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귀성객 특별수송대책과 비상진료체계 가동,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등 한가위 특별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를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정해 이기간 동안 공원묘지와 역·터미널을 잇는 시내·시외버스를 증차하고 연휴 마지막 날에는 귀성객을 위해 좌석버스와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한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는 26부터 30일까지 응급의료 기관의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하는 한편 의약품 구매에 불편이 없도록 지역별로 당번약국을 1/4이상씩 지정·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군은 소비자단체와 여성단체 등과 합동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수입농산물을 국산 또는 지역특산물로 속여 파는 행위에 대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과 매점매석과 불공정 상거래 행위, 서비스요금 과다인상 담합행위 등을 감시하는 물가안정대책을 펼친다.
양평군은 양평 동부권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 확보를 통한 지방문화 성숙을 도모키 위해 용문면 다문리에‘군립 용문도서관’을 신축키로 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26억원이 투입될 용문도서관은 2천1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320㎡ 규모로 최근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 했으며 내년에 착공, 오는 2006년 4월 준공한다. 군 관계자는 “신축 예정인 용문도서관에는 각종 자료 연람실과 간행물실, 디지털 자료실, 시청각실 등의 시설이 들어서며, 주민의 문화공간과 지식정보 제공에 일익을 담당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20일 오후 군민회관에서 한택수 군수를 비롯 서울시립대 김원·최근희 교수, 경기개발연구원 김제국 박사,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환경도시기반 구축을 위한 장기 도시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1세기 양평군의 발전 방향과 미래상을 정립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내 지역간 균형발전의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합리적인 도시 발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적인 인구 15∼20만의 생태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서 군은 도시 기본 구상 및 생활권 및 인구배분, 교통·주거환경, 자연환경 및 경관, 공원·녹지, 사회·문화 등에 대한 제반계획 수립과 성장 발전에 따른 미래상을 제시했다. 공청회에서 한 군수는“양평군의 미래 도시상은 ‘물과 숲의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생태환경과 공생하는 쾌적한 도시와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생활·문화도시, 수도권 주민의 건강을 제공하는 여가·휴양도시, 풍요로운 생활을 실현하는 산업진흥도시로 설정했다”고 공청회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한 군수는“각종 개발규제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주민들의 정주의식이 감소해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는 때에 군 전체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공간 구
고속도로에서 차량운행중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20대 여성을 휴가중이던 육군 장교가 침착한 행동으로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육군 결전부대 인사처에 근무하는 사제안전장교 김현우(32·학사 27기) 대위. 김 대위는 휴가중인 지난달 19일 오후 10시께 호남고속도로 유성IC를 1km 지난 지점에서 중앙분리대에 차량이 부딪히는 김모씨의 사고 현장을 목격한뒤 신속히 안전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119에 신고했다. 김 대위는 김씨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119앰블런스가 도착하기까지 의식을 잃지 않도록 사고자를 안정시켰다. 이같은 김 대위의 선행은 김씨의 아버지가 이 사실을 부대에 알렸고 부대 전 장병들을 통해 전파됐다. 김씨의 아버지 김진호(44)씨는 "시속 100km가 넘게 질주하는 고속도로상에서 발생한 사고임을 감안한다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참변이 발생했을 것"이라며 "김 대위의 정의로운 행동이 딸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대위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민을 돕는게 군인의 본분"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부대에 소문이 나니 부끄러울 따름"이다고 겸손해 했다.
양평군보건소(소장 진난숙)는 한양대 지역보건센터와 연계해 지역에 맞는 맞춤형 만성병 건강검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과 검진과 고밀도 및 골다공증 측정, 경동맥 초음파·심장초음파·스트레스·임상검사 등을 통해 개인별로 통보하여 성인병 예방 교육과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 등의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검사결과 이상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심혈관 질환과 암 발생율을 추정하고 이들 질병의 위험 요인들을 사전 파악하는 등의 종합적인 질병 관리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강하면 전수리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주민들의 연령 구성과 조직적인 검진을 위해 세대별 조사를 마치고, 지난 16일부터 오는 24일 까지 일정으로 만성병 검진을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회 여러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유공자를 선발, 시상하는 제16회 양평군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12일 군에 따르면 군민대상은 3년 이상의 관내 거주자나 본적이 양평인 자, 관내 직장을 갖고 근무하는 자로 지역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 주민 및 공직자를 대상자로 하고 있다. 추천 및 접수를 오는 31일까지로 관내 주민의 50명 이상의 연서로 된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증명서류 등을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시상은 오는 9월 21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대상에 추천된 대상자에 대하여는 현지 확인과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군민대상을 선정하게 된다”며“지역에서 공적이 뚜렷한 다수 인원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13회 전국임업후계자 대회가 12일 양평군 용문산 관광지 야외무대에서 전국 사림유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은 임업후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임업후계자협의회 경기도지회 주관으로 11일~13일까지 2박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첫째날인 지난 11일에는 각처에서 참석한 임업후계자 등록과 함께‘환영의 밤 및 회원 간담회’가 있었다. 12일에는 손학규 경기도지사를 비롯 김규식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과 조남상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경기도지회장, 조연환 산림청장, 최영환 산림조합중앙회장, 한택수 양평군수, 지역 기관단체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있었다. 대회 기간 중에는 모범 임업경영인 사례발표와 토론회, 학술대회, 도별 임산물 요리경연, 체육대회, 장기자랑, 임업인의 밤 등이 펼쳐지며, 일정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환경정리 및 내부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고 폐회된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임업후계자 박인선(양평 단월 삼가리)씨는 “전국임업후계자 대회를 통해 각처에 모인 사람들과 보다 많은 정보를 교환했다”며 “특히 산림자원을 통한 소득증대 성공 사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이 자매결연지인 양평군을 방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하계 의료봉사를 펼친다. 11일 군과 경희대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 치과대학 박준봉 교수를 비롯 지도치과의사 11명과 경희대 치대생 28명, 수원여대 치위생과 학생 10명 등 50여명의 봉사단이 하계 의료봉사에 참여한다. 경희대 치대는 매년 양평군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치위생 관리에 힘써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이번 의료봉사단이 보건소 다목적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순회방문 시 교통편의 제공과 기타 의료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평상시 생활 형편상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과 주민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경희대와 함께 주민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는 11일 양평군 용문산 관광지 야외무대에서 전국 사유림 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임업후계자 2천 여명이 모이는 전국 임업후계자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임업 후계자 대회는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주최하고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 지회 주관으로 경기도, 양평군, 농림부, 산림청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손학규 경기도지사를 비롯 한택수 양평군수, 조연환 산림청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 임업후계자 대회는 11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모범 임업경영인 사례발표와 토론회, 학술대회, 도별 임산물 요리경연회,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있다.
양평군은 오는 12일까지 2004년 여성회관 제8기 수강생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교육기간은 오는 8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16주 동안이며 기술·취미·교양·자녀교육 분야 등으로 구분된 37개 과목에 총 1천14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수강신청 일정은 이미 5일∼6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모자가정,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등 접수를 완료했으며 9일∼10일 단월, 청운, 양동, 지제, 용문, 개군 등 6개 지역, 11일∼12일 양평, 강상, 강하, 양서, 옥천, 서종 등 6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관내 여성들의 소득증대와 여가활용, 일상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보다 참신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지속적인 여성교육에 매진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