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로 농산물 수입 개방시대의 험난한 파고를 넘는다” 농업개방화 추세에 따른 무한경쟁 시장의 위기극복을 위한 양평군 유통사업단(대표 이길호)의 필사적인 노력이 농촌지역 경제를 바로 세우는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05년 12월 문을 연 양평군 유통사업단은 16개월 남짓한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40명 안팎의 적은 인력으로 영업개시 첫 해인 지난 한해 동안에만 연매출 42억원을 기록하는 등 세간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이는 당해년도 매출 달성목표였던 50억원에는 다소 미치지 못한 결과였지만, 금년도에는 매출 목표를 지난해의 230% 선인 1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연초부터 사세 확장을 위해 발빠르게 걸음을 내딛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급식사업단을 구성, 양평 친환경농산물의 수도권내 학교급식시장 진출에 나선데 이어 올해에는 현재 15개의 대형유통매장 입점수를 60개로 늘려 성장세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다. 또한 농산물유통과 관련한 지역 인재 육성 및 전문 경영인 도입과 분야별 전문화 교육 등을 통한 인적 인프라 구축은 물론 농산물 전 처리시설 및 실험기자재 확충을 통한 대외 신인도 개선에
양평군이 경기도가 실시한 2006년도 마을상수도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경기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마을상수도 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에서 양평군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 6일 제2청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최우수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1억원을 수상했다. 이 같은 결과는 마을별로 관리하던 마을상수도 관리의 미비점 보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1억 6천200만원을 투입, 수질관리 전문 업체에 민간위탁에 나서는 등 올해 들어 10억 3천만원을 투입, 시설개량 및 관정개발을 통해 농촌지역 급수환경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철(62) 전 뉴서울 CC대표가 4일 양평TPC골프클럽에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1994년까지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부국장을 차례로 지냈던 김철 사장은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2003년부터 작년까지 뉴서울CC 대표를 맡았다.
양평군이 적십자 인주도의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한 2007년도 적십자 모금 캠페인에서 당초 목표를 25.73% 초과 달성해 경기도내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월20일부터 2월28일까지 40일간 범 군민적인 적십자 모금 운동을 펼친 결과 당초 목표액인 5천622만원을 크게 상회한 7천69만원(125.73%)을 모금했다. 이 같은 결과는 인도주의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를 독려한 부 읍·면장 등 관계관들의 노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었기 때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해 42.53%를 초과 달성한 7천482만원을 모금해 경기도내 지방자치단체중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민식, 김성국, 이성우, 정진우, 정원용, 김혜미, 박혜민, 정예나. 이들 8명의 명단은 고등학교의 유명 대학합격자 명단도, 사법고시 최종 합격자 명단도 아니다. 그저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일념 하나로 학교와 동문, 지역주민이 발 벗고 나서 일궈낸 양평군 지평면 곡수초교의 2007년도 신입생 명단이다. 지난 2일은 폐교 위기를 벗어나 돌아오는 농촌학교로 탈바꿈한 곡수초등학교(교장 신상수)의 입학식과 전입교사 취임식이 함께 열린 날이다. 이날 곡수초교의 입학식은 거대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았다. 전교생이라야 고작 49명. 병설 유치원생 4명과 교직원 17명을 모두 포함해도 70명 밖에 안되는 전형적인 소규모 농촌 학교다. 그러나 이날 남학생 5명과 여학생 3명 등 8명의 입학을 허가한 곡수초교는 그 어는 대도시 초등학교의 입학식 보다 뜻 깊은 날을 맞았다. 지난 해 3월까지만 해도 학생수가 30명으로 줄어 3학급으로 진행되던 복식수업이 3명의 교사가 증원돼 각 학년별 교사가 수업을 맡는 일반수업으로 전환된 날이기 때문이다. 또한 오랜 숙원이던 스쿨버스를 지난달 중순께 주민들의 도움으로 배정받은데 이어 지난 1일에는 학교를 살리기 위해 총동문회가 재 창립되는
양평군수 선거는 '수성이냐, 반전이냐'를 놓고 선거막판까지 혼전양상이다. 무소속으로 재입성에 도전하는 한택수 현 군수와 한나라당 유병덕 후보와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는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다. 양 후보진영은 모두 박빙의 승리를 자신하며 시가지와 농촌지역 등 전략지역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무소속의 우정규, 김건호 후보도 각기 지역에 쌓은 다양한 인맥과 지지기반을 활용, 표심 잡기에 분주하다. 이처럼 선거막판까지 누구도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는 접전양상을 띠자 각 후보진영은 나름대로 부동층 향배가 선거당락을 좌우할 결정적 변수로 보고 지역표심을 끌어안는데 총력을 펴고있다. 한나라당 유병덕 후보는 공천잡음으로 빠져나간 한나라당 지지세력들이 선거중반을 지나면서 재결집되고 있다며 고무되는 분위기다. 유 후보는 이런 추세로라면 선거초반 열세를 충분히 반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막판 세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유 후보는 "지난 4년간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양평의 발전상은 행정전문가가 보여온 인색한 인허가 등의 한계점 때문"이라며 참신하고 능력있는 자신에게 표를 몰아줄 것을 부탁했다. 무소속의 한택수 후보는 재임기간 동안 무리없이 시정을 이끌어온
