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김포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가 개소 1년 반 만에 2551마리가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김포시가 최근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시민만족도 92점을 기록하며 공공서비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25일 김포시에 따르면 공공진료센터는 민간 동물병원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본 진료와 상담을 제공한 이후 취약계층은 20%, 일반 시민은 80%의 이용률을 달성하며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은 보편적 반려 복지 정책으로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 여기에 반려동물 양육 과정에서 부담이 큰 진료비 문제를 완화하고, 생활권 내 접급성을 높인 점이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시민들은 “예상보다 진료비 부담이 적어 도움이 됐다”, “기본 진료와 상담이 체계적이고 친절했다”, “공공시설이라 믿음이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진료 제공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 기초 건강관리 안내, 올바른 양육문화 정착을 위한 상담도 병행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구나 개소 이후 공공진료센터를 통한 동물등록 실적은 총 655건으로,
김포시 운양동 한 공사장에서 천막 설치 작업 중에 리프트가 넘어지면서 1.5m 아래로 추락해 인부 30대 몽골인 외 1명이 부상을 입고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31분 김포시 운양동 한 공사장 현장에서 천막 설치 작업 중에 리프트가 추락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작업대에 있던 몽골 국적의 30대 A 씨 외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접수한 경찰과 김포소방서는 작업하다 중심을 잃고 리프트가 넘어진 것이 아닌가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1월부터 2월까지 약 2개월간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추진 내용으로는 산업시설(공장), 주거시설, 생활 환경(자동차, 야외 등)업체 등이다. 이는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소방서는 공장 밀집 지역과 노후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방화문 폐쇄 상태 점검과 화재안전 물품 3종(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멀티탭)을 보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벌인다. 또 생활 환경(자동차, 야외 등) 주변 화재 사각지대 점검과 ‘1차량 1소화기 비치’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손용준 김포소방서장은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가 최근 공식 성명서를 내고 “특정 종교를 겨냥한 과도한 압박과 편견을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천지교회는 성명서를 통해 “특정 종교를 지목해 ‘해악’과 ‘폐해’를 단정적으로 언급하며 공권력을 앞세워 대응에 나선 것은,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가 침해받고 있다”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정치적 프레임이 교회와 성도들의 일상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와 관계 기관이 사실 확인 없이 여론에 기대어 특정 단체를 몰아붙이는 방식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신천지교회는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는 방식의 행정적 대응은 종교 문제를 넘어 인권 문제로 확대될 수 있다”며 “공정한 절차와 객관적 기준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신천지교회는 ”종교단체에 대한 일방적 낙인찍기와 차별은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할 뿐“이라며 ”정치적 목적을 위해 종교를 이용하거나 혐오를 조장하는 행태에 대해 단호이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국민의힘 김포 선출직 인사들이 같은 당 선출직 시장을 겨냥한 비방성 현수막을 지난 1년여 동안 시위 차량에 게시한 한강시네폴리스 비상대책위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21일 국민의힘 김포 선출직 인사들은 지난 1년여 동안 지역 곳곳에 설치된 현수막이 김병수 시장과 특정 정당을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어려운 표현까지 포함했다고 주장하며 공직선거법 및 관련 규정 위반 소지가 크다며 관할 선관위에 지난 19일 오후 1시 고발장을 접수했다. 문제가 된 현수막은 국힘 소속 선출직을 직접 거론하거나 연상시키는 문구가 담겼으며, 지역 현안과 연계해 부정적 이미지를 조장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힘 선출직 측은 “정당한 비판을 넘어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로 이어질 수 있는 표현”이라며 “지역사회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적 선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로 이들 단체는 출퇴근 시간대에 사우동 시청사 인근이나 북변 5일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특정인에 대한 비판 내용을 게시해 왔다. 국힘 선출직 측은 “이는 단순한 의견표명의 범위를 넘어선 상시적·노골적인 낙선운동이며, 나아가 보상 등 개인의 이익을 위해 선출직 공직자를 비방하고 선거에
