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강화군수 선거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보궐선거로 치러지는 강화군수 선거는 민주통합당의 경우 일찌감치 권태형 후보로 결정된데 반해, 새누리당은 유천호·이상복 2명 후보가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최종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인천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유천호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비록 안덕수 전 군수에게 패했지만 인지도 면에서 타 후보를 앞서고 있다며 경선에 자심감을 보이고 있다. 반면 ‘강화도령’ 별명의 이상복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장을 역임한 정통 행정공무원 출신임을 내세우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강화군은 8일 2012학년도 신입생과 유관기관장 및 농업인단체장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화군농업대학 및 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농업경영 마인드와 전문기술교육으로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주력해 온 농업대학은 환경원예과 60명, 향토자원개발과 44명, 농업대학원은 관광농업과 33명, 마케팅과 33명 등 총 4개과 170명이 입학했다. 각 학과별 교육과정은 분야별 이론 및 실용기술 교육을 기본으로 농촌경제, 농업정책, 농업마케팅 등 다양한 교과와 현장견학을 통한 체험학습으로 편성됐고,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농업전문기관의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로 내실을 기하고 있다. 이날 군수 권한대행인 윤영중 부군수는 “앞으로 1년간 학업과 자기계발에 충실해 고소득 농업실현을 위한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로 FTA, 기상이변 등 점차 어려워지는 농업 위기를 극복하는데 농업대학 학생들이 중심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8일 “김포도시철도 사업은 지난해 11월 국토해양부에 도시철도기본계획을 변경, 제출했고 현재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진행 중으로 이달 중 승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김포도시철도 사업관련 시의 입장’이라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피력하고 “김포도시철도에 대한 시의 입장 변화는 없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의 이날 입장 표명은 지난 7일 민주통합당 김창집 예비후보가 ‘김포도시철도의 민자유치’ 발표에 따른 시민들의 혼란을 예방하고 시의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것으로 예상되나 선거법 등의 문제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 후 유 시장은 전날 김 예비후보의 ‘당정협의’ 논의와 관련, “분명히 공식적인 당정협의를 갖고 도시철도 민자유치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며 “김 예비후보가 보냈다는 ‘제안서’는 지난 5일 접수 후 봉인된 상태로 보관하고 있다”고 말햇다. 유영록 시장은 이어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조속히 승인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덕수 새누리당 인천 서·강화을 후보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을 섬기고 민생을 챙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강화군수를 하는 동안 지지율은 높은데도 번번히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밖에 없었다”며 “공천을 신청했던 6명의 후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그분들의 정치적 역량과 이상까지 더해서 꼭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천 경쟁자였던 이경재 의원에 대해 “지역선배 정치인으로 잘 모시면서 지도편달을 받겠다”며 고 강조했다.
김포시는 오는 11일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한마당이 될 ‘제1회 김포금쌀 이회택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과거 축구스타였던 김포 출신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의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반영하고, 지역특산물인 김포금쌀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60여팀 600여 선수들이 참가한다.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초등 2~6학년)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김포공설운동장과 걸포중앙공원 다목적구장에서 학년별로 구분해 경기를 갖는다. 각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 방송을 통해 18일부터 4월2일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최근 각종 대회에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김포시 축구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 축구 꿈나무들의 무대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에는 이회택 축구교실 등 6개의 유소년 축구 클럽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중 이회택 축구교실은 2011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전국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회택 축구교실은 오는 5월쯤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강화사무소(소장 이재복·이하 강화품관원)는 강화지역의 친환경 인증,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 전통 식품 인증, 유기 가공식품인증 또는 지리적표시 등록을 받은 농장 및 업체(이하 농장) 중 7곳을 ‘대한민국 스타팜(Star Farm)’으로 선정해 지난 5일 강화품관원에서 지정서를 전달했다. 