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45분쯤 김포시 고촌읍 48번 국도 태리IC 인근에서 서울방향으로 달리던 60-1번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 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가 강모씨와 승객 김모(25·여)씨 등 모두 11명의 승객이 타박상 등을 입고 인근 김포우리병원 등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다.
김포경찰서가 실시 중인 ‘경찰관 선생님’ 제도가 학교폭력 가해학생과의 교감 속에 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폭력근절을 위해 학교장의 임명을 받아 교내에서 선생님으로 활동하는 ‘경찰관 선생님’들이 최근 학교폭력 가해경험이 있는 학생들과 스포츠를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며 교감하고 있다. 김포 모중학교 경찰관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현 경관은 평소 주의깊게 살펴온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연루되자, 지난 5월18일 문제 학생들과 권투시합을 자청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폭력의 피해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등 사람대 사람으로의 교화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인연을 계기로 이번에는 학생들이 김 경관에게 ‘배드민턴 시합을 하자’고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에 응한 김 경관과의 시합은 학생들의 기대와는 달리 경찰관선생님의 완승으로 끝나 복수전은 다음 기회로 넘어갔다. 이번에 도전장을 내민 김모군 등은 “지난번 권투시합을 하면서 경찰관선생님과 마음이 잘 통한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친구들과 다투기보다 운동을 통해 경찰관선생님을 이기고 싶었는데 또 다시 졌다”고 인정하고 “시합 전 약속대로 졌을 경우 1주일간 봉사활동을 하기로 한 것을 성실
“새마을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젊은 회원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 오는 28일 취임하는 제8대 유준학(52·사진) ㈔김포시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인이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봉사체계를 확립하고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 부녀회, 직장 새마을 등의 조직이 새로운 각오와 체계로 활동할 수 있도록 새마을본부의 구심점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신임 유준학 회장은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에 태어난 김포 토박이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 농업발전과 지역봉사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김포시농업경영인 회장과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회장, 김포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부회장, 김포경찰서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신김포농협 이사, 양곡중고교 총동문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포시 새마을 관계자들은 비교적 젊고, 봉사활동과 단체 등에서 경험이 많은 유 회장이 취임하게 돼 김포시 새마을 운동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하고 있다.
<속보>‘강화군 비례대표 의회의원 전후반기 나눠하기’를 폭로한(본보 13일자 23면 보도) 고영희 군의원이 25일 강화군의회 의원들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 의원은 자신을 대신한 E법무법인을 통해 ‘강화군의회 비례대표 입후보와 관련한 사직서 문건에 관련된 법적조치 알림’이라는 제목의 내용증명을 군의원들에게 발송하고 원만한 합의를 요망했다. 내용증명을 보면 ▲비례대표 입후보 과정에서의 사직서 문건 작성 경위 ▲지방의회의원의 임기 중 지방자치법에 의한 사직, 퇴직, 의원 자격심사에 따른 자격상실 및 공직선거법 규정에 의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경우가 아닌 한 그 의원직을 박탈할 수 없다는 조항을 들어 사직의사 표시는 무효 주장 ▲동료의원의 문건작성 사실유포에 따른 법적 책임 등을 거론하고, 결론적으로 지방의회의원에 당선되기 이전에 작성한 사퇴서는 효력이 없는 문서이기에 무효인 문건을 근거로 의원직 사퇴를 종용하는 행위는 형사상 및 민사상 법적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영희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내용증명을 발송하게 된 경위를 “(자신의)군의회의원 사퇴와 관련해 법적분쟁에 이르기 전에 원만히 합의되기를 바라기 때문”
제17대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조보환 소장이 지난 21일 취임했다. 조보환 신임소장은 강화군 양사면 출신으로 1980년에 임용돼 기술보급과장, 농촌진흥과장을 거치면서 강화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강화섬 쌀·수박·도라지 등 경쟁력 높은 아이디어 소득작목 발굴에 누구보다 힘써 왔으며, 강화속노랑고구마 발굴 육성 및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강화군 대표 소득상품으로 개발했다. 조보환 소장은 취임식에서 “재임기간 동안 FTA 대응 강화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강화 농축산물의 부가가치향상을 위해 2차 가공산업 육성을 주력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가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조례를 제정해 각종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최근에는 현충탑을 건립한데 이어, 연말에는 독립기념관 완공이 예정돼 있는 등 다양한 보훈복지 시책을 펼치고 있다. 