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친밀한 이야기로 따듯한 감성무대를 선보여 온 고양문화재단이 가수 하림과 집시&피쉬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고양문화재단은 24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아침음악나들이 5번째 이야기 ‘하림과 집시&피쉬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탄탄한 실력의 음악가들이 현악기로 연주하는 ‘재즈-집시스윙’이라는 독특한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특히 여행가로 다룰 줄 아는 악기가 가장 많은 뮤지션, 싱어송라이터, 자유로운 영혼으로 바람처럼 세계 곳곳을 다니며 멋진 악기연주와 음악을 선사해 주는 가수 하림이 출연, 초겨울 아침을 달구는 정열적인 집시들의 스윙 리듬을 선보인다. 하림은 직접 다루는 악기만 15개에 달하고 그동안 발표한 두장의 독집 음반 외에도 여러 아티스트들의 음반에 참여해 영향과 영감을 미쳐왔다. ‘출국’,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의 히트곡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이자 박정현의 ‘You mean everything to me’, ‘몽중인&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다음달 10일까지 올해 뉴질랜드, 독일, 프랑스, 호주 4개국 6개 창작지원기관들과 연계·진행했던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국내외 참여작가 11인의 보고 전시 ‘옮겨내기(Translated)’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국제교환입주 프로그램 참여작가들이 서로 다른 언어권에서 경험했던 번역 또는 통역의 행위뿐 아니라, 창작과정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을 시각언어로 환원한다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 해외 레지던스 기관들과 작가상호교환입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내외작가들에게 타국의 창작스튜디오에서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의 유·출입 등 국제교류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프로그램이 추진됐다. 특히 짧은 입주기간 동안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낯선 여건 속에서 프로그램 종료 후의 운송을 고려해 현지에서 찾은 재료들로 작품을 제작하고 국제교환작가 11명의 실험적인 작업에는 즉흥성과 이동성 그리고 현지성이 두드러진다. 더불어 국립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의 국제교환입주 프로그램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9개국 11개 유수 기관과의 연계로 국내외 76명 작가들의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작가의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맨발의 디바’로 불리는 가수 이은미가 고양시를 찾는다. 이은미는 19일 오후 3시와 7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이은미 인 더 시티’ 콘서트를 통해 고양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MBC ‘위대한 탄생’에서 위대한 멘토로 활약하며 카리스마 있는 선배가수로서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줬던 이은미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이은미 인 더 시티’ 전국투어 콘서트 시리즈로, 서울에서 성남, 울산, 대구까지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89년 ‘신촌블루스’의 객원 보컬로 데뷔한 이은미는 이후 맨발로 무대에 올라 ‘맨발의 디바’로 불려왔다. 2009년부터 데뷔 20주년 기념 ‘소리위를 걷다’ 공연 시리즈로 지난해까지 무례 60여 개의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며 공연형 가수로 급성장했다. 특히 ‘애인 있어요’란 히트곡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면서 공연은 더 큰 흥행기록으로 이어졌다. 이은미 소속사 측은 “‘애인있어요’, &ls
치매미술치료협회는 21일부터 30일까지 사랑나눔갤러리와 거리갤러리에서 ‘행복나눔’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조손가정과 저소득 가정의 보호자와 아동프로그램의 결과물 전시로 사람의 인체와 자연물을 소재로 한 크레파스, 수채화 판화 등 다양한 평면화 작품과 함께 꿈과 희망을 소재로 한 입체화 작품 및 아트타일 작품 200여 점이 전시된다. 아이들이 그린 상상력과 창의력이 한껏 담겨진 미래 지향적인 작품들은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어르신들이 그려낸 전통과 향수가 담겨진 추억 작품들은 어르신들의 살아온 모습을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동심과 추억이 함게 전시돼 서로 어우러짐으로서 문화를 통해 세대 간의 이해와 공감이 느껴지는 3세대가 함께 즐기며 공유하는 작품전시다. 프로그램은 물론 전시회를 통해 조부모와의 접촉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부모와는 또 따른 존재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과 관심, 보호 속에서 문화가 숨 쉬는 전시를 선보인다. 신현옥 치매미술치료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여성가족부의 행복한 둥지라는 3세대 문화 프로그램 결과물 작품전으로서 1,3세대가 함께 미술이라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갇혀진 일련의 사고를 표현한
경기창작센터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창작레지던시 입주작가 이기일이 기획한 ‘비틀즈를 찾습니다’ 밴드 발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비틀즈를 좋아하고, 그래서 모방하기도 하고, 그들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취미를 넘어선 아마츄어 밴드나 직장인 밴드, 인디밴드를 대상으로 한국의 젊은 그룹사운드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틀즈를 비롯해 팝음악과 밴드연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창작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합주 동영상이 담긴 동영상을 첨부하여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1차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5팀을 선정하고,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다음달 22일 경기창작센터 강당에서 공개 경연을 벌여 관객투표에 의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890-4826)로 확인할 수 있다.
