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합창단은 올 해 학교와 양로원 등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적은 시민과 학생들, 몸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여건으로 음악회장에 나올 수 없는 분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27일 유당마을을 시작으로 10일 당수초등학교, 17일 중앙양로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했으며 23일에는 평화의 모후원을 찾아 가곡, 남성중창, 즐거운 노래 등의 무대로 민요 및 가요, 팝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유당마을 찾아가는 음악회에서는 어르신들이 흥겨워하실 한국 가곡과 민요 등이 연주돼 웃음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0일 당수초등학교 찾아가는 음악회에서는 전교생 600여명이 모인 강당에서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퍼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폭력, 학생 인권조례 등 어려운 이야기들이 퍼져나가는 시기에 우리‘당수초’는 가슴으로 노래와 음악을 느끼고, 아이다움이 더 맑게 빛날 기회를 가졌다”라고 말했다. 수원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신청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팩스(031-238-4417) 또는 이메일(artsuwon@artsuwon.or.kr)로 보내면 된다. 찾아가는 음악회 대상
성남문화재단은 역량 있는 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에게 활동무대를 제공해 관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물 관람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도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일부터 2012년도 성남시 야외공연장 수시 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관 기간은 4월 23일부터 10월 31일이며 신청서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예술성 및 작품성, 전문성을 갖춘 작품을 우선으로 한다.
부천문화재단은 26일까지 어린이들의 동심을 살리고 전래동화 속 빠지지 않는 동물캐릭터 ‘호랑이’를 공연예술화 한 작품 ‘햇님달님’을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선보인다. 마당놀이극 ‘햇님달님’은 대학로 최고의 흥행작이며 마산, 거창 등 국제연극제 공식 초청작으로 서구 문화에 빠른 속도로 적응해 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가락, 우리 몸짓, 우리 놀이로 우리 문화를 느끼게 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되찾게 하는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작품이다. 떡을 팔러 장에 갔던 어머니가 호랑이를 만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오게 되고, 화가난 호랑이는 별순이와 달명이 오누이를 쫓아간다. 이들 오누이는 호랑이를 피해 해와 달이 된다. 오누이를 잃고 홀로 남아 평생을 슬픔과 외로움 속에서 늙어가던 어머니와 그때까지 계속 살아서 못된 짓을 계속하던 호랑이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호랑이만 출연하지 않는다. 호랑이 외에도 이야기 속 이야기에 토끼와 거북이의 등장하고 오누이와 함께하는 수수께끼 풀이 등은 극적요소를 부각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데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공연이 끝난 후 흥겨운 우리가락에 맞춰 출연진들과 무대에서 함께 춤을 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28일 오후 3시 수련관 3층 세미나실에서 청소년과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설명회 ‘나의 길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들이 특정 문제에 대해 자기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실천하면 포상을 받도록 하는 국제 공인 자기 성장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으로 현재 135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활동을 이수한 청소년들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명의와 국제포상협회의 활동인증서가 주어진다. 설명회는 활동 동영상 상영, 자기개발활동 공연, 포상제 특강, 질의응답, 사례발표 순으로 열리고 여성가족부에서 저연령 청소년들을 위해 2011년에 개발해 시범 운영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대한 설명회도 겸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진로를 자기주도적으로 찾고 그것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포상제 활동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시민은 권선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권선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youth.or.kr)나 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에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 20명, 중학교 1~2학년 20명 대상으로 ‘온몸으로 즐기는 다문화 여행’, ‘지구촌 문화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모든 인간을 평등하게 바라보는 시선과 인식 제고를 통해 편견과 차별 없는 다문화 사회로의 이행을 기반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한아름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서로를 평등하게 바라볼 수 있는 인식과 시선을 통해 너와 나를 구분하지 않는 왕따 없는 사회를 만들고 진정한 다문화 사회로의 이행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해에도 전국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게 돼 너무 기쁩니다.” 16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여자고등부 1천m에서 1분21초70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현영(17·성남 서현고)의 소감이다. 전날 5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건 김현영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인 이모부 우희완 씨의 권유로 스케이트를 타게 됐고 2년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특히 2010년 12월 전국남녀스프린트 빙상선수권대회 여자 1천m에서는 밴쿠버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를 제치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다른 선수들보다 직선 코스에서 스피드가 붙는 김현영은 다리를 모으는 자세를 교정해야 하는 것이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 김현영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외국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다”면서 “소치올림픽 보다는 평창에서 최고의 실력으로 금메달을 꼭 따 내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규정(58), 김명란(56) 씨 사이 2녀중 막내.
