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동두천경찰서 유치를 위해 3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창 시장을 비롯 이덕호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경찰서 유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치위는 지역현안인 동두천경찰서 조기유치 및 동두천특별법 제정 서명운동을 안건으로 3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 유치위는 “동두천시는 국가안보를 위해 지난 57년 동안 최대 희생지역”이라고 전제하고 “동두천지원 특별법을 즉각 제정 할 것”을 촉구했다. 유치위는 또 “동두천시에 자체경찰서가 없어 양주경찰서에서 치안을 담당하고 있으나 치안 수요가 날로 늘어나는 실정으로 2010년 개청시기를 앞당겨 조기에 개청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 전개학디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서명운동 후 시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 등 관계부처에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시는 수도권 전철개통과 함께 늘어난 관광객들의 편의제공과 ‘친환경 관광 레포츠의 도시 동두천’을 널리 알리기 위한 안내지도를 제작했다. 이번 안내지도는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소요산과 계곡에 대한 정보와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소요단풍문화제’, 세계적인 락의 메카로 성장한 ‘동두천 락페스티발’, 산악 레포츠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MTB 왕방산 첼린저대회’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연중 개최되는 문화행사 정보를 수록했다. 또한 도심지 방문객들을 위한 재래시장, 공원, 체육시설, 향토유적 등에 대한 정보를 총망라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도록 리후렛 형식으로 제작됐다. 동두천의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추억거리 등 원하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이 안내지도는 시청, 동사무소, 관내 전철역, 소요산 등에서 배포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감동을 향한 ‘불어라! 친절서비스 바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희망과 성공의 리더 양성이라는 전략목표를 갖고 있는 서비스테크 박정희 소장의 강의로 공무원의 사명감에 대해 일깨우며 고객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동두천시 직원들은 강사가 나누어준 목표카드에 ‘친절한 주민의 상담가’,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원 설계가’, ‘어둠을 밝히는 꺼지지 않는 조명사’ 등 각자가 지향하는 공무원상을 기록하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고객와우! 퍼포먼스’로 불만이 있는 민원과 그 상황을 대처하는 공무원의 역할극을 실습하면서 고객을 기분 좋게 맞는 행동양식 즉 고객인정과 공감대화를 하는 행동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장에 참석한 오세창 시장은 “화가 난 고객을 진정시키는 것은 바로 ‘경청’”이라며 “불만을 갖고 찾아오는 시민의 이야기를 끝까지 잘 들어주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고객 감동 서비스로 경청과 고객인정의 정신을 갖고 동두천시청에 서비스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지난 22일 송내동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동두천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실버태권도팀을 격려하며 각종 태권도 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송내동 실버태권도팀은 그동안 각종 행사에 초청받아 시연하는 등 갈고닦은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세창 시장을 비롯 시 생활체육협의회장,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들에게 더욱더 기량을 연마해 경기도전역에 동두천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송준배)가 안전교육을 통해 자율방범활동 강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연합대는 지난 15일 저녁 7시부터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율방범활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안전 교육은 야간 순찰을 통해 관내 방범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범죄사건 발생시의 상황별 대처요령 등을 알려주어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원일 양주경찰서장은 범죄사건 발생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원들의 안전이며, 신속하게 경찰서나 지구대에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생연1동 번개지대 대원 이경애 대원은 “특강을 통해 관련법과 대처요령을 알았으며 경찰관들의 활동사항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이 있게 아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올바른 의회상 정립 솔선수범 할 것”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 의회에 부여된 권한을 정상적으로 수행함으로 의회의 품위와 위상을 지키는데 노력하고 시민과 의원들간의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이 늘 마련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5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박형덕 의원(49·한나라당)의 각오다. 