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비공인 종합우승 탈환을 위해 애써주신 선수단 여러분들과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해 취임하시자마자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임태희 교육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전국소년체전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켜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30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019년 이후 4년 만에 비공인 종합우승을 달성한 성정현 총감독(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대회를 마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금 79개, 은 73개, 동메달 100개 등 총 252개의 메달로 2019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비공인 종합우승을 탈환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인 지난 해 열린 제51회 대회에서 서울시에 금메달 1개 차로 비공인 종합우승을 내줬었다. 절치부심한 경기도는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적극적인 예산 확보와 종목별 특성에 맞는 지원으로 정상 탈환을 준비했고 목표를 달성했다. 성정현 총감독은 “지난 해 서울에 정상을 내준 이후 각 종목의 특성에 맞게 장비의 현대화, 합동훈련 등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한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K리그 통산 14번째 수원더비의 예매를 시작한다. 수원은 오는 6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7라운드 수원FC와 수원더비 시즌 첫 홈경기 티켓 예매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k리그 통산 14번째 수원더비를 치르는 수원과 수원FC는 지난 2021년 12월 이후 치러진 6번의 수원더비에서 단 한번의 무승부도 없이 경기당 평균 3골의 공격축구를 선보이며 모두 홈 팀이 승리한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수원더비는 지난 3월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시즌 첫 수원더비에 이어 두번째다. 당시 수원FC가 2-1로 승리한 바 있다. 수원과 수원FC는 이번 수원더비에서도 화끈한 공격축구로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지역은 물론 모든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수원더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의 우선 예매가 시작되며, 31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 팬들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 14번째 수원더비를 맞아 수원 선수단은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수원더비에서 첫 선을 보이는 2023년 세번째(서드) 유니폼은 2022년 5월부터 3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감비아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아르헨티나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3차전 감비아와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승 2무, 승점 5점이 된 한국은 감비아(2승 1무·승점 7점)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올라 오는 6월 2일 오전 6시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에콰도르와 맞붙게 됐다. 전날 16강 진출이 확정된 한국은 온두라스 전에서 퇴장당한 수비수 최석현(단국대)과 경고 누적으로 감비아 전에 나설 수 없게 된 골키퍼 김준홍(김천)을 포함해 7명의 선발 명단을 바꿨다. 지난 26일 온두라스와 2차전에 나섰던 선수들 중 이영준(김천), 이승원(강원), 강성진(서울), 김지수(성남)만 감비아 전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고려한 김은중 감독의 선택이었다. 한국은 감비아 전에서 최전방에 이영준을 세우고 이지한(프라이부르크), 이승원, 강성진을 2선에 세운 4-2-3-1 전술을 들고나왔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박현빈(인천)과 이찬욱(경
kt 위즈가 파죽의 4연승을 질주하며 꼴찌 탈출을 위한 속도를 높였다. kt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서 웨스 벤자민의 호투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kt 선발 벤자민은 5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3패)째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대타로 나온 강백호가 2타점을 올렸고 김민혁, 김상수, 박병호도 나란히 타점 1개씩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근 4연승을 내달린 kt는 16승 2무 26패(승률 0.381)로 한화 이글스(16승 3무 26패승률 0.381)와 공동 9위를 유지하며 리그 8위 키움 히어로즈(19승 28패승률 0.404)를 0.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1회를 득실없이 끝낸 kt는 2회초 선두타자 문상철의 좌전안타와 오윤석의 중견수 외쪽 2루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홍현빈이 2루 땅볼, 장준원이 투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하는 듯 했다. 그러나 2사 1, 3루에서 김민혁의 3루쪽 번트안타 때 3루에 있던 문상철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고 계속된 1, 3루 기회에서 김상수의 우전 적시타로 오윤석 마저 홈
kt 위즈가 3연승을 질주하며 공동 9위에 자리했다. kt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서 배제성의 호투와 김민혁의 시즌 1호 홈런포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kt는 15승 2무 26패(승률 0.366)로 이날 NC 다이노스에 0-11로 패한 한화 이글스(15승 3무 26패승률 0.366)와 공동 9위가 됐다. kt 선발 배제성은 5⅓이닝 동안 4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삼성 타선을 막아내며 올 시즌 4패 뒤 첫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김민혁이 솔로홈런 1개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고 문상철도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kt는 1회말 삼성 선두타자 김현준의 2루 땅볼 때 2루수 박경수의 1루 송구가 뒤로 빠지며 무사 2루의 위기를 맞았고 김동진의 희생번트와 호세 피렐라의 3루 땅볼 이후 강민호의 중견수 쪽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줬다. 3회까지 삼성 선발 양창섭을 공략하지 못하던 kt는 4회초 2사 후 타석에 선 김민혁이 2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양창섭의 4구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려 1-1 동점을 만들
