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청소년 노동존중 표어(슬로건)를 찾는다. 일하는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 메시지를 담고 다수가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참신한 표현 문구를 자유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지원조건은 14세에서 34세까지의 대한민국 청소년 및 청년이며, 1인당 1작품 응모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응모작은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행사 및 향후 캠페인 슬로건으로도 지속적 활용될 예정이다. 우수 공모작 총 8편을 선정해 ▲대상(1편) 100만원 ▲최우수상(1편) 50만원 ▲우수상(2편) 30만원 ▲장려상(4편) 1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온라인(http://naver.me/GiUBv1wX)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ll.or.kr)를 참고하면 된다. 박준호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노동권리에 대해 인식하고 우리 사회도 청소년 노동인권 존중과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
‘제2회 경기도 기본소득 국제 컨퍼런스’가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2일차인 오는 11일 개최된다.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세상, 기본소득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본소득 국제 컨퍼런스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킨텐스가 주관한다. 국제 컨퍼런스는 ‘공정’과 ‘지속’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기본소득으로 가는 디딤돌, 경기도 모형 ▲기본소득 재원조달 전략 ▲현대자본주의, 삶의 질, 기본소득 ▲기본소득, 지역화폐, 지역경제 살리기 ▲복지국가 위기와 기본소득 5개 세션으로 구성해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기본소득 국제 컨퍼런스는 기본소득을 선도하고 있는 경기도의 현주소를 알리고 세계 각국의 선진 사례를 접목할 좋은 기회”라면서, “본 컨퍼런스가 기본소득에 대한 정치적, 학술적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용 경기도 정책공약수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하면서 국제컨퍼런스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간 중계하오니 많은 관심을 갖고 온라인 채널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주제로 한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빠진 추경예산안을 제출해 경기도의회의 질타를 받았다. 이은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화성6, 민주당)은 3일 도의회에서 열린 도 경제국의 ‘경기도 제2차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에 대한 도 예산 지원이 부족하다”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시행 의지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추경예산은 시의성을 고려해 그에 따라 추진해야 한다”며 “도민 앞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다고 하면서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지 깊게 생각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 위원장이 위와 같은 발언을 한 이유는 지난 2일 보건복지위 상임위에서 도 복지국이 1개월 이상 소득이 단절된 임시·일용직과 매출이 50% 이하로 감소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코로나19 극복 긴급지원’ 예산 500억원을 전부 삭감한 것에 대한 질타의 연장선이다. 이 위원장은 “추경예산안에서 골목상권인 소상공인 지원이 빠졌다. 골목상권을 신규조직해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세운 사업을 제외한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류광열 도 경제실장은 “코로나 때문에 불가피하게 교육사업만 뺐다”고 답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비대면으로 경기도 내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웹툰 ‘경기딸(경기도로 여행을 떠난 좀비딸)’을 제작한다. 이 웹툰은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네이버 테마웹툰 코너를 통해 연재될 예정으로 조선시대 주요 관광지인 정도전 삼봉기념관, 실학박물관, 행주산성, 수원화성 등 도내 유력 역사관광지를 다룬다. ‘경기딸’은 ‘좀비딸’과 ‘타임인조선’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윤창 작가가 제작했다. ‘좀비딸’은 세상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며 좀비가 되어버린 조카를 보호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며, ‘타임인조선’은 타임리프를 통해 조선 정조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대학생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이다. ‘경기딸’은 그 두 작품을 합친 듯한 느낌으로 좀비딸과 아버지, 할머니 등 3대가 함께 떠나는 경기도 여행을 그릴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역사관광 수요층 대부분이 4050세대 이상이어서 2030세대도 역사에 흥미를 갖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웹툰”이라며 “코로나19로 여행을 떠날 수 없어 아쉬운 도민도 이 웹툰으로 잠시나마 여유를 찾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
경기도가 평생교육국, 노동국 소관 자치법규에 대해 인권 친화적 정비 개선을 권고했다. 도 인권담당관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평생교육국, 노동속 소관 자치법규 53개를 점검하고 인권침해 및 차별적 요소가 있는 조항의 개선안을 마련, 경기도 인권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인권위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심의를 거쳐 이들 17건에 대해 인권 친화적으로 정비하도록 개선 권고했다. 인권위는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및 증진 조례’에서 정한 청소년의 정의를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미만의 사람’을 ‘24세 이하인 사람으로서, 도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두거나 도에 있는 사업장에서 노동을 하는 사람’으로 확대하도록 권고했다. 또 ‘경기도 공무직원 등 관리 규정’에서 ‘관리’는 사람을 인격적 독립체가 아닌 물건으로 취급하는 표현으로 인권침해 소지가 있으므로, 제호를 ‘경기도 공무직원 등 운영 규정’으로 변경하도록 권고했다. 이 밖에도 ‘경기도 평생교육 진흥 조례’에서 사용한 ‘소외계층’이라는 용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을 지칭하거나 사회적 낙인을 야기할 수 있는 차별적 표현이라며 ‘취약계층’으로 대체하도록 했다. ‘경기도 청소년 수련시설의 설치
