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3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시민 참여형 홍보를 통해 휴먼북 사업의 공감도를 높이기 위한 ‘휴먼북 체험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단 운영은 기존의 제도 안내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후기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휴먼북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휴먼북 체험단은 직접 강의를 체험한 뒤 그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해 시민과 휴먼북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체험 활동을 완료한 경우에는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체험단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가이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휴먼북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김상수 부시장은 “휴먼북은 사람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살아 있는 도서관”이라며 “체험단 활동이 시민과 휴먼북을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서관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휴먼북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대상과 분야를 세분화해 남양주 시민 누구나 자신의 삶에 맞는 휴먼북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30일 화재 발생 시 재난 취약계층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119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화재대피안심콜’은 화재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독거노인, 돌봄 공백 아동 등을 대상으로, 119상황실이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화재 발생 사실과 대피 요령을 신속하게 안내하는 맞춤형 안전 서비스다. 서비스 가입자는 화재 신고가 접수될 경우 등록된 주소와 장애 유형, 거동 상태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119상황실로부터 문자 또는 전화를 통해 대피 안내를 받게 되며, 보호자에게도 동일한 안내 문자가 자동 전송된다. 상황에 따라 상황요원이 직접 전화를 통해 피난을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119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홍보물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재난에 취약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19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가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상 시민과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문화 창작 교실 'AI로 그리는 웹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매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웹툰은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콘텐츠이자 미래 문화산업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웹툰을 그려보는 체험을 넘어, AI 기술을 활용해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 함께 배우는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구성된다. ▲ 첫째 날에는 웹툰의 역사와 장르, 웹툰 작가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간단한 실습으로 기본 제작 방식을 익힌다. ▲ 둘째 날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웹툰 제작에 대해 이해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웹툰을 기획해 보는 실습을 진행한다. ▲ 셋째 날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웹툰 콘티를 제작하고 실제 웹툰을 만들어보며, ▲ 마지막 날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신만의 웹툰을 완성하고 참가자들이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피드백을 나누는 공유 활동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술 체험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시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월 2일부터 구리시 원수택로 54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사 이전은 1989년 원수택로 12번길 16에 준공 이후 약 37년간 사용해 온 기존 청사에서 약 500여m 옮겨 건립했다. 사업비 207억여 원을 들여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 규모로 건립했으며,쾌적하고 현대적인 환경에서 행정업무와 주민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 총 91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돼 주차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고,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북카페와 영유아 동반 보호자를 배려한 수유실을 새롭게 마련해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을 더 내실 있게 갖췄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강의실도 기존보다 확대 조성돼,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평생학습 활동을 더 폭넓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신청사는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 화봉초등학교는 구리남양주 지역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본부로부터 초등과정(PYP)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화봉초등학교는 학생 주도 탐구와 개념 기반 학습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공인 교육과정을 공교육 체제 안에서 운영하는 IB 월드스쿨로 공식 승인받았다. 화봉초등학교는 그동안 학생의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기르는 수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개념 기반 교육과정 설계, 탐구 중심 수업 운영, 교사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IB 교육 철학을 학교 전반에 정착시켜 왔다. IB PYP 교육과정은 교과 지식의 단순한 습득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 삶의 맥락 속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배움을 심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화봉초등학교는 이러한 IB 월드스쿨 인증을 통해 화봉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서동연 교장은 “IB 월드스쿨 인증은 특정 프로그램 도입이 아니라, 학교 교육의 방향과 문화를 근본적으로 전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탐구
구리도시공사가 조달청 공모사업인 2026년 제1차 혁신제품 임차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혁신제품의 공공구매 초기 판로를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개선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공기관이 조달청 예산으로 혁신제품을 구매·임차해 시범 사용·검증한 후 그 결과를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가 도입하는 시범구매 혁신제품은 업무 자동화 워크빌더(workbuilder)로 지출·계약 등 단순하고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소프트웨어이다. 공사는 이번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통해 공사 직원들이 기획·분석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AX(AI·디지털 전환) 기반 행정 혁신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자동화 적용 가능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제 업무 현장에 적합한 자동화 모델을 정립하고 향후 확대 적용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공사 유동혁 사장은 “이번 시범구매는 반복적인 행정업무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증 과정”이라며 “업무 자동화 워크빌더를 활용해 효율적
남양주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담보력이 부족한 어려운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보전 금리는 연 1.5%에서 2%까지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총 21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청년 인증기업 ▲창업 소상공인에게는 10억 원을 우선 배정해 초기 자금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일반 소상공인 에게는 200억 원 규모의 보증 재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 후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개인별 보증 한도는 최대 5천만 원이다. 대출은 1년 거치 후 4년간 분할 상환 방식이며 협약 금융기관은 농협·국민·기업·신한·우리·하나·SC제일은행 및 새마을금고 등 8개 협약 금융기관이다. 지원 신청은 지나 27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지점 방문 또는 모바일 앱 ‘Easy One’을 통해 비대면 신청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구리소방서와 함께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도매시장의 구조적 특성과 운영 여건을 반영한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전기·냉동설비 및 가연물 밀집 구역에 대한 관리 방안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강화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공사와 구리소방서 간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공사와 구리소방서는 청과동 경매장을 비롯한 중도매인 점포 등 도매시장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역과 대피 동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특히 새벽 경매 시간대 다중 인원이 밀집되는 도매시장의 특성과 냉동·전기설비가 상시 가동되는 점포 구역의 화재 위험 요인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최현호 구리소방서장은 “도매시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반 시설인 만큼,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현장 중심의 점검과 훈련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공사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도매시장 내 화재 취약 원인을
구리소방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구리시 토평동 소재 강동대교 일원에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26년 동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낮은 수온과 결빙된 수면 등 겨울철 특수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구리 여성의용소방대가 훈련을 참관하고 물품을 지원해 훈련이 원활히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동절기 얼음 밑 잠수를 위한 안전 절차 숙달 및 수중 수색·구조 능력 향상 ▲동절기 익수자 인명구조 훈련 ▲호흡장비 동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강화 ▲동절기 수난구조장비 관리요령과 사용법 교육 등이다. 이 중 얼음 밑 잠수 훈련은 수면 위가 막힌 환경에서 구조대상자를 수색·인양하는 최고 난이도의 구조기법으로, 실전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최현호 구리소방서장은 “혹한기 악조건을 극복하는 반복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얼음물 사고가 잦은 해빙기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훈련을 지속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6년 아동참여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 의견을 청취하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동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를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참여위원 27명이 참석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시의 아동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으로는 아동참여위원들의 사전 의견 수렴을 거쳐 자체 선정한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방안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아동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 운영 방향과 일상 속 안전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는 이를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한 뒤 아동참여위원회에 회신할 계획이다. 정기회의 이후 일정에서는 남양주시의회 견학이 진행됐다. 아동참여위원들은 시의회의 역할과 정책 결정 과정을 살펴보고, 회의에서 제안한 안건을 직접 상정하고 의결하는 절차를 체험했다. 주광덕 시장은 “아동의 의견 하나하나가 시 정책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는 아동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정책 과정에 담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