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대학생 멘토들이 코로나19로 심화한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달부터 인천시 초·중·고교를 찾는다. 인하대는 지난 9일 교내 원격교육지원센터 스튜디오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2021학년도 1학기 인하멘토링 비대면 라이브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인하대가 지난달 인천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멘티를 모집한 결과 27개 학교, 200여 명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멘토링 주 대상은 교육이나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이다. 인하대생 157명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각각 학생 멘티 1~2명을 맡아 한 달에 2~4번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링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대면 멘토링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멘토들은 멘티들의 학습과 독서, 진로탐색, 예체능 활동 등을 지도하고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는다. 인하대는 매 학기 멘토 학생과 참여 청소년을 모집해 인하멘토링 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사업도 잠시 휴면 상태였으나, 지난주부터 등교와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면서 재개했다. 김웅희 인하대 학생지원처장은 “코로나19로 학습 공백 상태에 놓인 초·중·고생이 많아 멘토링사업을 준비했다”며 “코로나
인천시 미추홀구는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285억1100만 원을 투입해 7800개 일자리를 목표로 추진한다.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등 8개 수행기관이 지난해 12월부터 모집한 참여인력은 모두 1만1935명으로 96개 노인일자리 사업단에 배치돼 활동을 시작했다. 아직 배치되지 못한 노인은 재배치를 위해 대기 관리되고 있다. 올해 미추홀구 노인일자리사업은 우리동네환경지킴이, 말벗친구, 청소년안전지킴이를 비롯해 신규 사업으로 노인여가복지시설교육지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재활용자원관리사, 버스정류장가꿈이사업 등이다. 시니어독서지도사와 아이스팩재활용사업은 인천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운영 결과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올해는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민간형사업에 중점을 두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 시니어카페 운영과 전통발효식품판매, 쿠키·비누제작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활동비를 선지급하고, 활동비 일부와 인센티브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정식
인천시 연수구는 9일 공단소방서와 함께 봄철 대형 산불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구 공원녹지과, 공단소방서,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해 흥륜사가 위치한 청량산에서 GIS 플랫폼을 활용한 모의 화재 실습을 했다. 특히 GIS 위치 공유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 위치와 소방 출동로를 파악하고 산불 확산 저지, 잔불 진화를 위한 살수 연습을 하는 등의 실습 훈련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지면서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화재를 예방하고 실제 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거주 생산가능인구의 87.7%가 지난해 연수e음 카드를 사용했고, 5명 중 1명이 한 달에 1번 이상 혜택플러스 가맹점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연수e음 운영을 위해 지난해 국·시비를 포함해 405억 원이 투입돤 데 비해 6340억 원의 매출을 발생시켜 재정지출 대비 파급효과도 16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가 인천시의 ‘2020인천사회지표조사’와 자체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수구민의 20.6%가 월 1회 이상 연수e음 혜택플러스 가맹점을 이용했고 분기별 1회 이상은 7.1%, 반기별 1회 이상 사용은 4.8%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지난해 연수구 거주 15세에서 64세의 생산가능인구 28만9000여 명 중 25만3424명이 연수e음을 사용했고, 가구당 평균 1.66개의 연수e음 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혜택플러스 가맹점 이용 만족 비율은 57%였으며 이용 못한 구민의 47.7%가 ‘가맹점이 적어서’를 이유로 꼽아 지속적인 가맹점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 1회 이상 혜택플러스 가맹점 이용객을 연령별로 분류해 보면 40대가 29.3%로 가장 많았고 30대 29.2%, 20대 19.9%, 50대가 18.
인천미추홀소방서는 9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대상 언제 어디서나 공평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상황과 같은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차량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체험차량 외부 모니터를 통한 소방안전교육(CPR, 화재예방영상)등 상영 ▲화재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자료 교부(장애인용, 여성용 등) ▲소소심(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등) 홍보물품 배포 등이다. 심숙희 안전문화팀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으로 전환했다”며 “소방안전교육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방법을 찾아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송도소방서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대여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시설 작동점검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에 포함되는 건축물을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에 연 1회 이상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일로부터 7일 이내에 결과를 관할 소방서나 센터에 제출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 대다수가 점검기구를 보유하지 못하고, 업체에 의뢰할 경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소방시설 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있어 관계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율안전관리능력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사용법 미숙 등으로 발생하는 불편 해소를 위해 점검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점검기구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열·연기 감지기 시험기, 소화전 밸브 압력계 등을 가까운 119안전센터를 통해 대여한다. 정경식 소방특별조사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율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대여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시는 은퇴한 신중년의 전문성을 공익사업에서 다시 한번 펼칠 수 있는 ‘2021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에 참가할 시민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50~70세 미만의 미취업 인천시민 중 해당 모집분야의 경력 3년 또는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직종은 건강관리전문가 4명, 생태해설사 3명, 중소기업후원전문가 3명, 상수도현장지원전문가 8명 등 4개 분야 총 18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새 소식과 사업수행기관 홈페이지(www.chaeumhrd.co.kr)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공고에 첨부된 참여 신청서와 전문경력 기술서 등을 작성해 사업 수행기관인 사회적기업 ㈜채움에이치알디(남동구 문화로 135)를 방문하거나 이메일(eyedear0124@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사업수행기관(☎032-715-7853) 또는 시 일자리경제과(☎032-440-4244)로 문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에서 최종 합격한 인원은 오는 4월1일부터 사업수행기관에 채용, 소정의 교육을 받은 뒤 각 분야에 배치
인천시 미추홀구는 9일 주민 자율 환경정화 활동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다중이용 장소나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을 주민이나 단체가 입양해 관리하는 것으로 올해 선정된 35개 입양단체는 52곳에 환경정화와 꽃가꾸기, 벽화사업, 홍보활동 등 다양한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필요한 물품과 꽃 등은 구, 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는다. 또 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포털 등록을 통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정식 구청장은 “마을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골목골목으로 번져나가기를 바라며 시작된 사업”이라며 “쾌적한 미추홀구를 조성하고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0일 문학산에 반려동물 놀이터 문을 연다. 학익동 82-18번지 문학산 일부지역에 조성한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동물이 목줄 없이 마음껏 뛰놀며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미추홀구가 첫 개장하는 반려동물 놀이터다. 잔디광장 반려동물 놀이터는 1780㎡ 면적에 잔디광장, 관리사무소, 반려동물 놀이기구, 퍼걸러, 음수전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용료는 무료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만 입장 가능하다. 김정식 구청장은 “문학산에 조성한 잔디광장 반려동물 놀이터를 사람과 반려동물이 쾌적한 자연 속에서 함께 교감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관내 농지의 소유·임대, 이용현황, 임대차 정보 등을 기록한 ‘농지원부’ 일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농지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농지원부는 1000㎡(시설 330㎡)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 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세대), 농업법인이 작성 대상이다. 농지원부 정비는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정책 데이터베이스(DB)와 비교·분석,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추진한다. 경작변동사항 등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를 현실에 맞도록 정비할 계획이며, 그 과정에서 정보가 명확하지 않거나 작성 대상자의 경영체 등록 정보와 불일치하는 경우에는 소명을 요구하고 필요한 경우 농지은행의‘농지임대 수탁사업’에 대해 홍보할 방침이다. 올해는 정비 물량이 약 8600건이며 8400만 원의 예산(국비70%, 군비30%)을 확보해 업무 보조원을 채용, 정비하고 있다. 농지원부 정비를 독려하기 위해 농지원부 정비 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농지원부 정비 담당자와 업무 보조원의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지원부 정비가 효율적인 농지 관리와 농업 정책 추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