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늘수’가 뉴욕페스티벌스(New York Festivals)가 주최·주관하는 ‘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수돗물 브랜드 부문에서 지자체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자산으로 가장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인증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3월 새로운 인천 수돗물 브랜드의 탄생을 알리는 선포식을 통해 인천하늘수 공급을 시작했다. 시는 인천하늘수와 관련해 ▲6개 광역시 중 최초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 인증 취득 ▲고도정수처리시설 증설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해 고품질 수돗물을 생산 중이다. 또 비닐라벨을 제거한 친환경 무라벨 병입수 생산으로 ESG 경영에 앞장섰다. 지난해에는 인천하늘수 홍보 캠페인, 브랜드 홍보영상 제작, 인천하늘수 SNS 채널 확대, 대중매체 활용 광고,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 과학교실 운영 등 시민 소통을 강화했다. 올해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 ▲지속가능한 최적의 상수도 관리체계 마련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상수도’ 구축 ▲상수도 경영합리화 등 4대 추진전략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캐릭터 리뉴얼 제작, 슬로건 공모 등의
문재인 정부 시절 시작한 제물포역·동암역·굴포천역 등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이 전국적으로 시끄럽다. 원주민들에 대한 과도한 재산권 침해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인천시는 사업이 초기 단계라는 이유로 지켜만 볼뿐이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 정부 시절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의 후보지로 제물포역 북측·동암역 남측·굴포천역·도화역 북측 일원 등 4곳이 선정됐다. 인천도시공사(iH)가 시행을 맡은 제물포역은 주민 3분의 2 동의를 거쳐 지난해 2월 9일 지구지정이 끝났고, 굴포천역은 최근 주민 동의를 충족해 사업확정을 앞두고 있다. 동암역의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을 맡았는데 후보지 지정 이후 설명회도 이뤄지지 않은 채 사업이 멈춰있다. 도화역은 iH가 시행 예정이었으나 주민동의를 충족하지 못해 지난해 12월 24일 후보지에서 해제됐다. 앞서 전 정부가 인천을 포함해 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지정한 구역은 전국에서 76곳이다. 이 가운데 주민동의 미충족으로 도화역 등 23곳이 후보지에서 해제됐고, 신규 후보지 3곳을 포함해 현재 56곳이 남았다. 56곳의 공공주택복합사업 지역 중 절반이 넘는 31곳에서 공공재개발에 반대하는 모임이 형성됐으며, 여기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1일 중국 웨이하이시위원회 옌젠보(闫建波) 서기를 접견하고, 한·중 지방경제협력 시범사업과 한·중 복합물류운송 사업 관련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정부는 지난 2월 24일 ‘인천-웨이하이 한·중 항공화물 복합운송 체계 시범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6개월간의 시범사업을 거쳐 본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중 항공물류체계에 해상~육상~항공운송을 결합해 단절없는 복합운송체계를 구축하고, 인천국제공항의 항공물류 경쟁력을 높여 화물운송시장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지난 2015년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시범도시로 선정됐다. 또 지난 2016년 인천시~웨이하이시 지방경제협력 강화 합의서를 체결했다. 지방경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상대 지역에 대표처를 설립하고 공무원을 파견 중이다. 2016년 11월 주중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를 열었고, 2022년 11월 대표처를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 위즈덤밸리로 이전했다. 웨이하이시 역시 송도 포스코 타워에 웨이하이관을 운영하고 있다. 유 시장은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사업을 공고히 해 인천과 웨이하이, 나아가 한·중 모두 더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유정복 인천시장이 윤석열 정부의 대일외교에 공세를 퍼붓는 민주당을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유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반일 감정만 불 지르며 가짜뉴스로 국민을 선동하는 ‘사익추구형’ 정치도 답답하기 그지없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일본 언론의 낭설을 정쟁의 도구로 삼으면 누구만 좋겠느냐”며 “우리 정부는 일본 언론의 허무맹랑한 낭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명확히 밝혔다. 독도 문제는 거론된 바 없고 후쿠시마산 수산무 수입도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교과서 문제에도 강력히 항의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민주당의 한일정상회담 국정조사 요구도 비판했다. 그는 “무엇을 더 조사하는 누구를 위한 국정조사인가. 국익과 역사적 진실을 추구하려면 외유내강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며 “정상외교까지 당리당락의 지렛대로 삼지 말고 근거 없는 상대의 말로 여론을 선동하지 말라”고 말했다. 앞서 일본 언론에서는 일본 정부 인사와 정치인 등 발언을 인용해 ‘윤 대통령이 방일 당시 후쿠시마에 대해 국민 이해를 구하겠다고 했다’는 취지의 보도가 이어졌다. 이에 대통령실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은 없다며 쐐기를 박았지만,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직접적인 입장 발표 요구와
인천시가 제2공항철도와 인천3호선, 제4경인고속화도로 등 원도심 교통망 확충에 본격 나선다. 시는 2일 중·동구 지역의 철도·도로·주차분야 등 11개 핵심사업을 포함한 ‘제물포르네상스 교통망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제물포르네상스 교통망 구축 11개 핵심사업은 ▲월판선 인천역 연장 ▲제2공항철도 건설 ▲경인전철 지하화 ▲인천지하철 순환3호선 추진 ▲부평연안부두선(트램)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개설공사 ▲제4경인 고속화도로 ▲북성포구∼월미도 연결도로 설치사업 ▲인천 도로망구축계획 연구용역 ▲월미 공영주차장 확충 ▲신포동 공영주차장 확충 등이다. 시는 제2공항철도와 월판선 인천역 연장, 내부 철도망인 인천3호선과 부평연안부두선을 추진해 중·동구 원도심 지역의 교통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원도심을 미래 도시공간으로 재창출하기 위한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전략도 마련한다. 제2공항철도는 사업 재기획을 통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월판선 인천역 연장은 시행 중인 월판선 사업계획에 포함해 국가사업으로 추진한다. 인천3호선은 경제성 향상방안을 찾아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한다. 