하남 남한중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 남자 16세 이하부에서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남한중은 26일 울산광역시 신정고 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핸드볼 남자 16세 이하부 예선에서 박동호(16골)와 홍예성(13골)이 29골을 합작한 데 힘입어 대구 대명중을 34-22, 12골 차도 대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전반 시작 41초 만에 홍예성의 골로 포문을 연 남한중은 골키퍼 김병준이 상대 슛을 연거푸 막아내는 사이 박동호와 홍예성이 번갈아가며 득점을 성공시켜 리드를 이어갔고 전반을 17-9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후반에도 박동호와 홍예성이 잇따라 득점을 성공시켜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남한중은 백건우(3골)와 이승찬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12골 차 대승을 완성했다. 남한중 골키퍼 김병준은 22개의 슛을 막아내며 50%의 방어율을 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울산 신일중 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남자 13세 이하부 예선에서는 하남 동부초가 경북 선산초를 24-6으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울산대 체육관에서 열린 농구 남자 13세 이하부 예선에서는 수원 매산초가 광주 우산초를 42-26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고 남자 16세 이하부 예선에서도 안양 호계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 임직원들이 25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중대재해(시민재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최대 4만 명 이상의 입장객을 수용할 수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비롯해 보조경기장과 중앙광장, 스포츠센터 등을 활용해 K리그 및 각종 문화, 스포츠 행사들을 연중 치르고 있다. 재단은 수원월드컵경기장 등이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위기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견학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 마련된 생활·산업 및 교통·재난·응급처치 등 다양한 안전상황을 체험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하는 실습형 견학으로 이뤄졌다. 재단은 이를 통해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이용객의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주 재단 사무총장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방문을 통해 재난상황을 간접 경험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체험활동 등을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의 외국인 공격수 가브리엘이 최근 성남FC 전에서 받은 퇴장 조치가 오심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열린 제5차 상벌위원회 논의 결과 지난 2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4라운드 성남과 경기 때 가브리엘의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가브리엘은 성남전에서 팀이 0-1로 뒤진 전반 45분쯤 상대 선수와 경합하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팔로 상대를 가격했다는 이유로 퇴장됐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평가소위원회에서 가브리엘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던 중에 팔을 휘두르게 된 것이고 강한 타격을 가하지는 않았다며 가브리엘의 행위는 퇴장이 아닌 경고에 해당하는 반칙이었다고 판단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가브리엘의 출장정지를 감면하기로 했다. 가브리엘의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면제됐고, 가브리엘은 28일 서울 이랜드와의 K리그2 15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과천시청과 김포시청이 2023 예천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녀 1600m 계주에서 동반우승을 달성했다. 과천시청은 25일 경북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1600m 계주에서 서재영, 김윤재, 최민기, 최동백이 이어달려 3분10초71의 기록으로 충남 서천군청(3분12초90)과 포천시청(3분18초54)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과천시청은 이달 초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51회 KBS배 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등극했다. 과천시청은 이날 1주자인 서재영이 2주자인 김윤재에게 2위로 바통을 넘겨줬지만 김윤재가 서천군청 2주자 서민준을 따라붙어 3주자인 최민기에게 동시에 바통을 전달했고 마지막 주자인 최동백이 서천군청 4주자 임다혁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여자부 1600m 계주에서는 한경민, 문시연, 유수민, 김초은이 팀을 이룬 김포시청이 3분50초50으로 전북개발공사(3분51초09)와 시흥시청(3분54초68)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포시청은 1주자인 한경민이 2위로 바통을 전달한 뒤 2주자 문시연이 시흥시청 임지희와 전북개발공사 김예영에 이어 3위로 밀려났지만 3주자 유수민이 역주 끝에 역전에 성
김소은(가평군청)이 2023 예천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소은은 24일 경북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200m 결승에서 24초59 의 기록으로 신현진(경북 포항시청·24초99)과 전하영(가평군청·25초1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단거리 1인자 김다은의 ‘쌍동이 동생’인 김소은은 전날 여자부 400m 계주 결승에서 김다은, 전하영, 민지현과 팀을 이뤄 가평군청이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날 200m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자부 200m 결승에서는 이정태(안양시청)가 21초23으로 문해진(안양시청·21초24)과 신민규(국군체육부대·21초26)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자부 400m 허들 결승에서는 김초은(김포시청)이 1분00초62로 김지은(1분00초70)과 노지현(1분01초76·이상 전북개발공사)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자부 3000m 장애물경기에서는 손유나(부천시청)와 고희주(경기도청)가 10분37초37과 10분46초20으로 조하림(경남 진주시청·10분32초93)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부 7종 경기에서는 신지애(시흥시청)가 4372점으로 준우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