난공불락의 요새에서 ‘고품격 문화중심지’로 변신 남한산성은 치욕의 역사의 한 부분이 아니다.한반도를 지킨 마지막 충신(忠臣)이다.비록 인물은 아니지만 살아 숨 쉬는 한민족을 지켜 온 충신과도 같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남한산성 문화관광사업단은 남한산성을 역사·문화와 자연이 조화된 고품격 문화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세계문화유산 등재추진과 고증을 바탕으로 문화재 복원 등의 문화와 전통을 연구·보존하는데 힘쓰고 문화유산탐방, 역사아카데미, 체험캠프 등의 교육프로그램과 등문화제, 숲속음악회, 침괘정음악회 등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다양하고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이에 따라 수원화성을 비롯해 조선왕릉과 함께 수도권 난개발 등을 억제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 보존벨트가 형성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남한상성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알아보고 전종덕 남한산성 문화관광사업단장이 올해 진행한 남한산성 관련 사업에 대해 살펴보자.<편집자주> 7. 한민족을 지켜온 남한산성 ▲남한산성 국제학술심포지엄 경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2014년에는 남한산성이 꼭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종덕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은 “남한산성을 역사·문화와 자연이 조화된 고품격 문화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세계적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단장은 “2013년 2월 서류 제출을 시작으로 이후 유네스코 위원들이 직접 남한산성을 방문, 실제 남한산성의 모습을 보고 문화유산 등재 여부를 결정한다”며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 등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재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반드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성사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학술회의를 통해 외국전문가들의 조언도 듣고 우리의 발표를 통해 남한산성의이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면서 “유네스코 위원들이 실사를 나오기 전에 남한산성의 옛 모습을 재현해 내겠다”며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전 단장은 “남한산성사업단이 남한산성 복원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업단의 궁극적인 목표는 복원과 더불어 보존과 활용”이라며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성공
경기도문화의전당 국악당은 19일 오후 5시 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명품국악 - 혜령 최근순의 가락에 웃고 타령에 울고’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도립국악단 민요팀 성악파트 악장 혜령 최근순(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 경기민요 이수자) 명인이 주축으로 국악의 다양함과 함께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재밌는 레퍼토리를 구성해 흥겨움을 전한다. 특히 최근순 명창의 친자매인 최은호 명창 역시 경기국악제 대통령상, 전주대사습 민요부 장원 수상자로, 이날은 만수받이로 나서 무대를 함께 빛낸다. 또 도립국악단 민요팀 단원, 최근순악장 문하생 등 다양한 연주자들이 출연해 진정한 ‘명품국악’을 통해 감동어린 장면을 연출한다. 더불어 공연에는 수려한 금강산의 경관을 자랑하듯 서정적이고 화려한 시김새가 잘 표현된 ‘금강산 타령’을 비롯해 경기민요를 대표하는 시조풍의 곡 ‘노랫가락’, ‘창부타령’, ‘대감타령’ 등 신명을 더하고 관객을 향한 축원과 덕담이 가미된 곡들을 들려준다. 혜령 최근순 명창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국악이 대중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21일부터 30일까지 공연예술가들을 위한 공간무료개방 지원사업인 ‘2012 오픈스페이스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안산 및 수도권 소재의 예술가 및 예술단체들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안산문예당 소극장인 별무리극장(140석)에서 무료로 공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사업은 잠재력있는 예술인 및 예술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객들에게 참신하고 다양한 공연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공모작으로 선정이 되면 소극장 무료대관과 함께 홍보가 지원되며 유료공연을 원칙으로 하고 공연티켓 판매금은 전액 공연단체에 제공한다. 또 참가 공연단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타 공연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연단체 소개 등의 지원을 한다. 공모 신청서는 안산문예당 홈페이지(www.ansanart.com)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우편 또는 방문점수로 이뤄지며 12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예당 공연기획부(031-481-40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문화재단은 22일 복사골문화센터 3층 공동체플라자에서 ‘판타스틱 애니메이션 포럼-장편 애니메이션감독, 작품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말하다’를 애니메이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애니메이션 포럼은 200만 흥행신화 ‘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 감독과 부산영화제 3관왕을 거둔 ‘돼지의 왕’ 연상호 감독이 포럼의 발제자로 참여한다. 토론자로는 서울디지털시네마영화제 김준양 프로그래머와 애니메이션 연출가인 ‘눈의 여왕’ 이성강 감독, ‘파닥파닥’ 이대희 감독이 학계에서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김탁훈 교수와 청강문화산업대학 나기용 교수가 참여하고 제작사로는 아슈비아 만화영화푸로덕슌의 원종식 대표, 디앤에이프로덕션 박순홍 대표도 함께한다. 더불어 애니메이션 산업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연출가, 제작자, 학계 관계자 등과 함께 애니메이션 산업 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과 이슈를 짚어봄과 동시에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320-6451)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