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장르: 코미디 감독: 손재곤 출연: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김성오,전여빈,박혁권 언제 잘릴지 모르는 생계형 수습 변호사 ‘태수’(안재홍)는 클라이언트가 인수한 동물원, 동산파크의 원장으로 부임해 문 닫기 일보 직전의 이곳을 정상 운영하라는 회사의 지시를 받고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다. 하지만 다른 동물원으로 뿔뿔이 팔려가 버려서, 손님은커녕 동물조차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동산파크의 부활을 포기할 수 없는 ‘태수’는 직원들에게 동물 대신 동물로 위장근무 하자는 기상천외한 제안을 한다. 저마다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태수’의 말도 안 되는 제안을 받아들이는 동산파크의 직원들은 북극곰, 사자, 기린, 고릴라, 나무늘보가 되어 동물원으로 출근하기 시작한다. 반신반의했던 처음과 달리 어느새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을 불태우는 이들의 털, 땀, 눈물 어린 도전은 정글 같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연상시키는 한편, 많은 이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의 초짜 원장 ‘태수’는 쇼맨십 충만한 콜라 먹는 북극곰으로, 동산파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거리낄 게 없는 동산파크의 터줏대감이자 까칠한 수의사
2019시즌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 수원 삼성과 K리그1 우승팀 전북 현대가 2020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하나원큐 K리그1 2020 정규 라운드(1라운드~33라운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2월 2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수원의 맞대결이다. 지난 시즌 아쉬운 2위를 기록한 울산 현대는 같은 날 오후 4시에 FC서울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르고 동시에 DGB대구은행파크에서는 대구FC가 강원FC을 상대로 두 번째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3월 1일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가 각각 상주 상무와 부산 아이파크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성남FC는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팀 광주FC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라이벌인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는 3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는 4월 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며 지난 시즌 치열했던 우승경쟁의 주인공인 전북과 울산의 첫 대결은 4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또 승강플레이오프를 거쳐 승격한 부산은 3월 7일 열리는 2라운드에서 광주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2
ISU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성남시청)이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전 종목 금메달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최민정은 13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1천m와 3천m 슈퍼파이널, 3천m 계주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민정은 전날 여자 1천500m와 500m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여자부에 걸린 5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했다. 최민정은 이날 여자 1천m 결승에서 1분32초712로 코트니 리 사라울트(캐나다·1분33초014)와 김아랑(고양시청·1분33초108)을 꺾고 우승했다. 레이스 중반까지 뒤에서 기회를 노리던 최민정은 결승선까지 3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를 노려 2위로 올라섰고 이어 한 바퀴를 남기고 다시 아웃코스에서 질주해 선두를 달리던 사라울트를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최민정은 상위 8명의 선수가 경쟁하는 여자 3천m 슈퍼파이널에 진출해 다시 금메달을 추가했다. 경기 초반 독주를 펼쳐 다른 선수들과 두 바퀴 차이를 낸 최민정은 5분17초130의 기록으로 김아랑(5분34초507)과 서휘민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베테랑 수비수 이종민<사진>을 스카우터로 선임했다. 수원은 13일 신임 스카우터로 이종민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부산 아이파크 선수로 활약한 이종민 스카우터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친정팀인 수원의 스카우터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2002년 수원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종민 스카우터는 총 네 시즌 동안 수원 소속으로 활약했다. 당시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와 날카로운 크로스를 선보이며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이후 울산 현대, FC서울, 상주 상무, 광주FC, 부산 아이파크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며 K리그 통산 327경기 18골 32도움의 대기록을 달성하고 은퇴한 이종민 스카우터는 친정팀인 수원과 7년만에 다시 연을 맺게 됐다. 이종민 스카우터는 “프로 생활의 시작도 수원에서 했는데 은퇴 후 새 출발도 수원에서 하게 돼 감회가 더욱 새롭다”며 “전임자들이 잘하셨기 때문에 더욱 잘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수원의 발전을 위해 하나하나 배우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3일 경기도청 행정1부지사실에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관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오랜 기간 동안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은 물론 다양한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속적인 확대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 정책의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단체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까지 동두천시를 마지막으로 전국 최초로 도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를 설립했다. 