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서장 전흥배)는 양귀비·대마 관련 불법재배 집중단속에서 텃밭에 양귀비를 불법재배한 박모(64·여·강하면 운심리)씨 등 116명을 검거해 마약류관리법 등으로 입건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아편 등의 원료 식물인 양귀비 및 대마 불법재배 집중 단속을 펼쳐 117개 현장에서 양귀비 4천351주와 대마 1천31주 총 5천382주를 적발해 경기경찰청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양평경찰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양귀비, 대마 등을 불법재배한 마약류사범 81명을 단속해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단속에서 큰 공을 세운 형사계 손신영 순경이 경장으로 특진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마관리법 제5조에는 시장, 군수, 구청장의 허가를 받을 경우 대마를 적법하게 재배할 수 있으며 도내에는 용인의 한국민속촌(8평)이 유일하게 재배가 허가돼 있다.
양평군이 ‘물과 숲의 도시 양평!’을 전략 비전으로 생태·환경도시기반 구축을 위한 장기 도시기본계획 공청회를 내달 20일 오후 2시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 할 예정에 있어 주민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21세기 양평군의 발전 방향과 미래상을 정립,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내 지역간 균형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고, 합리적인 도시 발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적인 인구 15∼20만의 생태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2020년을 목표연도로 한 장기 기본계획수립에 총 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한 군은 도시 기본 구상 및 생활권 및 인구배분, 교통·주거환경, 자연환경 및 경관, 공원·녹지, 사회·문화 등에 대한 제반계획 수립과 성장 발전에 따른 미래상을 공청회에서 제시키로 했다. 한택수 군수는“양평군 미래의 도시상은‘물과 숲의 도시’라는 커다란 슬로건 아래 생태 환경과 공생하는 쾌적한 도시와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생활·문화도시, 수도권 주민의 건강을 제공하는 여가·휴양도시, 풍요로운 생활을 실현하는 산업진흥도시로 설정했다”고, 공청회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한 군수는“각종 개발규제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주민들의 정주의식이 감소
양평군은 오는 23일 자매결연한 서울 강북구청 광장에서 특산물과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한마음 사랑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평지역 특산품 제조업체와 농가 등 50여개 단체와 농가가 참여해 양평쌀, 개운한우 등 농축산물과 특산품 18가지를 판매하며 요리강습과 풍물·가요 공연, 애장품 경매전 등도 열린다.
양평군은 용문면 다문리 1천160평에 38억여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686평의 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 내년 11월 개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복지관에는 생활체조실과 어린이집, 노인주간보호센터, 경로식당, 요리교실, 컴퓨터실, 도서열람실을 갖추고 다양한 사회복지.교양.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부지매입를 마쳤으며 설계를 거쳐 오는 8월 착공, 내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와 역사적 인물들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내고장 향토유적·문화 탐방(이하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 유적을 비롯 선인들을 바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공보과에 근무하는 전문학예연구사의 안내와 설명을 통해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탐방 일정은 오는 8월 11일과 13일로 관내 초교생 저학년 40명 1기와 고학년 40명 2기로 각각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군립도서관(031-770-2712)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양평군 관내에는 양서 목왕리에 한음 이덕형 선생 묘와 신도비, 서종 노문리에 이항노 선생 생가와 박물관, 지제 지평리 지평향교, 지제 수곡리 수곡서원, 개군 공세리 이순몽 장군 묘 등 많은 문화유적과 역사적 인물들의 자취가 남아있다.
