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쓰레기종량제봉투의 위·변조를 예방하기 위해 이차원바코드 시스템을 도입한데 이어 생산일시, 작업자, 장비번호가 추가로 인쇄된 봉투를 사용한다. 또한 시는 담당공무원이 인쇄 작업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로 도입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쓰레기종량제봉투 낱장마다 암호화모듈에 의해 생성된 이차원바코드 및 생산정보를 인쇄하고 생산이력시스템에는 쓰레기종량제봉투 제작년도, 제작일시, 생산자, 장비번호 등 자세한 내용을 표기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든 자료는 전산에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실시간 관리된다.
3일 오전 10시6분쯤 보수 작업 중인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530-4 3층짜리 상가 건물의 3층 외벽이 일부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세입자 A(36·여)씨가 벽돌 등에 머리를 다쳐 숨지고, 2층 PC방 등 상가 입주 점포 주인 등 세입자 9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3층에서 물받이 방수작업 중 벽돌로 된 건물 외벽이 하중을 이기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포시는 30일 한강신도시와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건설 방안을 마련,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건설 방안은 오는 2017년 말까지 총 사업비 1조6천755억원을 들여 23.6㎞의 이 구간을 지하로 건설하고 9개의 역을 설치하는 것으로 돼 있다. 사업비는 한강신도시 개발 주체인 LH가 1조2천억원, 시가 4천755억원을 부담한다. 전동차는 2량을 편성, 출퇴근 시간대 3.2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럴 경우 연간 248억원의 운영비가 들 것으로 예상됐다. 또 시의회의 의견을 수용, 향후 인구 증가에 대비해 역사 규모를 4량의 전동차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다소 확대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경기도의 사업계획 입안과 국토해양부의 심의·승인을 받은 뒤 보상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13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이 건설 방안은 사전 협의를 한 이 지역 유정복 의원(한나라)이 적극 지원하기로 한데다 도 역시 기본적으로 의견을 같이 해 확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는 이 구간에 10개의 역을 갖춘 경전철 건설방안을 추진했으나 지난해 6월 당선된 민주당 소속의 유영록 시장이 중전철 건설방안을 검토하다가 실현성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북한 지령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 이 단체 박상학 대표에 대한 독침 테러기도에 반발해 29일 대북전단 20만장이 담긴 대형 풍선을 북으로 날려 보냈다. 이 단체 회원 5명은 이날 오전 8시쯤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에서 미리 준비한 대형 비닐 풍선에 바람을 넣고 대북전단을 타이머와 함께 풍선에 매달아 북쪽을 향해 띄워 보냈다. 이들은 대형풍선 10개에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는 내용의 전단지 20만장과 미화 1달러짜리 지폐 500장을 담았다. 박 대표는 지난 3일 ‘일본 쪽에서 대북 전단 살포를 도우려는 사람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평소 알고 지내던 안모(52)씨를 만나기로 했지만 테러기도를 포착한 국정원의 통보로 약속 장소에 나가지 않았고, 안씨는 국정원에 의해 체포됐다. 북한 특수부대 출신인 안씨는 검거 당시 볼펜 형태로 된 독침을 쏠 수 있는 암살무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이와관련 “어제(28일) 오전 독침테러와 관련해 검찰에서 피해자 조사를 받았다. 안씨는 국내 한 탈북자 단체에서 간부로 활동했던 사람이다. 지난 2월 8년만에 다른 사람을 통해 연락해와 대북전단 관련 후원자가 있으니 대북전단 파일과
강화여자중학교 교직원들이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하는 등의 제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은 강화여중 교직원들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강화여자중학교(교장 이태호)의 교원들이 제자 사랑의 마음을 모아 교원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화제가 되고 있다. 2006년 9월 발족된 은수장학회는 교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자율적으로 기탁하여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19명에게 매월 일정액(연간 총 7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올해로 6년째 계속 되고있다. 은수장학회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교사로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으기 시작하였으며, 그 사랑으로 성장한 제자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또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강화여중 이태호 교장은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수혜 인원이나 금액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교사들의 제자 사랑 마음을 정성스럽게 모은 것이기에 그 어느 장학금보다 더 값지고 의미가 있으며, 수혜 학생들이 이를 계기로 더불어 사는 삶의 따뜻함을 배우고, 오늘보다는 더 나은 미래의 삶에 대한