또 매년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개소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2019년 도비 사업 기준 클럽 100개소, 교실 178개소, 각 종 체험교실 22개소를 운영했고 각 종 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어울림체육대회를 개최 지원하여 시군의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대신 해 표창을 전달한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해 애쓴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장애인체육 기초환경이 완성된 만큼 도내 곳곳에 재가장애인이 체육을 쉽게 시작할 수 있게 안내와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는 대전 시티즌에서 측면 수비수 박수일(24·사진)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대-내셔널리그 김해시청을 거쳐 2018시즌 대전에서 프로 첫 발을 내딛은 박수일은 2년간 64경기에 출전하며 소속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프로 첫 해인 2018시즌 9개의 도움을 기록, 부산 호물로와 함께 K리그2 도움왕을 차지한 박수일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오버래핑과 체력을 바탕으로 한 활동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좌우 풀백 모두 소화가 가능해 서보민, 이태희와 함께 성남 측면을 든든히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박수일은 “축구 인생에서 항상 꿈꿔왔던 K리그1 소속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팀내 뛰어난 선후배들과 경쟁해 주전 자리를 꿰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8일까지 수원지역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을 위한 겨울방학 늘해랑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늘해랑학교는 수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들의 사회성 및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요리, 공예, 원예, 음악줄넘기, 3D프린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2020년에도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하이브센터, 3D프린팅 UNIC와 연계해 3D 프린팅 수업을 참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함으로써 유익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관내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들이 해당 활동을 통해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031-243-2863) /정민수기자 jms@
1972년 ‘선데이서울’에 첫선 1978년 단행본으로 첫 출간 ‘고인돌 왕국’까지 다섯권 복간 원작의 느낌 그대로 살려 제작 “에로틱 성인물 떠오르겠지만 자세히 보면 ‘없을 無’자 보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한국만화걸작선’ 시리즈 27번째 작품으로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을 선정해 복간했다. ‘고인돌’은 1972년부터 1991년까지 17년에 걸쳐 대중 잡지 ‘선데이서울’에 연재된 박수동 화백의 대표작으로 1978년 처음 단행본으로 출간된 뒤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출간된 ‘한국만화걸작선’ 시리즈 ‘고인돌’은 1987년 도서출판 까치에서 출판된 ‘하나 고인돌’, ‘둘 고인돌’, ‘셋 고인돌’, ‘넷 고인돌’과 2001년 우석출판사에서 출판된 ‘고인돌 왕국’을 모아 총 5권으로 구성됐다. ‘고인돌&rsq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아시아 성곽연구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2019년 북한산성 연구보존 및 활성화’ 사업 중 수행된 ‘아시아 성곽 연구 결과보고회’를 한·중·일 성곽 전문가와 함께 해 북한산성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비교연구자료와 성곽용어를 정립하는 계기를 갖는 자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한다. 결과보고회는 참가 신청을 통해 이루어지며, 참가 대상은 세계유산 전문가와 대학, 민·관 연구소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션 1에서는 ‘중앙아시아 지역 성곽연구’(이화종, 한양대학교)를 시작으로 ‘북아시아 지역 성곽 연구’(막심 스토야킨, 국립문화재연구소), ‘동아시아 지역 성곽 연구’(김영수, 서울시립대학교)에 관한 결과보고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세션 2에서는 국외 전문가의 중국, 일본 성곽유산에 대한 주제로 ‘중국 북방 지역 성곽 발달사&r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재단 영상실에서 ‘2020년 수원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수원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자율적이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재단에서 진행하는 지원사업 중 15일 설명회에 참여하는 사업은 ‘문화예술창작 지원사업(舊 수원시 문화예술발전기금)’,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유망예술가 지원사업’, ‘지역문화예술활동 활성화 지원사업’, ‘시민문화기획자 양성사업’, ‘생활문화공간 지원사업’ 등 총 7개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내용 및 지원 방향 등을 소개하고 사업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공모지원사업의 변화는 ▲단체 자부담 최소 비율(10%)로 고정, ▲단체·개인의 지원금 지정계좌 및 체크카드 사용 가능, ▲일부 창작지원사업의 본인 사례비 인정, ▲예산사용 자율성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