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명항에서 ‘수산물포도 축제’가 열린다. 김포시는 15~17일 사흘간 ‘2011 포도대장 김포포도, 대명천지 싱싱꽃게’를 주제로 대명항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첫날엔 개막 선언과 함께 특설무대에서 아람연희단, 밸리댄스, 여성합창단공연, 김포팝스오케스트라 공연 등 100% 시민이 만든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16일 오후엔 추억의 동춘 서커스와 대명천지 댄스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대명천지 댄스페스티벌에는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가해 헬리아댄스, 허브라틴 등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대명항 메인무대에서 대명천지 가족콘서트가 개최된다. 파란하늘, 민들레기타동우회, 김포시민가수가 출연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대명항 함상공원에는 퇴역 상륙함 2천t 급의 내부와 함께 3D 영상과 병영생활관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포도 및 농특산물 판매 전시장이 열려 금쌀, 인삼, 전통주, 배 등 김포의 우수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명항은 경기도 평화누리길의 시발점으로, 몽고의 고려 침입시 뱃사공 손돌의 묘와 국가사적 292호인 덕포진 전시관도 있어 호국학습 체험관으로 적격이라는 평가다.
강화도 불은면에 위치한 옥토끼우주센터(대표:안경회 www.oktokki.com)는 추석을 맞이하여 13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옥토끼 센터 야외공원에 조성된 ‘추석놀이 존’에서 센터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형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를 준비하고 놀이에 참여하여 우승한 가족에게는 특별 상품을 증정했다. 9월 한달동안 주말마다 진행되는 이벤트로는 그 동안 방문객들로 하여금 인기 높았던 ‘에어로켓 발사 체험’과 각 향과 재료가 다른 ‘천연 비누 만들기’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데 추석 연휴기간에는 민속놀이를 준비한 것이다. 한편 옥토끼 센터는 다음달 10월에는 가족 그림그리기 대회, 낙엽페이스 페이팅, 11월에는 에코 액자만들기, 캡슐 편지쓰기 등 이벤트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옥토끼우주센터는 항공우주테마파크로써 1천500여점의 전시품들과 7종의 우주훈련기구 등 우주에 관한 기본지식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갖추어져 있는 수도권의 우주 탐험관이다.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도시소비자에게 행복한 추억이 있는 포도수확 경험을 통한 강화섬포도의 브랜드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강화섬포도 수확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하고 양도포도작목회가 주관하는 이번 체험행사는 양도면 일원에 소재한 포도밭에서 열리는데 참가자가 포도를 직접 따서 먹을 수 있으며 색소폰, 통기타 등 관현악단의 선율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도 개최된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에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를 위한 '나만의 포도주만들기' 유료 체험이 포함되어 현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포도 2kg를 가지고 맛있는 포도주를 직접 만들어 가져 갈 수 있다. 김영묵 양도포도작목반 회장은 “가을햇빛 아래 아름다운 포도 밭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무료로 마음껏 강화섬 포도를 드실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많이 오셔서 강화섬포도 참맛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구레동 U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김포시 구레동 U아파트 입주예정자 70여명은 8일 시청앞에서 학교, 병원 등 도시기반시설 미비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아파트 단지에 학교가 없어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해야 하는 불편이 예상된다”며 “학원과 병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생활환경이 열악하다”고 주장했다. U아파트는 총 1천58세대 규모로 오는 10월에 사용승인과 함께 입주예정이다. 하지만 이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학교, 병원 등 도시기반시설 부족하다며 사용승인을 연장하거나 계약을 취소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초 사용승인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학 버스 지원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한강신도시 지역은 최근의 아파트 분양 미비와 도시철도 연기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신도시 건설이 지연되면서 입주 예정자들의 시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7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병원(원장 김광문)과 공공의료 협력을 위한 MOU(협약)를 체결했다. 그동안 강화군은 응급환자 발생시 세브란스나 길병원으로 후송시 거리가 멀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후송 중에 운명을 달리하거나 중증 환자들이 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큰 병원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가 있었다. 군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일부 군민들로부터 의료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안덕수 강화군수가 직접 해결방법을 찾아 나선 결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일산병원과 의료서비스 체계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주요 의료협약 내용에는 응급환자에 대한 수준 높은 진료와 대규모 시설을 갖춘 노인요양병원을 강화군에 유치지원 한다는 사항을 포함하여 일산병원과 공공의료 협약을 체결하였다는 점에서 강화군 복지시책을 한층 앞당겨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일산병원은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해 설립된 건강보험 모델병원이자 공공의료 중심병원으로 745개 병실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전국100대 병원 중 전국21위로 고 위험 5대 수술 잘하는 병원
