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재단(이사장 허정문) 청년지원센터에서 수원청년 문화마켓 ‘놀장’의 참여자(셀러)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을 위해 기획된 문화마켓 ‘놀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위축됐던 청년 소상공인의 판로지원, 경제활동과 문화예술 분야에 있는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나아가 ‘놀장’과 청년의 시너지는 침체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올해 6월과 9월 총 2회에 걸쳐 운영될 문화마켓 ‘놀장’의 첫 번째 마켓은 6월 17~18일 이틀 간 남문로데오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놀장’에는 판매부터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버스킹, 청년정책 안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의 이름은 사장, 하장, 듣장, 얻장, 친구하장으로 청년들만의 톡톡 튀는 개성을 담아 다채로운 컨셉으로 준비됐다. 6월 마켓의 모집분야는 포장된 먹거리 상품, 핸드메이드 제품, 수공예 제품, 디자인 창작물, 독립출판물 등의 창작물이며 모집인원은 20팀 내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에서 해당 게시글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화마켓 ‘놀장’의 운영 및 신청방
수원시 장안구는 31일 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는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6월 7일부터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안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학업 등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계획됐다. 관내 동원고등학교,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등 참여를 희망한 고등학교 4개소에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도울 예정이다. 대상자는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7세 학생이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과 학생증을 준비하면 된다. 왕철호 구청장은 “학생들의 편의 증진 및 주민등록증 발급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화성의 자원순환시설(폐기물처리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12시간 동안 진화에 고전했다. 31일 화성소방서는 30일 저녁 7시 12분경에 화성시 우정읍 화산리에 소재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1시간 45분 만인 새벽 6시 57분경에 완진됐다고 밝혔다. 다행히 근무하던 5명의 노동자들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이번 화재로 인해 보관동 1동이 전소됐고, 공장동의 벽면‧천장 약 300㎡가 소훼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불로 소방당국의 인력 70여 명과 장비 29대가 동원됐다. 이 시설은 지난달에도 화재가 발생해 고철 200t이 소실되고 직원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당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24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약 1시간 30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화성소방서는 “자원순환시설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출동했다”며 “화재 현장에 적재된 폐기물량들이 많아 진화 시간이 길어졌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 캠프측이 수원 영흥공원 개발 사업을 두고 ‘수원판 대장동 비리사건’ 의혹을 제기 한데 이어 경쟁 맞상대인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캠프측이 ‘김 후보의 검사 시절 남양주 마석 땅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놨다. 진실공방이 한층 가열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 후보 캠프측은 이날 수석대변인 성명을 통해 “국민의 힘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가 광주지검 검사재임 시절 남양주 ITX 마석역 인근 임야 5000여 평(4필지)을 시세 차익을 노리고 사들인 것으로 예상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 후보 캠프측은 “수원시장은 도시계획 입안권자로 개발행위가 가능한 토지의 용도 변경을 추진하는 직분”이라며 “검사 시절 땅 투기 의혹이 있는 후보를 어떻게 믿고 수원시장 직을 맡길 수 있겠냐”고 비판했다. 이어 “김 후보는 2002년 10월 10일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산 42-24 등 4필지를 매입해 이 가운데 산 42-27(임야 484평)를 아버지한테 2008년 9월 18일 증여했다”며 “현재 4500여평에 이르는 3필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땅에서 1.2km 떨어진 곳에
