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청(교육장 김갑수)이 미술특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예술교육을 한 단계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교육청은 방학을 이용, 양질의 미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 상설 미술실기반 운영을 비롯해 느티나무 서예교실, 우리고장 갤러리 탐방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육은 양평·지평·서종·용문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즐거운 미술교실’, ‘우리고장 미술인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신나는 미술 교육’, ‘생활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술 마을’, ‘묵 향기가 피어나는 서예 교실’ 등 상설 미술실기반을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말부터 시작된 느티나무 서예교실은 초·중학교 학생 20여명이 서예가 신승한(전 양평문화원장) 선생님의 지도 하에 한글 서예의 기초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초·중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양평군 강하면 일대의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조각전·사진전·서양화전·한국화전 등 다양한 영역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찾아가는 우리고장 갤러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갤러리 탐방에 나선 학생들은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양식으로 세워져 있는 미술관,
“군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4일 1·2차 본선과 3차 결선투표 끝에 의장으로 당선돼 양평군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권오균(60. 한) 의장의 각오다. 권 의장은 “어떠한 사물이던 한쪽만을 보아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감시와 견제의 본연의 임무도 중요하지만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합리적인 의회,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권 의장을 만나 그의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임 소감은. ▲먼저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군민여러분과 부족한 저를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저를 선택해주신데 대해 한없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의장단 선출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박빙의 접전을 벌이게 돼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회가 자칫 분열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착잡하고 무거운 마음이다. -당면과제가 있다면.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과열양상으로 치닫는 결과를 낳게 돼 무엇보다도
방송인 조영구(41)씨와 탤런트 이매리(37)씨, 영화배우 최은주(29)씨가 지난 30일 강남구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열린 ‘양평군 탄생 100주년 행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조영구씨는 “수도권 최고의 청정지역이자 친환경농업의 본 고장인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 방송활동과 사회활동 등을 통해 양평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교 군수는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쳐져 양평군이 탄생한 지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스크린과 방송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분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오늘을 계기로 양평을 널리 알리는데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홍보대사는 오는 9월 5일 양평군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양평의병사 창작 뮤지컬 ‘은행나무의 꿈’과 강상체육공원에서 펼쳐질 KBS 열린음악회 공연의 홍보 대사로 활동한다.
양평군이 민원처리기간 50% 단축을 목표로 다음달 1일부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도입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민원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 339종을 대상으로 법정 처리기간에서 처리완료 소요일수를 뺀 일수 당 1점의 마일리지를 개인별로 부여해 관리키로 했다. 또한 복합민원 및 현장민원 등 업무난이도가 높은 민원에 대해 높은 가중치를 부여키로 하는 등 우수자에게는 표창 및 해외연수 기회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 제도가 정착 될 경우 민원처리기한이 50% 가량 단축될 전망”이라며 “특히 사회적 비용 절감으로 주민 만족도와 행정의 신뢰도가 크게 향상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군이 난개발 방지를 위해 자체 조례로 운영 중인 ‘양평군 자연경관보전조례(이하 자연경관조례)’가 시민단체의 폐지 운동 및 의회의 수정 요구로 연내 재개정될 전망이다. 28일 군과 의회,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자연경관조례는 산림지역 내에서의 난개발에 대한 자율적인 개발억제를 취지로 지난 1999년 군과 의회에 의해 제정됐으며 군과 의회, 시민단체간의 극적인 협의로 시행 10년만에 개정 된다. 자연경관조례 개정 논의는 지난 2006년 양평군민포럼이 폐지 건의서를 군과 의회에 제출하면서 비롯됐다. 또 군의회가 지난 2006년과 2007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자연경관심의조례가 군의 인구 유입정책과도 배치되는 등 군민의 개발욕구를 저해하는 또 하나의 규제’라며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지적하면서 군과의 논의가 본격화됐다. 아울러 지난해 1월 개정된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시행에 따라 군이 관련 규정을 정비하면서 군과 의회, 시민단체 등 삼자간 논의가 시작되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특히 군과 의회, 시민단체는 지난해 6월 자연경관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 협의에서 폐지와 일부개정 등 이견으로 협의가 무산 된 후 올해 4월과 6월에 열린 간담회에서 개정안 동의 및 일부 내용의
