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하반기 첫 홈 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KT는 오는 18일과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18일에는 KT의 계열사로 T커머스 채널인 ‘K쇼핑’을 운영하는 kth와 ‘K쇼핑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K쇼핑과 KT 위즈가 공동 후원 중인 베스트원·멘토리 어린이 야구단 40명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베스트원 야구단 김시온(10) 어린이와 멘토리 야구단 박이사야(11) 어린이가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또 이닝 이벤트로 K쇼핑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피드 퀴즈와 경품 이벤트를 펼쳐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19일에는 KT 열성 팬의 시구가 진행된다. 지난 6월 17일 마산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9회초 이진영의 결승 홈런 때 감동의 눈물을 흘려 TV를 시청하던 많은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김보배 씨(31)가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은 오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 앞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룬 수원 삼성 스페셜올림픽 통합팀과 인천 유나이티드 통합팀이 전·후반 25분씩 50분 동안 스페셜올림픽을 치른다고 16일 밝혔다. 수원의 지역밀착활동 슬로건인 ‘어깨동무’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스페셜올림픽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도 우리 사회에 동등한 구성원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준비됐다. 장애인 선수들은 수원에서 운영중인 ‘꿈쟁이 축구교실’에서 선발했으며, 비장애인 선수들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수원 팬들로 구성했다. 지난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첫 합동훈련을 실시한 수원 삼성 스페셜올림픽 통합팀은 오는 9월 15일 인천 원정 때도 리턴 매치를 벌일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아트 사커’ 프랑스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20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프랑스는 16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앙투안 그리에즈만,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북유럽의 복병’ 크로아티아를 4-2로 물리쳤다. 이로써 프랑스는 자국 대회였던 1998년 대회 우승 이후 20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 기쁨을 누렸다.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1998년 자국 대회 때 주장으로 우승을 경험한 데 이어 사령탑으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감격을 누렸다. 반면 4강까지 3경기 연속 ‘연장 혈투’를 벌이는 투혼을 보여줬던 크로아티아는 사상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프랑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크로아티아는 프랑스 월드컵 4강전에서 1-2 역전패를 안겼던 프랑스를 상대로 설욕하지 못했고, 동유럽 국가 사상 첫 우승 꿈도 좌절됐다. 4위로 밀린 잉글랜드의 골잡이 해리 케인이 이번 대회에서 6골을 기록해 득점왕인 골든부트의 주인공이 됐고 크로아티아의 주장 루카 모드리치는 준우승에도 월드컵의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
2018 KBO리그가 짧은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17일 후반기 일정을 시작하는 가운데 올 시즌 각종 기록 도전에도 다시 관심이 쏠린다. 올 시즌 신인왕 유력후보인 KT 위즈의 막내 강벽호(사진)는 ‘데뷔 첫 해 최다 홈런’ 기록에 도전한다. 16일 현재 홈런 16개로 홈런부문 공동 15위, 팀 내 3위에 올라 있는 강백호는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재러드 호잉(한화 이글스), 최주환(두산 베어스), 박병호(넥센 히어로즈), 나성범(NC 다이노스), 김현수(LG 트윈스) 등과 함께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예선에도 출전해 홈런 6개로 나눔올스타 대표로 뽑힌 이대호(10개)에 이어 2위에 그쳐 결선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예선에 출전한 전체 선수 중 이대호와 호잉(8개)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후반기를 기대케 했다. KBO리그 신인 최다홈런 기록은 1996년 현대 유니콘스 박재홍이 세운 30홈런이며 고졸 신인 중에서는 1994년 LG 트윈스 김재현이 기록한 21홈런이 최다 기록이다. 전반기 83경기를 치르면서 16개의 홈런을 쏘아올린 강백호는 KT가 61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부상없이 남은 전 경기를 출전한다면 수치상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왕형)는 지난 1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제4회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수원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체육대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광온·김영진·백혜련 국회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1천여명의 지적·자폐성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태권도시범단 등 식전 행사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어울려 달리기, 축구 등 체육대회를 즐기며 화합을 도모하고, 경품추첨 등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왕형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어울리며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15일 오후 4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0라운드 광주FC와 경기에서 ‘축구장에서 축캉스 즐기자’라는 테마로 물놀이 시설인 ‘워터캐슬’을 운영했다. 