김포시청에서 약 50분간 정전 사태가 발생해 민원 업무가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갑작스러운 전력 공급 중단으로 청사 내부 전산망과 민원창구 운영이 차질을 빚으면서 민원인들이 발길을 돌리는 등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정전은 민원실에서 20일 오전 9시 25분쯤 발생한데 이어 5분 후 본청 일부에서 발생하며 30여 분간 정전 사태로 소동을 빚었다. 정전 직후 일부 부서는 컴퓨터와 전산장비가 꺼지면서 민원 처리 시스템이 멈췄고,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과 각종 제증명 발급, 상담 업무 등 민원 업무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민원창구를 찾은 시민들은 현장에서 대기하거나 헛걸음을 해야 했다. 특히 점심시간 전후로 민원인이 몰리는 시간대와 맞물리면 혼잡이 예상돼 서류 떼러 일찍 왔는데 “갑자기 업무가 중단돼 황당했다”, “시간을 내서 방문했는데 아무것도 처리하지 못했다”는 불만도 나왔다. 시청 측은 정전 발생 직후 비상조치에 나서 복구를 진행했으며, 30분여 만에 전력 공급이 정상화되면서 민원 업무도 재개됐다. 다만 정전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 관계자는 “정전으로 인해 민원 업무가 지연돼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을 송구하게 생각한
문장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사우4구역 공동1블록에 조성하는 ‘사우역 지엔하임’이 금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9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3일간 약 2만 5000명이 몰린 이곳은 사우역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쾌적한 주거여건, 우수한 상품성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9개 동, 총 3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일반형과 함께 펜트하우스(P) 타입으로 구성되며 ▲84㎡A 134가구▲84㎡B 82가구▲84㎡C 31가구▲101㎡A 92가구▲101㎡B 38가구▲124㎡P 2가구▲133㎡P 3가구▲141㎡P 1가구▲151㎡P 2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금일 특별공급으로 공급되는 가구 수는 총 151가구다. ▲다자녀 가구 37가구 ▲신혼부부 56가구 ▲생애최초 22가구 ▲노부모 부양 12가구 ▲기관추천 24가구가 특별공급 물량이다. 각 특별공급 유형별로 소득 기준, 자녀 수, 부양 기간 등의 세부적인 자격 요건이 상이하므로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세부 자격 요건을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한 후 청약을 접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우역 지
김포시 양촌읍 버스 차고지에서 주차돼 있던 전기버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3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16일 오전 7시 37분께 경기 김포시 양촌읍 차고지에 주차된 전기버스에서 불꽃이 나면서 연기가 난다는 버스회사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김포소방서는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소방대원, 경찰 등 47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불은 전기차 배터리 부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화재 특성상 재발화 가능성이 있어 김포소방서는 냉작 작업과 잔불정리에 집중했다. 이번 화재로 전기차 1대가 전소되고 차고지 일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차고지 내 다른 차량으로 불길이 번지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소방서 한 관계자는 “주로 전기차는 충전중인 상태에 배터리 열폭주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하지만 이 버스는 충전중인 상황은 아니어서 보다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소방서가 재난대응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의료갈등 개선에 대한 헌신과 풍수해(호우·대설)대응 및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표창은 ▲소방경 양광모 국가재난관리 분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소방교 이상석 및 우리병원 윤은미 수간호사는 의료갈등 개선에 대한 소방청장 표창 ▲소방장 김삼열 및 소방교 신동엽은 각각 재난현장 우수 화재 및 구급 분야 표창이 수여됐다. 손용준 김포소방서장은 “재난 대응은 개인의 헌신이 아닌 조직 전체의 사명감에서 비롯된다”라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도민에게는 보통의 하루’를 ‘소방공무원에게는 자부심 있는 하루’로 이어지는 일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의회가 장기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위한 해법을 주제로 제19회 시민의견 청취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요 쟁점, 사업 타당성 등 정부 설득을 위한 현실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토론회에 시민,교통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인수 시의원이 좌장을 맡아고, 주제발표는 서은영 김포대학교 철도경영과 교수가 진행했다. 서 교수는 발제를 통해 “김포는 수도권 서부 교통망의 구조적 병목 지역으로 지하철 5호선 연장은 단순한 교통 편의 차원을 넘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의 균형과 직결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노선 설정과 수요 예측의 현실화, 단계적 추진 전략을 통해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사업 추진을 가로막는 구조적 제약과 해법을 중심으로 의견이 돌출됐다. 류시균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은 재정 및 타당성 관점에서 “중앙정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완성도 높은 사업 구조 설계와 합리적인 비용 분담 논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박우식 전 김포시의회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