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이 내년 군포철쭉축제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만든다. 재단은 오는 15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찾아가는 축제 공론장’을 운영한다. 재단은 그동안 대부분이 관 주도로 진행된 군포철쭉축제를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축제로 새롭게 바꾸려는 첫 걸음으로 30여명의 시민축제기획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시민축제기획단의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공론장은 더 많은 시민들로부터 시민이 원하고 시민이 즐거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수렴코자 마련됐다. 먼저 오는 15일 저녁 7시 군포시새마을회관에서 1차 공론장이 운영될 예정이며, 2차는 17일 오전 10시에 군포시평생학습원에서, 마지막 3차는 21일 오후 3시에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축제 공론장에서는 그동안 개최된 축제의 문제점과 내년도 축제에 대한 시민의견을 청취하고, 모둠별 토론 및 공유를 통해 군포철쭉축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도출해 나가게 된다. 재단은 찾아가는 축제 공론장을 통해 수렴된 시민의 의견들을 경청하고, 이를 수렴해 시민축제기획단과 함께 내년도 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축제 공론장에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13일부터 ‘도전! 예의지왕’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본예절과 인사예절의 배움을 통해, 차세대 예절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전! 예의지왕’은 전통한복 체험, 다례·다식 체험 등 전통예절 계승의 시간을 갖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전통예절에 대해 배움으로써,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동료에 대한 배려·존중의식 등을 익힐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으로,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syf.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문의: 031-253-7982) /정민수기자 jms@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용인문화재단 소속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7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3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Circle of Life’라는 주제로 연출과 안무를 곁들인 곡들과 졸업단원 등 특별 출연자의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8년 창단해 현재까지 클래식, 뮤지컬, 민요 등 폭넓은 레퍼토리와 함께 꾸준히 창작곡을 소개하며 청소년 음악의 발전과 보급에 앞장서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도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만의 음악적 색채를 보여줄 창작위촉작품 ‘묏버들 가려 꺾어’, ‘반딧불’, ‘민들레의 꿈’을 무대에 선보인다. 한편,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졸업단원으로 구성된 ‘K&K Singers’는 영화 OST ‘사랑하면 할수록’, ‘여자를 내려주세요’ 등으로 친숙한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며,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뮤지컬 배우 강효성이 특별 출연해 유명 뮤지컬 넘버 등으로 무대를 채워 창단 20주년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의 말미에는 기존단원과 졸업단원이 다 함께 부르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준비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수원문화재단은 아트리움 클래식데이트의 세 번째 공연으로 오는 18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초청한 ‘이무지치 베네치아니’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베네치아 거장들의 레퍼토리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이무지치 베네치아니 오케스트라는 베르디, 푸치니, 로시니와 같은 베네치아 출신의 거장들에 대한 존경심으로 베네치아 콘서바토리 출신의 음악가들에 의해 1996년 창단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케스트라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이무지치 베네치아니가 선보일 ‘바로크와 오페라’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테너, 바리톤이 18세기 복식과 장신구를 착용하고 바로크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아리아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화려한 연주와 위트 있는 몸짓, 표정연기 등 노련한 퍼포먼스의 결합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클래식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2017년 첫 내한 공연에서의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은 이무지치 베네치아니는 2018년 다시 한국을 찾아 눈과 귀가 즐거운 바로크음악의 진수를 또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피가로의 결혼, 세빌리아의 이발사, 돈