수원FC는 이날 수원종합운동장 가변석 뒤 육상트랙에 조립식 수영장과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페달보트, 수중사커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무더위에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축구 과녁 맞추기, 징검다리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푸드트럭,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워터캐슬’은 아산 무궁화FC와의 경기가 열리는 21일에도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수원FC는 7월 홈 경기를 구단 후원업체와 함께 하는 ‘브랜드데이’로 정하고 15일에는 스포츠 양말 제작업체와 함께하는 ‘컴포트 데이’를, 21일에는 피로 회복 슬리퍼 제작업체와 함께하는 ‘모스포츠 데이’를 진행하며 자세한 이벤트 사항 등은 수원FC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의 희망을 이어갔다. 수원FC는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알렉스의 동점골에 힘입어 광주FC와 1-1로 비겼다. 최근 3연승 뒤 무승부를 기록한 수원은 7승2무10패, 승점 23점으로 안산 그리너스FC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안산 18골, 수원 14골)에서 뒤져 7위에 자리했다. 5위 광주(승점 25점)와는 승점 2점 차다. 수원FC는 올 시즌 두차례 맞대결에서 6골을 허용했던 광주를 상대로 전반 시작하자마자 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전반 시작 1분만에 나상호에게 선제골을 내준 것. 그러나 반격에 나선 수원FC는 전반 18분 김범용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광주 윤평국 골키퍼에게 막혀 튀어나오자 알렉스가 왼발 슛으로 연결하며 1-1 무승부를 만들었다. 이후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30도가 넘고 습도 70%에 달하는 날씨에 후반 도중 ‘쿨링 브레이크’가 진행될 정도로 더운 날씨 탓에 추가득점이 나오지 않은 채 경기를 마쳤다. 전날 열린 부산에서 열린 부천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는 부천이 새로 영입한 외국인선수 크리스토밤의 멀티골
나눔올스타(KIA·NC·넥센·한화·LG)가 2018 올스타전에서 4년 만에 우승했다. 나눔올스타는 지난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에서 김하성(넥센), 재러드 호잉(한화), 유강남(LG)의 홈런포를 앞세워 드림올스타(두산·SK·롯데·삼성·KT)를 10-6으로 제압했다. 나눔올스타는 우승 상금 3천만 원을 받았고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감독 자격으로 나눔 올스타를 이끈 김기태 KIA 감독은 승리감독 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날 홈런 2방으로 팀 승리에 앞장선 김하성은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52표 중 26표를 얻어 호잉(25표)를 1표 차로 따돌리고 ‘미스터 올스타’에 뽑혀 MVP 트로피와 함께 3천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중형 세단 ‘더 뉴 K5’의 주인공이 됐다. 김하성은 ‘퍼펙트히터’에서도 3점으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해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우수 타자상과 우수 투수 상은 각각 5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린 호잉
통합 경기도씨름협회는 지난 12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권준학 신임회장(53·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을 ‘제2대 경기도씨름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권준학 회장은 참석 대의원들로부터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아 통합 경기도씨름협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그와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협회 임원진을 비롯한 모든 분들과 소통·화합·경청·배려를 통해 최고의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 씨름을 최고로 만들어 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 회장은 지난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NH농협은행 퇴직연금부장, 개인고객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화성시 푸르미르호텔에서 ‘2018 하반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가맹단체 임직원 및 직장운동부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성희롱예방교육(경기남부경찰청 수사과 김범일 경감)을 시작으로 장애인 권익보호교육(한국인권강사협회 이탁재 회장), 반도핑 교육(한국도핑방지위원회 김희정 전문강사), 보치아 체험교실 등 직무역량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가맹단체는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준비사항을 철저히 해 종목별 우승을, 직장운동부원은 국가대표 선발을 통해 국내외 경기력에 기여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또 장애인 선수 육성 및 종목별 저변확대의 중추 역할을 하는 가맹단체의 의견을 적극수렴해 가맹단체 주도의 사업방식을 꾀하기로 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저장은 “장애인체육의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가맹단체 임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체육회와 더욱 협력해 장애인체육을 선도하는 좋은 롤모델을 만들어 장애인선수의 취업 문제해결과 장애인체육의 저변확대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