박 부의장은 “어려운 지역경제로 민심마져 흉흉해 지는 가운데 집행부의 합리적 행정을 감시하고 올바른 의회상을 보여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박 부의장은 초선의원으로 경희대 사이버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단체 어수회 회장, 동두천시 축구협회 부회장, 생연1동 통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기반시설 유치 예산 확보에 온힘” “국가안보라는 미명아래 희생하며 살아온 설움의 땅인 동두천을 위해 다시 한 번 일어서는 마음으로 비젼 동두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제5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재 선출된 형남선 의원(61·한나라당)의 일성. 형남선 의장은 “그동안 침체된 지역과 함께하면서 오랜숙원 사업이던 경원선전철이 개통되고 인구 9만 시대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어 시와 의회가 정말 고민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형 의장은 또 “아직도 재정자립도가 낮아 중앙정부에 의지해야하는 시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며 “후반기에는 현재 빠르게 변모하는 동두천에 발맞추어 기반시설 유치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형 의장은 3선으로 대진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제로타리클럽회장, 동두천시관광특구 추진위원장, 동두천 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금강산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고(故) 박왕자(53·여) 씨의 하관식이 15일 정오 동두천시 탑동 한 공원묘원에서 가족들의 오열속에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현대아산병원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던 가족들은 하관식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흘러내리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하관식에는 박 씨의 유족들과 현대아산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공원묘원에 도착한 박 씨의 유족들은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애써 눈물을 참는 듯 했지만 박 씨의 관이 내려지고 하관식장으로 옮겨지자 하나둘씩 감췄던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다. 박 씨의 남편은 먼 산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아보려고 애썼지만 이내 눈가에서 고였던 눈물이 흘러내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관식이 시작되자 유족들은 슬픈 마음을 진정시키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박 씨의 관이 땅 속으로 내려지고 그 위로 한 숨 흙이 뿌려지자 또다시 공원묘원은 울음바다가 됐다. 유족들은 눈물은 박 씨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아쉬움과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는 분노가 섞여 있는 듯 적막한 공원묘원을 메아리 쳤다. 1시간 가량 이어진 하관식이 끝나갈 무렵 박 씨의 남편과 아들은 박 씨의 영정사진을 부둥켜 안고 마지막
“시민들의 아름다운 꿈과 밝은 미래가 열리는 희망의 도시, 삶의 질과 가치가 새롭게 존중받는 도시로 만드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지난해 4.25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취임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2008년의 성과를 발판 삼아 더욱 발전하는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오 시장은 지난 1년여간 일자리 많은 동두천, 살맛나는 지역경제, 도로망확충으로 지역개발을 위한 원활한 교통체계, 생태관광·휴양도시로의 개발, 따뜻이 감싸주는 복지 동두천, 미래를 위한 교육과 문화·예술, 체육육성에도 관심,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조성을 역점으로 두고 쉬지않고 달려왔다. 취임부터 지금까지 시의 안밖을 살펴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오세창 시장으로부터 지난 1년간의 시책 추진성과와 향후 구체적인 시정 목표와 방향들을 들어본다. “꿈이 실현되는 동두천 살맛나는 도시로 만들 터” -보궐선거후 취임 1년을 맞는 소감은 ▲엊그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것 같은데 벌써 1년2개월이 되었다. 그동안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도시성장기반 시설이 열악한 우리 동두천의 살길과 지역 발전의 물꼬를 트기위해
동두천시가 국제유가 폭등에 따른 국가적인 에너지절약추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시는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통합민원창구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번호표 대기판을 제외한 전등을 전부 소등하고 있다. 또 민원실 온도를 27℃로 유지할 수 있도록 대형선풍기 2대를 고객석에 비치하는 등 에너지절약과 더불어 폭염에 한바탕 전쟁을 치를 기세이다. 아울러 야근 시간외 근무자에게 탁상용 전등 스탠드를 지급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이도록 했으며 무인민원발급기 야간 사용 민원을 위해 켜두었던 전등도 타이머로 교체해 전력낭비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점심시간에 민원실을 찾는 고객에게 어두운 민원실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범 국가적인 에너지절약운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