“기록이 아쉽지만 그래도 우승을 해서 매우 기쁘고 행복해요.” 16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여자중등부 1천m에서 1분25초20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날 500m에 이어 대회 2관왕을 차지한 황다솜(13·동두천여중)의 소감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단거리 중심의 훈련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고 지난주에 있었던 종별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컨디션을 최고로 올려 놓았던 것이 또 하나의 요인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 친구의 딸이 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 처음 스케이트를 신은 황다솜은 운동을 시작한지 4개월만에 전국대회에서 첫 우승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황다솜은 “재미있어서 시작한 운동이지만 이제는 운동선수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가 돼 평창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따 한국 빙상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면서 “우선은 내일 있을 팀추월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회 3관왕을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황준태(53), 손미숙(46) 씨 사이 3녀중 막내.
안양 롯데갤러리는 1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어른들의 동화- NEVERLAND’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맑은 감수성을 통해 동화나 상상의 세계에나 존재할 듯한 인물과 풍경을 만들어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어릴 적 꿈을 일깨우고 위로를 주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했다. 또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점에 꿈과 희망을 주는 전시로 ‘동화’라는 것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평면 작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입체 조각 조형물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미술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중 작가 고기현의 미키마우스는 자신과 타인 모두를 동심으로 인도하는 대표적인 표상인 동시에 자신과 함께 나이가 들어가는 스스로의 아바타를 표현했다. ▲ 고기현作-‘저승사자’ 작가는 미키라는 아바타를 통해 프로포즈를 하기도 하고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기도 한다. 또한 시커멓고 어두운 형상으로 하늘을 날며 공포를 몰고 다니는 저승사자와 총을 든 채 전쟁터를 누비는 산타미키는 점차 순수함이 사라져 가는 세상에 대한 반향이자 모든 이의 내밀한 어둠을 대변한다. 작가 김성
하나님의교회 메시아 오케스트라가 성남 분당을 시작으로 인천 낙섬, 수원 영통 등 경인지역을 찾아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연주회’를 연다. 19일에는 분당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 본당 새 예루살렘 성전에서 첫 문을 열고 24일 낙섬 하나님의 교회, 26일 영통 하나님의 교회에서 각강 연주회를 펼친다.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을 위한 연주회인 만큼 이번 순회 연주회는 경쾌하고 발랄하면서도 대부분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음악들로 구성했다. 클래식은 트럼펫과 트럼본 등 관악기의 특성을 살려 위풍당당한 경기병의 행진을 빠르고 경쾌하게 묘사한 쥬페의 ‘경기병 서곡’, 우수가 담긴 서정적 주제의 선율을 경쾌한 왈츠에 담아내 슬픔의 감정을 배가시켜 주는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경쾌하고 힘찬 느낌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축하 음악으로 연주되고 있는 ‘라데츠키 행진곡’을 연주한다. 수업 시간에 배운 익숙한 음악들을 메들리로 엮은 ‘세계민요 메들리’로 관현악 연주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창작관현악곡 ‘새노래’도 선보인다. 새노래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 음악으로 이번 연주회에서는 홍해를 가르고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한 하나님의 권
수원문화재단은 20일 오후 2시 재단 기획전시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염태영 수원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유완식 대표이사, 문화예술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한다.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 활동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했다. 특히 효율적인 문화예술행정을 바탕으로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 예술(단체)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재단은 수원지역의 특성에 맞는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를 적극 지원함은 물론 수원 화성 등 수원관광 진흥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업을 시행하고 각종 문화예술사업 및 문화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재단은 수원학연구소를 운영해 수원학과 정조학 등 수원의 정체성을 깊이 있게 조명해 인문학적 토대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