24일 오전 10시7분쯤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양근대교(신대교)에서 김모(59·안산시 상록동) 씨가 20여m 아래 남한강으로 투신, 자살했다. 김 씨의 투신을 목격한 양평소방서 용문119안전센터 소속 남기찬, 손정호 소방관 등은 다리 난간을 배회하던 김 씨의 행동을 의심, 긴급히 차를 세우고 김 씨를 잡으려 했지만 투신을 막지 못했다. 남 소방관 등은 투신 직후 남한강에서 조업 중인 어부에게 도움을 요청, 사고 8분만인 10시15분쯤 김 씨를 인양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투신한 김 씨의 손에 채워진 병원 팔찌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양평군이 빙상스포츠의 메카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 양평군은 22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권오균 군의장과 정병국 국회의원, 빙상경기연맹 관계자, 군체육회 및 군생활체육협의회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빙상선수단을 창단했다. 이날 창단된 빙상선수단은 국민생활체육 전국스케이팅협회장인 오환효(56) 감독이 초대 사령탑을 맞았으며 스피드 중장거리 이소연(24)과 단거리 차현주(24), 정범승(21) 등 선수 3명으로 구성됐다. 빙상선수단을 이끌 오환효 감독은 지난 1970년부터 3년간 빙상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77년부터 91년까지는 배화여고와 서울고, 수원 남창초, 수성고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또 92년 쇼트트랙 및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감독을 맡은 뒤 97년 KBS와 SBS-TV 쇼트트랙 경기 해설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2002년부터 양평초와 원덕초, 양평중학교 빙상선수단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체대를 졸업한 이소연은 2005년 제22회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스피드스케이팅에서 3위를 기록했고, 2005년부터 4년 연속 전국동계체육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성신여대를 졸업한 차현주는 지난해 전국남여 학생종별
팔당호 인근 7개 시·군 국회의원과 주민대표들이 수질오염총량제(이하 오총제) 도입과 관련, ‘先 의무제 수용, 後 규제개선’의 정책노선 방향을 제시했다. 팔당수질정책협의회(공동대표 윤상익·이면유)는 22일 오전 7시30분 서울 렉싱턴 호텔에서 7개 시·군 국회의원 및 주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고 “오총제 의무제를 먼저 수용하지 않고는 어떠한 규제도 풀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그간 경기도와 이천시, 여주군이 ‘선 규제개선, 후 의무제 도입’을 고수함으로써 표류해온 오총제 도입 논란을 조기에 수습하고 규제개선에 대한 실리와 명분을 확보하자는 논리가 설득력을 얻게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범관(이천·여주) 국회의원은 “지난 1998년부터 ‘수익자 부담원칙’을 적용해 규제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음에도 아무것도 해결되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다”며 “통일된 목소리의 협의체를 만들어 정부를 상대로 실리를 얻어내자”고 말했다. 또한 정병국 국회의원도 “오총제
양평소방서(서장 최병일)가 2008년도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는 소폭 감소한 반면 재산피해는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소방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재 발생 건수는 총 106건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5건에 비해 21%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인명피해는 10명(사망1, 부상9)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명(사망1, 부상 11)과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재산피해는 11억5천여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억1천여만에 비해 89%가 증가해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화재 발생에 있어 초기 진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중요한 척도가 되는 5분 이내 현장 도착율이 30%선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현장 도착율은 5분 이내가 전체 106건 중 30건(28%)으로 나타났으며 10분 이내 40건(38%), 20분 이내 31건(29%), 기타 5건(5%) 순으로 나타났다. 또 화재현장 도착시간 5분을 초과한 76건에 대해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5km이상 원거리가 60건(79%)으로 나타났으며, 도로협소 10건(13%), 기타 6건(8%) 등으로 나타났다.
양평군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와 관련, 일본과의 각종 교류 활동을 전면 취소키로 결정했다. 군은 22일 우호협력 도시인 일본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시의 초청으로 오는 8월2일부터 2박3일간 예정된 미나토 여름축제 방문일정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19일 양평군을 방문한 오마에자키시 시장과 의장단 일행이 자매결연 의사를 밝혀와 군수와 군의장 등을 축제 대표단으로 파견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불거진 독도 영유권 문제로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오마에자키시와 확대해 나갈 예정이었던 친환경 선진농업 교류를 비롯해 홈스테이를 통한 청소년 교육문화 교류, 축제 벤치마킹을 통한 관광분야 교류 또한 일본 측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이 없을 경우 전면 취소할 방침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