부평연안부두선은 사업 재기획을 통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인천시는 지난달 31일 ‘2023년 1분기 시정 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보고회는 1부 인사홍보분과 소관 6개 과제와 복지문화분과 소관 10개 과제, 2부 균형발전정책분과 소관 11개 과제와 재정경제분과 소관 9개 과제에 대해 보고 및 질의·토론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검토·보완할 계획이다. 또 향후 시정혁신단장이 주재하는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 시장이 주재하는 반기별 보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시정 혁신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이상범 시 시정혁신관은 “민선 8기 3대 시정 핵심 가치인 균형, 창조, 소통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혁신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지난달 31일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를 열고 2023년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 12개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 중 도시형 수소생산 클러스터 조성,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서부권 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 인천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제3보급단 등 군부대 이전지역 개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제도 개선 조례개정, 캠프마켓 공원조성 사업,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 등 8건(가나다순)을 올해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에 재포함시켰다. 또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검단물류센터 건립), 소래지역 국가도시공원 지정, 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 이전추진,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등 4건을 신규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으로 추가했다. 시는 해당 사업에 대한 갈등 해소를 위해 전문가 1:1 지원, 갈등영향분석, 갈등조정, 숙의경청회,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형태로 맞춤형 관리·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시는 공공갈등을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정책 사업, 민원 빈발 사업 등에 대한 부서별 자체 갈등진단을 실시했다. 또 갈등관리전문가와 법률자문가로 구성된 갈등관리추진위원회로부터 의견은 바 있다. 유지원 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시의 주요 정책 추진과정
디씨알이가 제2경인고속도로의 단기(방음터널)·장기(대심도터널) 소음대책을 내놓으면서 내년 입주를 앞둔 인천 용현·학익 시티오씨엘의 수분양자들이 한시름 놓게 됐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시티오씨엘)’의 시행사인 디씨알이는 이미 분양된 1·3·4단지를 포함한 단기 소음대책과 함께 대심도터널 기반의 장기 소음대책을 개발계획 변경안에 반영해 전날 제출했다. 우선 디씨알이는 사업지를 관통하는 제2경인고속도로(능해IC~학익JC) 1.8㎞ 구간에 기존에 계획했던 방음터널을 짓겠다고 했다. 또 장기 소음대책인 대심도터널을 기반으로 시와 협의를 진행해 확정 시 사업비를 일부 부담하겠는 내용을 변경안에 담았다. 용현·학익 1블록에는 당장 내년 3월 1131세대, 12월 1879세대, 2025년 1월 764세대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수분양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입주 단지 구간부터 방음터널을 짓되, 향후 시의 계획에 부합하게끔 대심도터널 비용을 일부 부담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시(인천연구원)와 디씨알이(한국지반환경공학회)가 추산한 방음터널 사업비는 각 1300억 원, 1600억 원, 공사 기간은 각 4년, 3년이다. 대심도터널 사업비는 디씨알
인천상인연합회는 동구 현대시장 화재 복구와 피해상인 지원을 위해 그동안 모금한 성금 약 2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시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 이덕재 인천상인연합회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모금은 인천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시장 상인들은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기부금은 동구청과 협의해 현대시장 피해 상인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덕재 상인연합회장은 “이번 모금은 안타까운 화재 사고로 아픔을 겪고 있는 동구 현대시장 상인들의 회복을 기원하는 많은 시장 상인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대시장 상인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피해와 아픈 상처를 치유하는데 큰 보탬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상인연합회장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이번 기부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도 모든 행정수단을 지원해 현대시장 피해 상인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영업환경과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인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을 4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다고 30일 밝혔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모두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대중교통은 간선 43번, 66번, 87번 시내버스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야생화공원은 매립지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내 연탄재 야적장 부지에 조성한 공원이다. 축구장 66개 크기(약 47만㎡)로 야생초화지구, 습지생태지구, 테마식물지구, 복합문화지구 등이 있다. 봄에는 벚꽃·수선화, 여름에는 붓꽃·작약, 가을에는 바늘꽃·단풍나무 등 사계절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다. 메타세콰이아길·상록수길 등 산책로와 반려견 놀이터 드림퍼피, 잔디광장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길거리 공연) 프로그램, 나뭇가지· 솔방울 등을 활용한 자연악기 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종합안내소(032-560-9940)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야생화공원을 개방하고 있다”며 “4월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