스타팜 지정내역을 보면, 강화군산림조합(남궁호, 약쑥), 우리마을(유찬호, 콩나물), 도감뿌리농원(안재원, 도라지), 강화섬김치(김경호, 김치), 강화 바이오푸드(박정원, 순무), 버섯아일랜드(정연수, 느타리버섯), 황청리용두레쌀(배광혁, 쌀) 등 7개소이다. 이재복 강화품관원 소장은 “지정된 대한민국 스타팜에 대해서는 농식품부의 억대부농 창출 및 색깔 있는 마을 발굴 육성정책 추진과 연계해 소비자단체의 체험행사 지원, 안내책자 및 홈페이지(starfarm.naqs.go.kr) 홍보, 스타팜 농산물 홍보전 참여기회 제공 등을 통해 스타팜을 육성ㆍ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팜’ 제도는 품관원이 모범적으로 국가인증제를 선도하는 농장을 선정해 소비자에게 국가인증 농식품의 올바른 이해와 신뢰도를 제고하고, 스타팜 체험을 통한 국가
김포시는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의 취식·서식지를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희귀종인 재두루미는 김포시 홍도평야 일대에 취·서식해왔으나 홍도평야가 무분별한 농지의 매립과 개발로 인해 취식 환경이 악화돼 개체수가 해마다 감소되고 있다. 그동안 천연기념물인 동시에 국제적으로 보호종인 재두루미의 안전한 취·서식지 확보의 필요성이 각계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과거 재두루미의 도래지였던 하성면 후평리 일대 농경지 37㏊를 재두루미의 취·서식지로 조성키로 했다. 재두루미는 물이 낮은 습지나 갯벌,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강 옆을 좋아하고 주로 벼나 보리 낱알 등을 주식으로 한다. 귀소 본능도 있어 매년 동일한 취식지로 도래하는 경향으로 볼 때 특정 지역을 취식지로 확대·복원하는 것은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돼 과거 도래지를 중심으로 조성키로 했다. 재두루미의 안정적인 서식 및 취식을 위해 시는 과거 도래지인 김포시 하성면 후평리 일대를 중심으로 4차 년도에 거쳐 총 1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는 2차년도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성공적인 재두루미 취·서식지 조성사업을 위해 2~3일에 한 번씩 먹이
지난달 26일 김포시 양촌면에 위치한 철판제조공장 숙소에서 화재로 숨진 쓰리랑카 노동자 부부의 영혼을 위로하고 저승으로 인도하는 ‘천도제’가 지난 4일 김포 해병대 청룡부대 ‘청룡사’ 법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천도제’에는 부대 및 김포경찰서 관계자를 비롯해 티샤 위제라트(Tissa Wijeratne) 주한 쓰리랑카 대사와 김포에서 생활하는 쓰리랑카 국적 외국인 노동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포시와 해병대 청룡부대, 김포경찰서 등 민·관·군·경의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천도제는 이날 오후 와치싸라 쓰리랑카 외국인 상담법사가 주관한 쓰리랑카식 법회로 시작해 김포 운양동 용화사의 석정 스님의 한국식 천도제, 위제라트 대사의 감사 인사로 끝마쳤다. 위제라트 대사는 “화환과 음식을 제공한 김포시와 장소와 식사를 협조해준 해병대 청룡부대, 시체를 본국으로 송환하는데 큰 도움을 준 김포경찰서에 국가적인 차원의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고 “한국인들의 노력을 잊지않겠다”고 전했다.
인천시 강화군은 새봄을 맞이해 3월 한 달동안 관내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 산자락 등에 산재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범군민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에도 해병2사단과 공동으로 수변가와 주민손이 잘닿지 않는 전방 지역에 대해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으며, 새봄을 맞아 고려산 진달래 축제 및 석가탄신일, 고인돌 문화 축제등 행락철을 앞두고 이번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로 방치되거나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 정비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현국 환경위생과장은 “내 집 앞은 내가 청소하는 환경에 대한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바라며,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교와 함께 첫 입학생을 맞이한 한강신도시 내 운유초등학교(교장 김정덕)는 지난 2일 입학환영식, 꿈풍선 날리기, 인형극 공연 등 이색적인 입학식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덕 교장은 입학식에서 ‘함께 놀고 배우며 꿈을 키우자’로 교훈을 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함께 놀고는 타인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들을 기르고자 함이며, 학교에서 배움을 통해 창의력을 길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부터 꿈을 가지고 키워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130여명의 학생들은 학교 교훈탑 앞에서 자신의 꿈을 적은 꿈풍선을 하늘에 날리며 입학식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