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6950부대는 17~18일 양일간 강화도 및 김포일대에서 병력과 장비가 실제로 기동하는 야외전술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녹음기 적 침투 및 도발에 대비한 작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도로에서는 군 검문소 운용에 따른 교통통제도 예상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가 요구 된다. 부대 관계자는 “장비의 기동과 무장병력의 이동 등에 놀라지 말고 군부대 작전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가 16일부터 농지 성토에 대한 허가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농지 성토로 발생된 인근 농지 피해 등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고 15일 밝혔다. 법률적으로 경작을 위한 토지의 형질 변경은 개발행위허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으나 그 기준은 시행령에서 별도로 규정하고 있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에 따르면 ‘경작을 위한 토지의 형질 변경’이란 조성이 끝난 농지에서 농작물 재배, 농지의 지력 증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객토나 정지 작업, 양수·배수시설 설치를 위한 토지의 형질 변경으로써 인접 토지의 관개·배수 및 농작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또한 재활용골재, 사업장 폐토양, 무기성 오니 등 수질오염 또는 토질오염의 우려가 있는 토사 등을 사용하면 안 되고, 지목 변경을 수반(단 전·답 사이의 변경 제외)하지 않아야 한다. 김병화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경작의 범위’가 법령에 명확히 규정돼 분쟁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농지관리 및 개발행위담당 부서에서 허가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무분별한 성토 행위를 근절하고, 이로 인한 농업 및 주거환경
김포시 공설운동장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 김포점’(이하 김포점)이 개점 1주년을 맞아 12일 사우 문화체육광장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년간 성과를 돌아보는 기념식에 이어 물품 기증 및 판매, 알뜰벼룩장터, 공정무역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비영리 공익 법인인 아름다운 가게는 2002년 1호점으로 서울 안국점이 생긴 이래 전국에 100개가 넘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아 깨끗하게 손질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 수익금은 해당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과 공익 활동에 쓰이고 있다. 판매되는 상품은 옷, 액세서리, 주방용품, 서적, 소형 가전제품 등 종류가 다양하며, 아름다운 가게가 직접 생산하는 공정무역 상품(커피, 라면, 소금, 초콜릿 등)도 판매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4월20일 처음 문을 연 김포점은 정기적인 수익 나눔을 통해 그 해에만 저소득층 및 차상위 계층 어린이 11명에게 학비(학원비)로 1천500여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1월15일에는 명절을 맞아 소외된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40가구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 보따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포시는 오는 5월31일 결정·공시될 개별공시지가(2012년 1월1일 기준)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지 소유자는 오는 13일부터 5월2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및 공시지가상황실,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토지 지번별 가격(㎡당)을 확인 한 후 의견을 제출할수 있다. .
시민단체 주관 정책토론에 나섰던 후보가 중간에 퇴장, 1명 후보만 질문에 답하는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오후 김포시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김포시아파트연합회 주관으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와 민주통합당 김창집 후보의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100여명의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포시아파트연합회 안홍철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두 후보에게 같은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사회자가 지역현안 등에 대해 질의하자 민주통합당 김 후보가 진행방식에 대해 이의를 제기, 동문서답을 하면서 일방적으로 토론을 거부하고 “토론회 파행에 대해 사과드리며 이번 토론회로 인해 선거에서 나쁜 결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후 돌연 퇴장했다. 앞서 김 후보는 교육분야 질문에 대해 엉뚱하게도 ‘김포도시철도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발표해 제지를 당했으며 사회자의 진행 방법과 상대후보의 답변준비 상황을 문제삼는 등 이해하기 힘든 상황을 연출해 관중들의 야유를 받았다. 아파트연합회는 김 후보의 이의제기에 대해 “두 후보의 양측 선거 관계자에게 똑같이 질문지를 주고 함께 논의 후 토론내용 등을 결정한 것”이라며 “김창집 후보의