6일 오후 5시부터 인천시 강화군 상황실에서는 안덕수 강화군수, 조윤길 옹진군수, 김규선 연천군수와 인천시 이상범 광역기획담당관, 경기도 박수영 분권담당관과 각 군 기획실무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3개군 수도권 제외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우선 3개 군수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3개 군의 입장과 경기도·인천시의 입장, 국토부의 입장 등이 논의됐다. 이들은 청와대, 국무총리, 국토해양부장관 등에게 결의문을 보내기로 합의하고 도와 인천시는 각각 10월과 11월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수도권 제외를 요청하는 3개군 공동결의문 채택 ▲10월 말까지 전 군민 서명운동 전개 ▲군의회별 결의문 채택 ▲대국민 홍보 전개 ▲국토연구원, 인천발전연구원, 경기개발연구원 등에 타당성 용역 의뢰 ▲지역구 국회의원 동참 및 장관·총리 등 면담 ▲인천시, 경기도를 포함한 5개 단체장 합동 결의문 채택 및 의회 동참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윤길 옹진군수는 “백령도는 서울까지 250km인데 평양까지는 170km라며 이러한 지역을 수도권이라고 묶는 것은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이라며 수도권 지역에 편입됨으로서 발생되는 불이익에 대해 격한
김포대학이 논문 표절로 총장이 최근 석사학위를 취소당한데 이어 정부가 재정 지원을 끊겠다고 밝혀 침통한 분위기이다. 김포 시민들은 “총장이 (이번 사태에)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6일 이 대학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5일 김포대를 비롯해 전국 43개 대학을 부실대학으로 지정, 내년부터 정부의 재정 지원을 끊고 신입생들의 학자금 대출도 중단한다. 지난 6월 임청 총장이 석사학위 논문 표절로 학위를 취소당해 학교 분위기가 가뜩이나 뒤숭숭한 가운데 이같은 소식이 전해져 교수와 학생은 물론 김포시민들까지 충격에 빠졌다. 김포대학의 한 교수는 “이사회 구성을 놓고 교수들 사이에 오랜기간 갈등을 빚은 결과”라며 “부끄러워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만 우리 대학은 적립금이 충분해 교수를 충원하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면 위기는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교수도 “학교의 존폐가 걸린 위기 상황”이라며 “모든 교수와 학생들을 아우를 수 있는 교수들로 보직 교수를 구성하고 이사회도 중립적인 인사로 구성해 하루빨리 학교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도 침통한 표정
강화군 강서중학교 20회 졸업생 민경훈씨가 최근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위한 학교발전기금을 1천만원을 전달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서중학교 20회 동창회장인 민경훈씨는 3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수학여행비 지원을 비롯해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학습, 학력향상을 격려하기 위해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기금 전달은 전 현직교장, 학교운영위원장, 총동창회장, 전교생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전달식에서 민씨는 “후배에 대한 내리 사랑을 이어나가기 위해 더욱 자랑스러운 모교로서의 발전을 독려하고 후배들이 꿈을 갖고 생활해 달라”고 말했다. 동문회로부터 교복을 전달 받은 바 있는 신입생들과,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선배님들의 따뜻한 사랑에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성실하고 최선을 다 하는 태도로 보답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선후배간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한층 돈독해졌으며 마음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돼 학교사랑, 지역사랑, 후배사랑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화군의 수산양식 품목중 하나인 강화도 왕새우가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해 관광객과 내방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서도면 주문도의 양식장에서 왕새우가 첫 출하된 것을 시작으로 강화도 해안가 주변의 크고 작은 왕새우 양식장 40여 곳에서 추석을 전후해 본격적으로 출하한다. 군은 그동안 이들 양식장에 모두 1억4천만원을 지원, 미생물 제품인 수질정화제를 보급(80%)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왕새우 양식을 기술지도해 왔다. 군은 강화군 해안가에 위치한 총 150㏊ 면적의 양식장에 어린새우 1천300만 마리를 입식하였으며 이상기후에 따른 수온저하로 전년보다 축소된 50여톤을 생산하여 출하 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주부터 첫 출하가 시작되는 서도면 왕새우는 약16cm정도로 1㎏당 40마리 정도이며 살이 통통하고 신선한 맛을 자랑하고 있어 갯벌장어에 이어 강화의 대표 음식으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31일 농촌의 고급주택만을 골라 39차례에 걸쳐 3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특수절도)로 A(35)·B(31) 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가찰은 또 이들에게서 4천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넘겨받아 팔아온 혐의(장물취득)로 금은방 주인 C(44) 씨 등 5명을 불구속입건했다. A 씨 등은 지난 10일 김포시 양촌면의 비어있는 고급주택에 침입, 팔찌와 목걸이 등 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터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지역 내 고급주택만을 골라 39차례에 걸쳐 모두 3억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 등은 사람의 발길이 뜸한 농촌지역의 전원주택이나 최근 지은 주택만을 대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