양평군수 선거는 일찌감치 무소속으로 재선을 준비한 한택수 군수와 한나라당 경선에서 공천권을 따낸 유병덕 전 양평농협 조합장과의 자존심을 건 양강 대결 양상을 띠고 있다. 여기에다 열린우리당 공천에서 좌절을 맛본 우정규 후보와 김건호 후보가 무소속으로 본선에 합류,'2강 2약'의 선거구도속에 물고 물리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무소속의 한택수 후보는 현역 군수라는 잇점과 한나라당의 경선반발 세력을 지지기반으로 꾸준한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으며, 한나라당 유병덕 후보도 꾸준한 약진을 거듭, 막판 선거전으로 접어들면서 한치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안개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용문면 연수1리 이장출신인 김건호 후보와 지난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 공천에서 고배를 마신 데 이어 이번 양평군수 공천에서도 탈락의 아픔을 경험한 우정규 후보는 자신의 정치인생을 걸며 무소속 출마를 강행, 젊은 정치에 인색한 지역정서에 새로운 '도전 패라다임' 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선거구도 속에 각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임을 지역민에게 호소하며 흩어진 바닥 표심을 흡수하기에 주력하고 있다. 한택수 후보는 각종 인허가 등 개발욕구와 행정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지지율
양평의 한 농촌 고등학교가 학생수 감소에 따라 폐교 위기에 몰리자 지역의 학부모와 동문회, 단체들이 나서 ‘학교 되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학교측은 학생 감소 요인을 농촌이 노령화되는 추세도 한몫을 차지 하지만 교육여건이 좋은 인근 학교로의 전학과 진학을 이유로 꼽았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측은 축구부를 창단, 특징있는 학교 이미지로 개선해 오히려 특기생들이 모여드는 학교로 만들어 나갈 계획을 내놓았다. 최근 이같은 계획에 학교측과 운영위원, 동문이 나서 축구부 지원을 위해 ‘1인 1구좌 갖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올해 11억원을 투자, 학교내 잔디구장 조성과 축구부들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 이종철씨의 감독 선임을 포함해 총 30여명의 선수와 코칭스텝으로 축구부 창단식을 갖기로 하는 등 2008년까지 전국 대회 우승 목표를 포부로 밝혔다. 한편 1968년 청운산림고로 문을 연 청운고는 1980년 9개 학급으로 증설될 정도였으나 1990년대 들어 학생수가 급감, 1천여명에 달하던 전교생이 현재는 고작 90여명 정도다.
양평군은 통합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이 수질오염총량 관리제 수용합의를 계기로 최근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그동안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각종 대규모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내 기존 취락지역의 토지이용 규제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군의 통합하수도 기본계획에 따르면 지난 6월 일부 승인된 하수처리 용량을 포함, 2006년(1단계)에는 현재 운영되는 1일 처리용량 2만3천400t에서 3만3천700t으로 1만30t이 증가되며 오는 2021년(4단계)에는 5만9천700t의 하수처리용량을 확보한다. 또한 하수처리 구역도 당초 23.4㎢에서 18.8㎢(570만평)이 늘어난 2006년(1단계) 42.2㎢, 2021년(4단계)에는 73㎢로 확장된다. 특히 이번 승인으로 군의 역점 사업인 양평영어마을 조성사업과 소나기마을 조성사업, 백운테마파크 조성사업, 전통생태 산촌마을 조성사업, 강하면 미술중심거리 조성사업, 용문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등 주요 대단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또 ‘20만 물과 숲의 도시’를 목표로 중앙도시계획 위원회에서 심의 중인 양평군 도시기본계획이 내년 초 건교부로부터 차질 없이 승인될
겨울방학을 맞아 지자체를 비롯한 사회단체 등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얼음썰매장이 이용객 편의증진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강상면 남한강 둔치를 비롯해 용문면, 개군면, 양서면 등 곳곳에 얼음썰매장이 개장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은 물론 수도권 행락객들의 심신단련 및 전통학습 체험과 놀이공간으로 부각되고 있다. 군과 민간단체가 마련한 강상 남한강변 얼음썰매장은 300여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3.000여평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용자 편의도모를 위해 별도의 비닐하우스 2동에 난로와 휴게시설, 물품보관 시설을 비치하고 있다. 또한 250여개의 썰매와 100여개의 팽이와 전통연 등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직접 연을 만들고 날릴 수 있도록 하는 전통연 날리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놀이 및 전통체험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양서면은 지난 23일 양서 체육공원 일원에 700여평 규모의 썰매장을 개장했으며, 개군청년회도 복지회관 맞은편에 썰매장을 마련해 오는 30일 개장할 예정으로 전통썰매와 팽이 등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용문소방파출소도 지난 20일 400여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