본인 집에 불을 내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주민 1명을 숨지게 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0일 수원지법 형사11부는 현주건조물방화 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3일 자정께 자신이 사는 다세대주택 2층 거주지에 불 질러 같은 건물 4층에 살던 40대 주민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화재 당시 불을 피하려 주방 창문을 통해 밖으로 뛰어내렸다가 숨졌고, B씨와 함께 뛰어내린 가족 1명도 크게 다쳤다. 조사 결과 A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불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또 A씨는 방화 직후 밖에 나와 인근 도로에 있던 차량의 보닛에 올라가 와이퍼를 꺾는 등 재물손괴도 저질렀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다수가 거주하는 건물에서 불을 질러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했다”며 “다만, 피고인이 타인에게 피해 줄 의도가 보이지 않고 다소 충동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 판시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수사 확인 청탁에 200백만원을 받은 경찰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는 29일 경찰관 A씨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200만원 추징’ 원심판결 그대로 선고했다. A씨는 2016년 지인 B씨로부터 “외삼촌의 화재 사망이 타살인지 알아봐 달라”는 청탁을 받자, “철저히 조사하도록 해주겠다”며 담당 경찰서 서장에게 인사명목으로 B씨에게 2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건은 추가 수사 등이 이뤄지다가 2019년 1월 내사 종결됐다. 이에 B씨는 2020년 1월 A씨를 찾아가 “돈을 줬는데, 도움이 된 게 없다”며 항의했고, 그해 5월 A씨를 고소했다. 1심 재판부는 “공무원의 직무에 관한 불가매수성과 공정성, 그에 대한 사회 일반의 신뢰를 훼손한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증거관계를 고려할 때 원심의 형을 감경할 사유로 보기 어렵다”며 “원심이 피고인에 대해 형을 정하면서 이미 충분히 양형을 고려했다”고 판결했다. 경찰은 사건이 커지자 A씨를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 처분한
수원도시재단(이사장 허정문) 청년지원센터는 수원 관내 대학을 다니는 수원 청년과 중국, 몽골 유학생 등 총 20여명과 함께 청년반상회를 가졌다. 매달 1회 청년바람지대에서 진행되는 청년반상회는 청년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청년 정책 및 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원 청년, 외국인 유학생의 생각을 듣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5월 반상회에는 수원시 청년협의체 회원, 몽골, 중국 유학생, 청년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학생들의 수원 생활 관련한 애로사항을 나눔은 물론, 각국의 청년지원정책 소개와 꿈과 목표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을 이어갔다. 수원도시재단 청년지원센터 왕건 센터장은 “청년지원센터와 청년협의체는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청년들뿐만 아니라, 이주 청년들의 목소리에도 더욱 귀 기울여 청년 정책 및 지원사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6월 청년반상회는 셋째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반상회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수원도시재단 청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부천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부천소방서는 30일 새벽 3시 2분경 부천 심곡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5층 외부 테라스와 4~5층 사이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해 34분만에 완진됐다고 밝혔다. 다행이 거주하던 주민 36명이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외부 테라스 20㎡와 건물 외부가 타거나 그을림을 입었고, 홈씨어터 설비 및 이미용가구 약 400개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2529만 9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부천소방서는 “5층 거주자가 방에서 게임하다가 창문 밖에서 불꽃을 목격했고 이후 ‘펑’하는 소리에 나와 확인해보니 테라스에 불꽃이 보여 119에 신고하고 배치된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용인 금어리 소재 만물도깨비경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7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용인소방서는 30일 새벽 4시 32분경 용인 금어리 소재 만물도깨비경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분만인 오전 5시 34분경에 완진됐다. 이번 화재로 인해 철골조 건물 1동‧천막조 건물 6동‧컨테이너 1동이 전소됐고 컴프레샤‧전동공구 및 각종 잡화들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억 5769만 6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진압에 나선 소방공무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인근 주택 외벽면이 소실되는 등 피해도 발생했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건물 옆 주택 거주자가 취침 중 ‘딱딱’ 소리에 일어나 화재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김포의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30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밤(29일) 9시 15분경에 김포 양촌읍의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4분만인 10시 39분경에 완진됐다. 이번 화재로 인해 건물 안에 있던 시민 7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1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된 1명은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인해 상가건물 2층이 부분 소실·3층 복도 연기 부착·지하 1층 수손됐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최초신고자는 지나가던 화물차 운전자이며, 운행 중 해당 건물 창문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