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15일 수원대학교 축제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만나 청년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후보는 이날 축제 현장을 둘러본 뒤 “학생들이 밝은 모습으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수원대학교의 활기찬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축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대학교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대학”이라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생들을 향해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학업과 대학생활에 충실하며 우리 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청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성세대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과의 자유로운 대화와 기념촬영도 이어졌다. 학생 측 관계자는 “수원대학교의 다양한 활동과 학생들의 모습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성특례시의회 판이 커졌다. 선거구는 기존 8곳에서 9곳으로 늘었고, 의원 정수도 25석에서 31석(비례대표 3석 포함)으로 확대됐다. 인구 증가와 특례시 출범에 따른 행정 수요 확대가 반영된 결과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도 ‘구·시·군의원 지역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규칙’을 의결하고 화성시 선거구 조정을 확정했다. 특히 바 선거구(봉담읍·기배동)는 시의원 5명을 선출하는 대형 선거구로 재편됐고, 라 선거구(동탄4·6·8동)는 4명을 뽑는다. 가·다·마·사·자 선거구는 각 3명, 나·아 선거구는 각 2명씩 선출한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의석 확대를 넘어 화성특례시의회 권력 지형에도 적잖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3석, 국민의힘이 12석을 확보하며 단 1석 차로 의회 주도권이 갈렸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대부분 선거구에서 우세 흐름을 보이며 사실상 대거 당선권에 진입한 것으로 지역 정치권은 분석하고 있다. 시장 선거 역시 민주당 후보 우세 전망이 이어지면서 시정과 의회 모두 민주당 중심 체제가 강화될 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성소방서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내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선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소화기와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및 비상구 관리 상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관계자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화성소방서는 이와 함께 지난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약 3주간 지역 내 사전투표소 29곳, 투표소 191곳, 개표소 4곳 등 총 224개소를 대상으로 '투·개표소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투·개표소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전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스승의 날을 맞아 체육시설 현장을 중심으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섰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 자칫 금품이나 선물 제공 관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하며, 공공시설 운영의 공정성과 원칙을 강조한 것이다. 화성도시공사는 15일 공사 운영 체육시설에서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승의 날을 전후해 강사와 직원에게 선물이나 금품을 전달하는 관행을 예방하고, 시민과 강사가 함께 청렴 실천에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내부 직원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체육시설 이용 시민과 강사 등 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공사의 청렴 실천 의지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한병홍 사장은 직접 체육시설 현장을 찾아 시민과 강사, 현장 직원들을 만나 스승의 날 청렴 실천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공사는 현장 직원들이 금품이나 선물 제공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스승의 날 금품·선물 정중 거절 응대 가이드’도 배포했다. 가이드에는 ▲관련 법령과 청렴 원칙 안내
최은희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의원 후보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최 후보는 14일 SNS를 통해 “지난 2024년 보궐선거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시의회에 들어온 이후 단 한 번도 ‘우리동네 책임일꾼’이라는 이름의 무게를 잊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주민 삶의 현장을 누볐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쉼 없이 뛰어왔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의정활동 성과로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 노력을 꼽았다. 그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노란색 횡단보도와 지능형 CCTV 설치를 추진했다”며 “오랫동안 이어져 온 지역 환경 갈등 해결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도 힘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 마음 그대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 곁에서 뛰겠다”며 “아이들의 안전, 주민의 생활, 농촌과 도시가 함께 웃는 화성을 위해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고 끝까지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정책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만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후에는 선거캠프에서 희망제작소와 ‘화성특례시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은경 소장도 함께했다. 양측이 체결한 협약에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과 46대 희망공약 추진, 기후위기와 AI 전환 등 시대적 과제 대응 방안이 담겼다. 정 후보는 협약서 서명 뒤 “화성특례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이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문서상의 약속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화성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46대 희망공약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현장에서 구현하겠다”며 “AI 전환과 기후위기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희망제작소의 정책 역량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자치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재)화성시환경재단이 화성시 최초로 ‘사회환경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며 지역 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본격화한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과 전문인력, 시설, 운영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재단은 체계적인 환경교육 수행 능력을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 재단은 그동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시민들의 환경 인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써왔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체험 중심 환경탐구 프로그램인 ‘탄탄탐험대’, 폐목재를 활용한 자원순환 프로그램 ‘되살림 목공 체험교육’,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반에탐(반석산 에코스쿨 탐험대)’ 등이 있다. 특히 ‘반에탐’은 환경 기초 이해부터 심화 탐구활동까지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참여자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재단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기존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한편 ESG 경영 교육과 다문화가정 대상 환경교육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환경교육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화성특례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실증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복지 서비스와 연결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실제 이용자의 반응을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리빙랩’ 방식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시는 지난 13일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관내 웰니스 전문기업 마에스트롤을 연계해 기능성 지압매트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증진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증’은 연구개발을 통해 만든 기술이나 제품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안전성과 사업성을 검증하는 과정을 말한다. 시는 현장 적용 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이를 복지 현장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화성특례시의 '기업 실증지원 및 사회공헌활동 연계사업'가운데 세 번째 사례다. 동탄2신도시에 있는 마에스트롤은 발 지압과 가벼운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능성 매트 ‘MaeStroll S1’ 10개를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 무상 제공했다. 복지관은 이를 어르신 요가와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기부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을 실제 사용하는 어르신들의 의견과 이용 데이터를 기업이 다시
화성 소재 태안초등학교가 최근 ‘2026 AI 중점학교(AI·정보교육 선도형) 1유형’ 출범식(Kick-Off)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14일 태안초 등에 따르면 태안초는 2026년 AI 중점학교(AI·정보교육 선도형) 1유형 사업에 경기도 초등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내 AI·정보교육을 선도하는 거점학교 역할을 맡게 됐다. 이번 사업은 박남수 교수가 총괄 책임을 맡아 대학-학교 협력 기반의 AI·정보교육 모델을 설계·추진한다. 또 박주연 교수와 김동심 교수가 공동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학교는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한양대학교 ERICA 소프트웨어융합원과의 협업도 이어간다. 대학의 연구 인프라와 학교 현장 교육을 연계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태안초는 우선 1년 차 사업의 핵심 목표인 미래교육공간 구축에 집중한다. 기존 디지털 4실을 AI·정보교육 중심의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재구성해 학생들이 첨단 환경에서 탐구와 협력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출범식 당일에도 협력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존 디지털 랩실 점검과 신규 공간 현장 답사가 진행됐다. 또 새롭게 조성될 미래교육공간을 활용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9개 학생오케스트라 거점학교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내실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오산 예술교육 비전인 ‘A·R·T(보편성·역량·지역)’ 가치를 바탕으로 운영 중인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의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재 화성오산 지역에서는 초·중학교 9개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약 510명의 학생이 오케스트라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전체 단원의 10% 이상을 타교생으로 선발해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도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운영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학생들의 음악적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날 학교장들은 학교별 특성에 맞춘 오케스트라 운영 사례와 높은 교육 만족도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협의에서는 ▲악기 노후화에 따른 수리비 예산 확대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교육지원청 지원 강화 ▲학생 성과 공유를 위한 화성오산 학생예술제 연계 방안 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됐다. 교육지원청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차년도 예산 구조 개선과 2027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 관련 내용을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