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인천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청소년수련관장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단 ‘트레이스’에서 제작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키트 기증식이 함께 열렸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행정력·전문인력·시설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청소년·장애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협력 분야는 ▲청소년 문화·체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청소년 교육사업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활용 ▲사회공헌활동·자원봉사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이다. 인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며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내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 시장을 비롯해 박덕숙 행정부시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시 간부공무원들은 노인·장애인·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시설 종사자·입소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으며, 지체장애 등 장애인 가정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온정을 전달했다. 김충진 시 복지국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전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연휴 가천대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응급의료기관 20곳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그 외 의료기관 537곳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 휴일 중 지정 일자에 문을 여는 휴일지킴이 약국 473곳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심야에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 27곳을 운영한다. 응급 환자의 신속한 처치와 이송을 위한 닥터헬기와 닥터카를 설 연휴 기간에도 운영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비상 진료 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유선전화 119(종합상황실), 129(보건복지콜센터), 120(시도 콜센터)과 보건복지부·인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www.e-gen.or.kr)과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를 이용해도 된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의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늑약’ 발언에 대해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수도권매립지 4자(인천·서울·경기·환경부) 합의를 누군가의 강요로 서명한 것처럼 호도하는 건 다분히 악의적인 해석”이라며 “전임(박남춘) 시정부가 멀쩡한 합의문을 전면 부정하고 인천 땅에 또 다른 매립지나 만들자며 허송세월하지 않았으면 모든 게 풀렸다. 책임을 물으려면 그쪽에 물어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합의는 이해당사자들이 자의적이고 가장 민주적으로 합의한 역사적 결실”이라며 “그 누구도 하지 못했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묘안이다. 가장 큰 덕을 보는 건 인천”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민선6기 유정복 시정부가 지난 2015년 맺은 4자 합의에는 ▲3개 시·도는 대체매립지확보추진단을 구성·운영해 대체매립지 조성 등 안정적 처리방안을 마련(대체매립지 미확보 시 잔여부지의 최대 15% 범위 내 추가 사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관할권을 환경부에서 인천시로 이관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는 전체 폐기물 반입수수료의 50%를 가산금으로 징수해 인천시 특별회계로 전입 등 내용이 담겼다. 이를 두고 김 위원장은 지난 1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19일 중국 톈진시 양빙(杨兵) 부시장이 인천시청을 방문해 박덕수 행정부시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 간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톈진은 한중 수교 다음 해인 1993년 12월 7일 자매 결연을 맺었다. 양 도시는 개항도시, 환황해권 물류중심지, 자유무역구 등 지리적·역사적으로 닮은 점이 많아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 왔다. 시는 올해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교류관계를 회복할 계획이다. 또 국제행사 도시대표단 초청, 청년·청소년 세대 교류 프로그램, 교육청 연계 교사·학교 간 교류 지원 등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양빙 부시장은 “코로나19로 5년여만에 인천을 방문했다”며 “텐진시와 인천시는 수도권 관문도시이자 물류거점도시로 양 도시간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부시장은 “인천시의 정책과 부합하는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을 기대한다”며 “올해는 자매결연 3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다양한 국제행사를 통해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톈진시는 중국 4대 직할시로 세계 10대 항구도시이자 중국 북부지역 최대 항만물류 허브 도시다. 최근 주요 경제개발구인 빈하이신구(滨海新区)
인천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인천시의료원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의료체계 규제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 취약 계층 입원환자를 위로하고, 지역 의료격차 완화를 위한 소통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 총리는 간담회에서 의료취약 지역 주민의 의료접근성 향상과 지역 보건의료 역량 강화 등 의료격차 완화를 위한 의료체계 규제혁신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의료인력 양성·수급을 위해서는 ▲전공의 정원 배치기준 개선 ▲병원 내 진료지원인력 관리 감독체계 마련을 추진한다. 또 보건의료 역량을 키우기 위한 과제로 ▲공공임상교수 제도 도입 ▲공공·지역 병원의 전공의 수련 기반 강화 ▲은퇴의사(정년퇴직의) 공공병원 활용기반 마련 ▲공중보건 장학제도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필수의료분야에 대한 공공정책수가를 지원하는 등 의료수가제도를 합리적으로 개편하겠다는 계획이다. 한 총리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가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19일부터 21일까지 소외계층 점검과 현업기관 근무자 격려를 위한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19일 첫 일정으로 중증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회적 약자들을 만났다. 또 설 연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사회안전망 강화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과 배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중증장애인들이 의지를 갖을 수 있게 맞춤형 복지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20일 2일차 일정에서 실버택배 배송현장에도 방문한다. 직접 어르신과 함께 택배 배송 체험을 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중인 어르신 중 최고령(102세) 어르신을 만나 추가 소득 확보와 지속적인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할 뜻을 밝힐 방침이다. 이어 지난해 12월 쓰러진 행인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을 구한 작전여고 보건동아리 학생들을 만나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밖에도 계양산 전통시장,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 교통정보센터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각종 명절대책 근무상황을 점검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시·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8일 열렸다. 시·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으로는 이례적으로 중앙과 인천시의 핵심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권성동 국회의원, 배준영 국회의원,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민현주·이원복·정유섭·강창규·이병학·윤형선·이학재 당협위원장, 김찬진 동구청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원로급 인사인 심정구·이강희·하근수 전 국회의원, 황우여 전 부총리가 방문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김기현 의원은 축전을 대신 보냈다. 심재돈 동구·미추홀갑 당협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원도심 경제회복”이라며 “이제부터 원도심의 중심 동구·미추홀갑의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도록 유 시장과 상의하고 중앙당에 협조를 구해 국민의힘 존재 이유를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 “대표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동구·미추홀갑이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명절 연휴 기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명절 전․후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펼쳐 농장에 유입될 수 있는 오염원을 차단하는 등 긴급방역체계를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AI는 지난해 10월 17일 경북 예천에서 첫 발생한 후 이달 17일까지 모두 63건(오리 13건, 닭 28건, 기타 2건)이 발생했다. ASF는 2019년 9월 국내에서 최초 발생 이후 인천 5건을 포함 전국 양돈농장에서 29건이 발생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보건환경연구원과 10개 군․구와 함께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 가금농장 내 차량 진입 제한, 산란계 농장의 분뇨 반출 제한, 축산차량·축산관계자의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방사사육 금지 등 행정명령을 실시했다. 축산 밀집지역인 강화군에는 상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해 축산차량이 농장 또는 축산시설을 방문하기 전 반드시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시는 설 연휴 전․후인 19일부터 20일, 25일 양돈․가금농장 및 축산관련 시설․차량에 일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설 연휴 이후에는 AI 감염 개체를 조기에 확인해 수평전파를 차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