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 생태산촌 정보화마을이 9일 서종면 명달리 소재 환경교육센터에서 이한대 양평군 부군수를 비롯 김주강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 KT 박종선 경영지원국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 강북본부와 자매결연식을 갖는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자매결연은 서종 생태산촌 정보화마을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KT 강북본부와 결연을 맺게 됐다. 또한 이날 자매결연에서 KT 사원가족의 농촌체험 및 봉사활동과 사랑의 봉사단과 사원가족의 농촌 환경정화활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특산물 판매촉진활동, KT 부서별 소규모 워크샵, 체험행사의 날 운영 등을 협약한다. 이한대 부군수는 “노동인력 부족과 수입 농산물에 밀려 제 값도 받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번 자매결연으로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활성화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준 KT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종 생태산촌 정보화마을은 지난 2003년 2억2천여만원을 들여 서종면 명달리와 노문리 67농가에 PC 보급 및 정보센터 개설과 홈페이지를 구축해여 각종 영농정보를 신속히 얻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
양평군은 지난 5일부터 본청 및 외청, 읍·면사무소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04년 하계 휴가기간 중 공직기강 감찰 활동에 나섰다. 6일 군에 따르면 7월말부터 4주간의 하계 휴가기간 중 공무원들이 평소와 다르게 무덥고 느슨한 분위기에 편승돼 업무추진이 부진하거나 공직기장 해이가 우려됨에 따라 자체 감찰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군 감사담당 관계자는 “휴가철 공직자들의 기강 확립과 주민을 우선 생각하는 행정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혼한 어머니에게 위자료를 주지 않는다며 아버지를 수갑까지 채워 감금, 폭행한 아들과 이를 도운 전처가 경찰에 붙잡혔다. 양평경찰서는 4일 이혼한 어머니에게 위자료 등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감금, 폭행한 혐의(존속감금치상 등)로 아들 A(30.무직)씨를 긴급체포하고 어머니 B(58)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모자는 지난달 29일 밤 10시께 양평군 모 식당 앞길에서 아버지 C(65.무직)씨를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손목에 수갑을 채운뒤 C씨 집으로 끌고 갔다. 이어 A씨 등은 장롱 문고리에 아버지의 손.발을 묶어놓고 폭행한 뒤 아버지 명의의 토지 1천500평(8억원 상당)과 집에 대한 등기권리증을 빼앗고 6일동안 C씨를 승용차에 태워 데리고 다니며 감금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B씨와 C씨는 지난해 11월 29일 이혼한 뒤 현재 재산분할소송이 진행중이며, B씨가 위자료 1억5천여만원을 주지 않는 전 남편 C씨에게 불만을 품고 아들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B씨 모자는 3일 오후 5시께 C씨의 토지와 주택을 아들 명의로 이전하기위한 관련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양평우체국에 들어갔다 C씨가 우체국을 빠져나가 인근 파출소에 신고하
양평군은 4일 오후 군청사 내 컴퓨터 상설교육장에서 군 소속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제 3회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맞아 공직자들이 보다 광범위하고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습득, 직무에 활용하는 능력을 배양케 함으로써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주인으로 생각하는 공복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더욱 충실을 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이다. 군 관계자는“공무원들이 과거 비능률적이었던 행정의 틀을 과감히 탈피하고 시대의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5일 동안 여름철에 많은 인원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수영장과 유원지등 8개소를 대상으로 물놀이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건축물내 전기 및 기계시설의 정상작동 여부와 구조부 손상균열, 내부마감재 방염기준 등 소방분야, 배관파손 및 누수, 재난 관리체계 구축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면서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하고, 사고위험이 높은 사항에 대해서는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해 나간다. 군 관계자는 “각 시설물별 관리책임자들이 소명의식을 갖고 정기점검은 물론 여름철 성수기 때에는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며 “행락객들도 스스로 조심하는 것만이 예기치 못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양평군 옥천면 노인회(회장 정동윤)는 2일 양평군을 방문, 군이 지역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교육발전기금 100억원 조성’ 모금 운동에 성금을 기탁했다. 옥천면 노인회원들은 그동안 도로 및 하천변 쓰레기 줍기 등 소일을 통해 틈틈이 모아 온 일정금액 중 20만원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한택수 양평군수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우리는 이제 인생이 얼마 남지 않은 황혼의 나이지만 후학을 위한 군의 열의에 감사하다”며 “지역 교육발전에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보람된 일을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내수면시험장이 지난해 7월 개관한 양평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이 2일 새로운 체험코너 등을 신설해 확장 오픈 된다. 1일 양평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에 따르면 이번 확장 오픈에서 낚시체험을 비롯 잠망경 보기, 민물고기 게임, 내가 만드는 물고기 등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민물고기 전시장 23개소를 신설했다. 연중 무료 개방되고 있는 이 학습관에서는 현재 황쏘가리와 열목어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어종을 비롯 민물철갑상어, 동자개, 동사리, 감돌고기 등 국내에서 양식또는 서식하는 70종의 민물고기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민물고기 생태와 내수면개발시험장의 치어 생산과정 등을 담은 영상물이 상영되는 영상학습관과 어린이들이 잉어와 붕어, 장어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100m 길이의 야외수족관 등도 마련돼 있다.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내수면개발시험장 안에 만들어진 학습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00평 규모로 지난해 7월11일 개관했으며, 개관 이후 지금까지 이 학습관에는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문의 772-3480
양평군 옥천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옥천면사무소가 완공돼 지난 29일 한택수 군수를 비롯 박정철 군의회의장, 전흥배 경찰서장, 이희영·정인영 경기도의회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옥천면사무소는 총사업비 21억여원을 투입, 4천49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135㎡의 규모로 지난해 7월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양평군 양서면은 청계산(658m)과 부용산(366m) 자락의 구릉 지대로 남·북한강이 한 줄기로 만나 비로소 민족의 젖줄 한강을 이루는 곳이다. 양서면에서 가장 먼저 꼽을 만한 곳은 두물머리 나루터. 두물머리는 현재 양수리의 옛 지명이며 ‘두 줄기 강물이 하나로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수령 400년을 헤아리는 우람한 두물머리 느티나무를 등에 지면 사방으로 둘러쳐진 강과 산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대단한 장관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볼수록 정이 가는 수수한 풍경임에 틀림없다. 이른 아침의 물안개, 볕 좋은날 오후 햇빛에 출렁이는 은빛 물결, 노을 지는 강과 산, 계절마다 또 다른 느낌으로 바라다 보이는 작은 섬들,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두물머리 느티나무(양서면 양수리) 마치 한 그루처럼 보이지만 실은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우산형의 나무 모양을 이룬 정지목으로, 중심부의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부터 나뉜 것으로 보아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한 그루로 합쳐졌으리라 추정된다. 원래는 도당할아버지와 도당할머니로 불리던 두 나무가 나란히 서 있었으나, 지난 1972년 팔당댐 완공이후 도당 할머니 나무는 수몰 되어 도당
양평군은 오는 8월 11, 13일 두차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내고장 향토유적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일은 초등학교 1-3년생, 13일은 4-6년생 각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목왕리 한음 이덕형 선생 묘와 신도비, 노문리 이항로 선생 생가와 박물관, 지평리 지평향교, 수곡리 수곡서원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문의 770-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