북한으로부터 사선을 넘어 한국의 품에 안겨 새 삶을 영위하고 있는 김포시 거주 새터민들이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도 여행을 떠나게 됐다. 김포시민주평통과 김포경찰서는 28일 관내 58명의 북한이탈주민과 평통위원 등 80여 명이 1박2일 일정으로 거제도로 출발했다. 이번 시찰은 시 관내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해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한국의 산업현장과 문화체험 및 아름다운 산천을 둘러봄으로써 우리문화와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민주평통과 경찰서와의 유대를 강화코자 실시 됐다. 이들은 대우조선해양소, 거제도포로수용소, 외도, 해금강 등을 둘러보고 29일 귀가한다. 북한이탈주민 장모(45)씨는 “남한사회를 제대로 이해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남한의 뛰어난 산업기술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북한에 있을 때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번에 직접 가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진남 김포평통 회장은 “지역 이탈주민들과 마음을 통하고 이들이 정을 갖고 잘 정착하는 것이 통일의 작은 바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김포평통은 지속적으로 이탈주민을 동화시키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는 28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염규상 법무법인 엘에스 대표변호사와 김진아 교보생명 고객만족 전문 컨설턴트를 초청, ‘청렴 및 고객만족 특별강연회’를 실시했다. 염규상 변호사는 강연에서 ‘사례를 중심으로 본 알선·청탁의 올바른 대처법’이란 주제를 통해 공직비리 사례와 유형, 공직자로서 저지르기 쉬운 범죄와 대처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공직생활 동안 지켜야 할 지침을 소개하며 남은 공직생활을 청렴하게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아 컨설턴트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고객만족 실천’이란 주제로 고객에 대한 이해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포지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고객인 농어업인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김포시에 방글라데시 소수민족인 줌머(Jumma)인을 위한 도서관이 생긴다. 휴먼아시아(사단법인 아시아인권센터·(대표 서창록)는 오는 30일 오후 3시 김포시 양촌면 양곡리에 있는 재한줌머인연대(JPNK) 회관에서 ‘줌(Jum)도서관’개관식을 갖는고 27일 밝혔다. 줌도서관은 휴먼아시아의 후원 기업인 도서출판 비룡소(대표이사 박상희)와 킨더랜(대표이사 임종원)이 방글라데시 소수민족이자 난민인 줌머족 아동을 위해 각각 도서 1천권씩을 기증한 것을 포함 모두 2천600여권으로 문을 연다. 휴먼아시아를 통해 본 행사에 대해 알게 된 문구기업 ㈜모나미 (대표이사 송하경)은 아동들이 사용할 수 있는 펜, 물감, 연필, 샤프펜슬 등의 문구류를 지원했고 글로벌 보건의료 NGO인 메디피스(이사장 강영석)도 사무국을 새로 도배해 주는 등 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본적 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재한줌머인연대 사무국장 초토 차크마씨는 “한창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나이에 경제적 여건상 그럴 수 없었던 줌머족 아동들에게 더 없이 좋은 선물이 생겼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줌머인은 방글라데시 동남부 치타공 산악지대에 살고 있는 인구 65만 명의 소수 민족이다. 방글라데시 전체인
김포시가 한강신도시와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건설 방안을 확정짓지 못해 사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27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유영록 시장과 한나라당 유정복(김포) 국회의원이 경전철 건설 방안에 합의, 지난달 말 사업계획 입안권이 있는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었다. 당시 건설 방안은 1조6천800억원을 들여 23.6㎞의 구간을 지하로 건설하고 9개의 역을 두는 것으로 돼있다. 전동차는 2량으로 하고 길이 47m의 역사를 세우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시의회는 전동차를 4량으로 늘리고 역사도 더 크게 확대해야 한다며 시의 방안에 반대하고 관련 예산 심의에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김포시 풍무동 주민들은 역사가 마을 입구까지 들어오도록 돼 있는 당초 건설안을 고수해야 한다며 시의 방안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시장 소환운동을 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는 풍무동 역사를 취소하기로 했으나 반대가 워낙 심해 마을 입구에서 다소 떨어진 48번 국도(서울∼김포∼강화)에 역사를 세울 방침이었다. 시는 이처럼 시의회와 일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한달이 다 되도록 건설방안을 확정짓지 못한채 엉거주춤하고
올해 김포시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가 지난해에 비해 현격히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김포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총 말라리아 환자는 48명이었으나 금년 9월 현재 14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는 그동안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지역축제와 행사 등에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홍보를 했으며 관내 학교와 노인대학, 농업대학, 노인정 등에서 지속적인 지도 활동을 폈다. 보건소는 또 모기 유충방재를 위해 마을별 웅덩이에 대한 소독과 정화조 방충망 설치, 수변지역 연막소독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