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공연, 전시, 영화계 분야 예술인들을 위해 공연 플랫폼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3월 코로나19 1차 유행 당시 경기도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도내 박물관‧미술관‧공연장 등 문화시설 92%가 휴관하고, 영화 관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9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예술인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기존의 대면 형식에서 벗어나 유튜브, OTT, IPTV, 자동차 극장 등을 활용한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공연과 영화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우선 공공시설에 마련된 상영관 45곳에서 다양성 영화를 상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OTT 서비스인 왓챠, 옥수수, 티빙, 푹과 IPTV인 SK의 ‘BTV’, KT의 ‘올레TV(쿡TV)’, LG의 ‘U+ tv G’ 등 플랫폼을 선택해 '다양성 영화(저예산 독립·예술영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OTT는 인터넷으로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영상을 제공하며, IPTV는 인터넷으로 실시간 방송과 VOD를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지난 7월 코로나19로 취소된 공연이나 판로가 막힌 독립영화 등을 자동차 극장 형식으로 관람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재난지원금 선별 지원을 고수하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연일 쓴소리를 냈다. 이 지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가부채 0.8% 증가만 감수하면 가계지원, 매출지원, 생산지원을 통해 경제살리기 효과가 확실한데 기재부는 왜 국채 핑계대며 선별지원 고수하는지 정말 의문이다”고 했다. 또 “수출과 투자가 줄고 극도의 소비위축까지 겹쳐 총수요가 줄어든 것이 이번 경제 위기의 핵심 원인이다”며 “결국 국가부채증가를 감수하며 재정지출을 늘려 소비확충을 시키는 외에 경제를 살리는 방법이 없으므로 전 세계가 국채로 개인소비를 지원하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낮은 국가부채율은 급할 때 쓰기 위해 개설해둔 마이너스 통장 같은 것”이라며 “대공황 이래 세계 자본주의가 가장 큰 위기를 맞았고 대한민국 경제 역시 6.25 전쟁을 제외하고 가장 큰 위기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지출은 2차 재분배와 경기조절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국민에게 직접 소득을 지원해 소비하게 하면 경제가 성장하고 세수가 느는 선순환이 가능해진다”고 말하며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원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일부에서 (한국은) 기축통화국이 아니라서 국채비율이 늘면 안된다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역점 정책인 ‘청정 하천계곡 정비 사업’이 올해 장마철 호우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올해 장마철 누적강수량(7월 28일~8월 11일 기준 2만719mm)과 유사한 2013년도 장마철(6월 17일~8월 4일 기준 2만559mm) 기준수해 피해 정도를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을 이용해 비교 분석했다. 대상은 지난 2013년 수해피해가 컸던 시군 중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가 중점적으로 진행된 포천시, 남양주시, 광주시, 가평군, 양평군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해당지역의 올해 수해 피해 건수는 2건으로 2013년 8건보다 약 7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액도 2013년에는 6억3600만원이었으나 올해는 3700만원으로 약 94%가량 감소하는 등 과거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다. 포천 영평천, 남양주 구운천, 광주 번천은 2013년에는 약 2억 6,900만 원 정도의 피해가 있었으나, 올해는 없었다. 가평 가평천, 양평 용문천은 2013년에 약 3억6,700만 원의 피해가 있던 반면, 올해는 약 3,700만원 정도로 대폭 감소했다. 또 이번 정비사업으로 수해 피해가 거의 없었던 양주시 석현천, 남양주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할 긴급의료지원단을 모집 중인 경기도가 중환자 치료 경력이 있는 의료인들의 도움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2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호흡기내과 전문의 등 기계호흡기 치료경험이 있는 의사와 중환자실 근무 경력이 있는 간호사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해당하는 분들은 특별히 빠른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도는 이들 중환자 치료 경력 의료인과 함께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최소 1개월 정도 연속 근무가 가능한 간호사도 우선 모집 중이다.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 모집에는 1일 오후 4시 기준 총 831명이 자원했다. 홈케어시스템 운영단 9명 등 간호사 27명이 먼저 배치돼 활동중이며, 이번주 중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15명을 비롯해 포천병원, 이천병원, 파주병원에 각각 10명, 10명, 6명 등 41명이 추가 배치된다. 도는 전날 가평 골프장에서 추가 확진이 속출함에 따라 야외 골프장 규제를 검토 중이다. 이 단장은 “골프장내 그늘막에서 쉰다거나 라운딩 전후 식사나 음료 섭취 등 위험 행동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골프장 케이스를 모아 여러 위험 행동이 있는지 현재 조사 중”이라며 “현재 사
경기도가 ‘2020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 공모전’을 진행한다. '2020 경기 다독다독 축제'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독서 축제이다. 올해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음달 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해당 축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독서 감상문 ▲북튜버 UCC 제작 ▲동화 읽어주기 ▲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사연 4개 부문으로 실시되며,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또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www.library.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4일까지 해당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제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온라인 축제 개최 당일인 다음달 9일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작품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에 자료로 활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