김포시는 양촌읍 양곡리 산 84번지 일원에 건축연면적 2천58㎡ 규모로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을 올해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내 복지시설 3개 부지에 보훈회관도 건립한다. 현재 4개 건물에 분산돼 있는 10개 보훈단체 사무실을 1개 건물로 통합할 계획으로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다. 앞서 김포시는 1970년대 북변동에 건립된 기존 현충탑이 주차장 없는 주택가 산머리에 위치해 시민들이 접근하기에 불편하다고 지적돼옴에 따라 포시한강신도시 주제공원 7부지 내에 부지면적 3천300㎡ 규모의 김포시 현충탑을 건립한 바 있다. 새로이 건립된 현충탑은 약 14억5천만원이 투입돼 2010년 6월 착공, 올해 4월 완공됐다. 태극 문양을 형상화한 탑과 헌화대, 건곤감리를 형상화한 부조벽이 눈에 띄고, 특히 탑 안쪽 통로에는 김포의 호국영령 935명의 영현을 동판으로 각인 설치해 고귀한 뜻을 되새기는 한편 호국안보 정신을 높이는 교육의 장으로
김포도시공사(사장 이강인)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12년도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됐다. 24일 김포도시공사에 따르면 노사문화우수기업은 정부가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노사분야의 권위 있는 포상제도로 우수기업은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사는 그동안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설립이후 한차례의 노사분규 없이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함은 물론 근로시간 줄이기 등 노사프로그램을 통한 일터혁신,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노사간 ‘노사평화선언’을 체결하고 상생경영을 위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덕재 공사 노조위원장은 이번 우수기업 선정과 관련 “‘노사불이’라는 상생의 기조아래 내 일터에 대한 직원들의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며 “앞으로 협력적 노사관계가 공고히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짧은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으로 김포도시공사는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1년), 은행대출시 금리우대, 신용평가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강화군이 통합위기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경찰서·소방서·강화군경영자협의회·해병대 2사단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천호 강화군수, 고귀영 강화경찰서장, 오병석 강화소방서장, 한광열 강화군경영자협의회장, 이상훈 해병대 2사단장 등 강화군 관내 5개 기관장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관·군·경 통합 위기관리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강화도 지역은 한강과 예성강 하구에 위치하여 전 지역에 수로가 발달돼 있고, 유·무인도서가 산재해 있어 안보와 재난 측면에서 다양한 위기상황에 접할 수 있는 지역 특성을 가지고 있다. 통합 위기관리 체계는 이러한 다양한 위기 상황에 선제적 재난 대비체계를 구축하기위해 체결한 것으로 유관기관들은 강화군을 총괄 책임기관으로 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강화경찰서는 치안분야를 책임지며 필요시 교통 및 치안정보를 제공한다. 강화소방서는 긴급구조 및 현장응급의료를 지원, 강화군경영자협의회는 장비 및 물자 지원, 해병대 2사단은 병력과 특수장비(고무보트, 헬기 등)를 지원한다. 또한 통합위기관리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은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김포관내 초등돌봄강사 5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레크레이션을 통한 행복한 교실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은 ‘주위집중 박수게임’, ‘시선집중 핸드게임’, ‘주의집중 손유희’, ‘유쾌 상쾌 통쾌한 웃음’, ‘파트너와 함께하는 신나는 웃음’ 등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초등돌봄교실에 웃음꽃이 넘쳐날 전망이다. 김문수 교육장은 “교육수요자의 요구조사를 통한 맞춤형 교육 일환으로 연수를 마련했다”며 “바쁜 가운데에서도 배움중심의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돌봄강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다음달 13일까지 관내 소방사각지대 주거시설에 야광표식 등을 부착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소방서는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 시설 22개소 등을 대상으로 ‘주거인식 야광표식’을 부착해 신속한 인명구조 및 안전을 확보, 소방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야광표식 부착은 최근 들어 주거용 컨테이너 화재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 등이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계획됐다.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16개소, 주거용 컨테이너 6개소에 야광표식을 부착할 계획이며, 대상 가정 방문시에는 전기·가스 등 합동 점검반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자가 안전진단 매뉴얼 보급 및 화재예방교육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영균 서장은 “주거용 야광인식표 부착을 통해 화재 등 위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순찰과 안전관리를 통해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