현황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매년 평균 52건, 환자 수로는 1천115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봄까지 많이 발생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이 오염시킨 음식물 등을 섭취했거나 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다. 최근 5년간 겨울철 식중독 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어패류나 오염된 지하수에 의해 가장 많이 발생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이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밖에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려면 음식을 조리하기 전, 화장실 사용 후, 식사하기전 등 손을 자주 씻는 게 좋다.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한 편이라 손을 씻을 때는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해서 30초 이상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
정부가 택배기사의 장시간 노동과 과로를 막기 위해 1일 최대 작업시간 한도와 심야배송 제한권고, 택배기사의 충분한 휴식을 위해 주 5일 근무를 유도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로 업무량이 급증한 택배기사의 과로사로 추정되는 사망사고가 올해 잇달아 발생하자 정부가 서둘러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정부는 택배기사의 적정 작업시간 관리를 위해 택배사별로 상황에 맞게 1일 최대 작업시간을 정하고 그 한도에서 작업을 유도한다. 주간 택배기사에 대해서는 오후 10시 이후 심야 배송을 제한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오후 10시를 배송 마감 시각으로 정하고 심야 배송이 계속될 경우 작업체계를 조정해 적정 작업시간을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오후 10시부터는 업무용 앱을 차단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정부는 심야배송이 제한되며 발생할 지연배송을 이유로 택배사·대리점이 노동자에게 계약갱신을 거절하는 등 부당한 처우를 금지하는 방안도 업계 표준계약서에 반영한다. 정부는 노사협의를 통해 토요일은 택배업는 날로 정하는 등 택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