“선생님, 힘들었지만 스스로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서로 돕는 마음이 생겼어요” 양평 단월초등학교(교장 함성억)는 내고장의 자연환경 탐구 및 유적지 답사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선후배간의 유대강화와 애향심을 고취하는 ‘우리면 순례 대행진’을 가졌다. 15일 단월초교에 따르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우리면 순례 대행진은 자녀들이 강인하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호응에서 시작됐으며, 매년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순례는 지난 1일 단월초교 교정에서 교직원과 전교생, 학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2박3일간의 일정으로 46.7㎞ 구간을 도보로 행군하며, 지역 동식물과 특산품, 지형, 유적지 등에 관찰·조사활동을 펼쳤다. 함 교장은 “학생들이 한 여름 붙볕 더위에도 불평 없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는 각오로 행사에 참여했다”며“저학년 동생들과 몸이 불편한 학우들을 선생님과 고학년 학생들이 부축하며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학부모 김모(40·단월 보룡리)씨는 “이번 순례 과정을 통해 가정에서 과잉보호를 받고 자란 아이들이 인내와 투지, 자율성을 기르고 협동심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어 그 교육적 가치와
몽양 여운형 선생의 타계 57주기 추모제가 16일 오전 11시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묘곡) 소재 생가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추모제를 계기로 그동안 몽양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독립 유공자 서훈 추서 등 기념사업과 그를 재조명하기 위한 운동을 가속화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몽양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추모제에는 한택수 양평군수를 비롯 김유택 군 문화원장, 장철균 몽양기념사업회장 등 관내 인사와 여익구 지우커뮤니케이션 대표, 신동진 해피탁스 대표 등 그간 몽양 추모사업에 관심을 보였던 많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추모제를 주최한 몽양기념사업회 장철균(70)회장은 “몽양의 독립유공자로서의 자격여부는 관련 학계에서 이미 검증이 완료된 시점이나 남북의 미묘한 관계가 변수로 작용돼 현재까지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지 못하고 있어 애통하기 그지없다”며 “이번 추모제가 우리 사회 일각에 잔존하고 있는 몽양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에서는 지난 2000년 11월 첫 추모강연회를 필두로, 2002년 생가기념비 건립 및 군민 8천여명과 국내외 지도급 인사 2천여명의 서명이 담긴 ‘몽양선생 독립 유공자 서훈
“지역주민들의 충실한 공복이자 직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벅찬 소명의식을 갖고 맡은 책무를 성실히 수행 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경찰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57대 양평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전흥배(57) 서장의 취임일성. 신임 전 서장은 지난 47년 전북 전주 출생으로 우석대 경제학과를 나와 72년 간부 20기로 임관해 지난 2001년 총경에 임용, 강원지방청 방범과장과 동해경찰서장,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 서장은 자상한 성품으로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직원들의 인화단결 측면과 소신있는 추진력으로 모범적인 기관운영을 해왔다는 주변의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진수(55)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를 즐긴다.
양평군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해 양평어린이 전용도서관을 건립키로 하고 이달 중 착공 할 예정이다. 12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 양평읍 양근리 군립도서관 주변 3천500여평 부지에 연건축면적 600여평의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 전용도서관을 신축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5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달 중 공사계약과 동시에 착공할 예정으로 내년 5월 사업 완료 후 내년 11월 어린이 전용도서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어린이 도서관에는 유아자료실, 이야기방, 놀이학습실, 독서상담실, 디지털자료실, 전산실, 정기간행물실, 시청각실, 문화교실, 음향실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도서관 신축 건물에는 최첨단의 시설을 갖추어 어린이들이 쉽게 정보와 문화를 공유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인재양성의 배움터로서 큰 역할을 담당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농촌 정보화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부각된 ‘양평 생태산촌 정보화마을’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국내 지자체는 물론 말레이시아와 핀란드 등 세계 각국에서 잇따라 방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행자부와 양평군이 중점 조성한 ‘농촌정보화 마을’이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농촌정보화의 성공사례로 관심을 모으며 자국의 농촌개발 프로젝트 실행 모델로 접목 시키기 위한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말레이시아 총리 기술고문인 다토 졸키플리를 비롯 농업개발부 소속 고위공무원 및 통신업체 임원 등 10여명이 농촌 정보화 마을을 벤치마킹했으며, 내주에는 핀란드 고위 공직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단은 행자부와 군 관계자로부터 정보화마을 사업내용과 추진현황, 투자예산 및 재원부담, 정보화 교육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설명을 받았으며, 정보화마을 사업을 통한 농어촌 경쟁력 및 소득증대 효과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말레이시아의 이번 방문은 말레이시아 농업개발부에서 추진중인 농촌개발 4대 중점시책(식수, 정보화, 오폐수, 홍수조절 분야) 과제중 농촌 정보화사업 분야의 벤치마킹 대상을 대한민국 정부에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군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