한강 김포대교 주변 김포쪽 철책이 40여년만에 본격 철거되고 그 자리에 산책로, 체육시설 등 시민을 위한 편의공간이 조성된다. 8일 시에 따르면 관할 군부대가 9일 오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대교 지점에서 상류방면으로 김포측 1.3㎞ 구간의 철책 제거 작업을 시작하며, 2∼3일 내 이 구간 철거를 마무리한다. 한강 건너 고양쪽 3㎞ 구간은 고양시와 군부대가 오는 19일쯤 기념행사를 한 뒤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철책이 없어지는 한강 둔치에는 시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자전거도로, 산책로, 다목적 광장, 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포·고양시와 군부대는 지난 2008년 12월 지역 내 한강 철책을 걷어내는 대신 경계 보초 시설과 감시 장비, CCTV, 상황실 등을 설치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후 첨단장비 도입, 부대 이전, 예산 확보 등의 문제로 철거 시기가 2년 정도 늦춰졌다. 김포대교에서 일산대교까지 김포(8.4㎞)와 일산(9.9㎞)쪽 철책은 오는 12월 말까지 철거되며, 일산대교에서 한강 하류인 김포시 월곶면 보구곶리까지의 철책은 간첩 침투를 방지하기 위해 존치된다. 시 관계자는 “오랜 지역 숙원이 풀렸다”면서 “한강
김포시 통진초등학교(교장 이근래)는 지난 7일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6815부대 장병들로부터 재능을 기부받아 ‘2012군장병과 함께하는 토요프로그램’운영을 시작했다. 통진초교와 육군 제6815부대는 지난달 21일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천중심 통일안보교육과 학생 지원활동을 함께 실시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실천중심의 안보교육을 통해 분단된 우리나라의 현실을 인식시키고,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일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2012 군장병과 함께하는 토요 프로그램’이 시작된 것. 육군 제6815부대 장병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토요프로그램은 태권도, 축구교실, 수학교실, 논술교실 등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통진초등학교와 육군 제6815부대는 앞으로 매주 토요일,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벌이 자녀의 토요일 학습결손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군장병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연스러운 통일안보교육의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간과 장소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포시의회 의원들이 4일 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통합당 김창집 후보의 ‘부실’ 도시철도 민자유치 공약을 꼬집었다. 이날 신광철·조윤숙·유영근 시의원은 “김창집 후보의 도시철도 민자유치 주장이 헛구호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돼 또다시 도시철도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지난 3일 열린 토론회에서 향후 행정절차나 민간업체의 사업제안 내용 등 질의에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못함으로써 사전 충분한 검토과정도 없었음이 입증됐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김 후보가 지난 3월7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포도시철도 건설을 희망하는 건설사들과 적극적인 접촉을 해왔고, 당정협의를 통해 문제점과 해법에 대한 치열한 논의가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다음날 곧바로 유영록 시장이 ‘당정협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혀 19대 총선을 의식한 표심잡기용 구호에 불과하다는 것을 직시하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수도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인 김포 대명항의 음식점 거리가 경기도가 지정하는 ‘2012년 음식문화개선 특화 거리’로 선정됐다. 3일 시에 따르면 도에서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 활성화와 지역별 특성을 살린 품격 있는 거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 지난달 현장 확인 평가 결과 김포 대명항이 성남 ‘남한산성 닭죽촌’, 안양 ‘비산골’과 함께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의 특수시책인 ‘밥 반공기 주문제’를 대명항 상가번영회 전 업소가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영업주는 스스로 주기별 음식물 잔반 측정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화에 대한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황순미 시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음식문화개선 특화거리 지정을 통해 김포 대명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영업주를 대상으로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다시 찾는 관광명소 김포 대명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통진읍 서암리 골목 일대에 위치한 통진시장이 전통시장으로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통진시장은 오래 전부터 김포 5일장과 함께 통진, 대곶, 월곶, 하성 주민들이 애용하던 전통시장이었으나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유통 환경과 소비 문화로 대형마트에 밀려 시장의 경쟁력이 점점 약화돼 왔다. 특히 마송택지개발 지구 주변에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고 구도심권 상권은 뉴타운계획 철회 등으로 인해 점점 침체됐다. 이에 통진시장 상인들이 중심이 돼 신구도심의 균형적인 상권 형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난달 20일 김포시에 전통시장(인정시장) 등록을 신청했고, 이를 받아들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을 마쳤다. 인정시장은 도·소매업 등 영업점포가 50개 이상, 영업장 면적이 1천㎡ 이상으로 10년 전후로 시장의 기능을 유지해야 자치단체장이 인정한다. 통진시장의 경우 서암로 84번길 한미약국부터 서암 3·7·8·9리 마을회관까지 상점가 77개가 분포돼 기준 요건이 충족됐다. 정식 인정시장으로 등록된 통진시장은 중소기업청에서 지원되는 시설 현대화 사업과 마케팅 지원 등 법의 보호 속에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관련, 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