안산문화재단, 16일부터 中 연태시에서 단원 김홍도 展 안산문화재단은 16일부터 6일간 중국 연태시 연태화원에서 단원 김홍도 콘텐츠를 활용한 해외전 ‘단원 김홍도, 길을 떠나다’를 선보인다. ‘단원 김홍도, 길을 떠나다’는 안산의 중요한 문화 자산인 ‘단원 김홍도’의 작품세계를 재해석한 국악, 미디어아트, 무용이 결합된 콘텐츠를 모아 전시와 공연으로 구성한 융복합 프로젝트로 지역 고유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18년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발굴·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해외 교류는 안산의 해외 자매·우호 도시인 중국 연태시와 함께 진행하며 의미를 더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단원의 눈으로 바라본 조선 후기의 거리 풍경인 단원 김홍도의 영인본과 그의 작품세계를 반영한 현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단원의 뛰어난 관찰력과 해학이 돋보이는 ‘행려풍속도병’ 영인본과 평안도 관찰사 부임을 환영하기 위해 베풀어진 연회의 모습을 담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2018 북한산성 국제학술 심포지엄 ‘북한산성과 동아시아 성제(城制) 발달사 연구’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엄은 북한산성과 동아시아의 다양한 성곽제도 발달사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계유산 전문가와 대학, 민·관 연구소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국제성곽군사유산학술위원회(이코포트, ICOFORT) 사무총장 필립 브라가(벨기에)의 기조연설인 ‘세계유산등재 관련 성제발달사 연구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17~18세기 인도 성제 발달사 연구(리마 호자, ICOFORT 전문가, 인도)’와 ‘러시아 17세기 성제 발달사 연구(이고르 바그린, 상트페테스부르크 전쟁박물관 연구원, 러시아)’, ‘북한산성과 일본의 유사 방어성과의 비교연구(야마다 타카후미, 일본 나라현립 카시하라고고학연구소 지도연구원, 일본)’, ‘중국 성제발달사 연구(윤희상, 중국 연변 과학기술대학교, 한국)’가 진행된다. 이어 2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12일 베트남 호찌민산업대학교에 위치한 호찌민2 세종학당에 ‘해외거점형 웹툰창작체험관을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재단과 공동으로 마련한 ‘해외거점형 웹툰창작체험관’은 웹툰의 글로벌 디지털 만화 시장 진출을 돕고 동남아 내 웹툰 창작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국내에서만 운영하던 웹툰창작체험관을 국외에 설치한 것은 베트남 호찌민이 처음이다. 개소식 이후 웹툰창작체험관 정규 교육프로그램에서는 현지 작가 지망생을 위한 웹툰 제작 강의가 진행됐으며 ‘베트남 웹툰 창작 전문 인력 육성 및 산업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호찌민 웹툰창작체험관은 향후 지속적으로 현지 작가 지망생 및 세종학당 학생을 대상으로 태블릿 등을 활용한 웹툰 제작 교육을 제공하며 한국의 웹툰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용철 본부장은 “웹툰창작체험관이 한국 문화에 대한 친숙함과 만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거점이 되어 향후 우리 만화·웹툰 콘텐츠의 산업적 성장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장르 : 모험, 가족, 판타지 감독 : 데이빗 예이츠 출연 :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턴,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 에즈라 밀러 해리포터 시리즈의 J.K 롤링이 각본을 쓰고 제작자로 참여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오는 14일 국내 관객을 찾는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해리포터 세대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요즘 세대들에겐 새롭고 황홀한 판타지 세계를 보여줘 큰 호응을 얻은 ‘신비한 동물사전’ 속편으로 해리포터가 태어나기 수십 년 전인 1920년대를 무대로 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파생작) 시리즈다. 영화의 배경은 미국 뉴욕에서 프랑스 파리로 바뀌었다.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의 활약으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조니 뎁)가 미합중국 마법의회 MACUSA에 붙잡히지만, 이내 장담했던 대로 탈출해 추종자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린델왈드는 자신을 추종하는 순혈 마법사들과 강력한 마법을 품은 숙주 크레덴스(에즈라 밀러)를 이용해 마법세계와 ‘노
인어전설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감독 : 오멸 출연 : 전혜빈, 문희경, 이경준, 강래연 아쿠아리움에서 수중 공연 일을 하던 전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 ‘영주’(전혜빈)는 제주도 해녀들의 싱크로나이즈드 코치를 제안 받고 제주도로 향한다. 그러나 해녀 대표 ‘옥자’(문희경)는 행사에 무관심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을 혼란스럽게 하는 영주가 영 못마땅하다. 영주는 자신을 무시하는 옥자에게 자존심을 건 바다 잠수 대결을 신청하게 되고, 이기는 쪽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로 한다. 과연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이며, 제주 해녀들은 무사히 싱크로나이즈드를 배워 공연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제주 해녀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선수가 바다에서 잠수 시합을 벌이면 어느 쪽이 이길까’라는 제법 흥미로운 상상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인어전설’이 3년의 기다림 끝에 관객과 만난다. 영화는 2015년 촬영을 마쳤으나 연출을 맡은 오멸 감독이 박근혜 정권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면서 3년간 배급사를 구하지 못했다. 제주 출신인 오 감독은 2013년 제주 4·3 사건을 다룬 작품 ‘지슬’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지만, 박근혜 정권은 4·3
전세계 작곡가 대상 국악관현악 창작곡 공모 국내외 작품 6곡 선정… 17일 성남서 콘서트 허익수·팽려영 등 최고의 연주자 협연 눈길 연주 시작 전 작곡가가 관객에게 작품 설명 공연 전 드로잉화가 모지선 작가 전시도 열려 오는 17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국제음악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새로운 국악관현악 6곡이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립국악단은 지난 4월 국악관현악의 보편성 확보를 위해 스코어작성법, 기보순서, 악기의 음역 및 사진 등을 첨부한 경기도립국악단 오케스트레이션을 제작, 배포했다. 경기도립국악단 오케스트레이션은 국악기와 국악관현악을 잘 모르는 음악인을 위해 만들어진 자료로 악기를 연주하는 사진, 다양한 주법의 악보, 스코어보의 한글 및 영문 표기법 등 국악 작곡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들이 친절하게 설명돼 있는 자료다. 이 오케스트레이션은 한글과 영문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경기도립국악단은 4월부터 7월까지 오케스트레이션의 배포와 함께 전 세계 작곡가를 대상으로 국악관현악 창작곡 공모를 진행했다. 약 4개월간의 국악관현악 창작곡 모집 결과 국내외작곡가 총 22명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통 국악기부터 기타, 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