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2주 앞둔 육군 병사가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고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육군 모 부대는 28일 “어제 낮 12시20분쯤 김포시 고촌면 한강 하구에서 작전 중이던 임성곤(21) 병장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강 하구 경계임무를 맡고 있는 이 부대는 사고 직후 헬기와 경비정을 동원, 수색작전을 벌여 실종 4시간여만인 오후 4시40분께 임 병장의 시신을 인양했다. 임 병장은 분대장으로 이날 분대원들을 이끌고 강가에서 잡초와 수목 제거 등 작전을 하던 중 A일병(20)이 실족해 물에 빠지자 이 일병을 밖으로 밀어낸 뒤 자신은 물살에 휩쓸렸다. 임 병장의 한 동료는 “A일병이 점점 물속으로 빨려들어 가자 분대장이 급히 물로 뛰어들어 이 일병을 물 밖으로 밀어냈다”면서 “그뒤 분대장이 잠깐 사이에 물속으로 사라졌다”며 사고 순간을 전했다. 임 병장은 평소 부대 내에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병으로 지난달에는 모범장병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이날도 분대장으로 작전을 직접 지휘하며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해 동료 분대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 부대의 한 관계자는 “임 병장은 책임감이 강하고 주어진 임무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제46지구로 지정돼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 시내 고교와 김포에 주소를 두고 있는 타지역 고교 출신 수험생, 검정고시, 특별관리대상 학생, 기타 학력 인정 수험생들도 김포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게 됐다. 김포 지역은 그동안 5개 학교에 수능시험장이 설치돼 시험을 치르기는 했지만, 부천 시험지구에 속해 있어 원서 접수, 시험지 배부, 답안 제출 등 수험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김포지역이 수능시험지구로 지정된 것은 학교 및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신도시 등으로 인구 유입이 많을 예정인 지역의 특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한편, 김포지역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은 3천6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라당 유정복(김포) 의원은 24일 오전 김포시 통진읍에서 25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유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국회의원과 장관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김포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열망을 가슴에 품고 국가와 김포의 발전 그리고 진실이 승리하는 사회건설을 위해 정치적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한강로 1년 조기 완공, 도시철도 지하화, 한강철책 제거, 800만평 규모의 도시지역 확장 등을 의정성과로 밝히고 “진실된 정치인, 시민과 함께 하는 정치인, 내 사랑 김포를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김포사랑운동본부는 24일 사우동 원마트 4거리와 사우4거리 등에서 ‘내고장 생산물 애용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사)김포사랑운동본부는 홍보분과와 기획분과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고장 생산물 애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침 사랑본부 위원들은 고려병원에서 협찬한 장바구니, 마늘빵, 사랑운동본부 활성화를 위한 각종 유인물 등이 담긴 홍보용 선물을 배포하면서 ‘추석선물은 김포생산물을 애용합시다’라는 홍보를 전개해 출근하는 직장인을 비롯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김포사랑본부는 ‘화(化) - 김포시의 주인되기, 애(愛) - 김포시를 사랑하기, 용(用) - 김포산품 애용하기’의 3대 실천덕목을 정하고 1천여 명의 회원들이 김포주인되기 운동을 펼쳐 나가는 시 최대의 민간 단체다.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관내 도서지역인 교동·삼산·서도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접경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서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9월말까지 국토연구원을 통해 접경지역 활성화를 위한 강화군 도서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을 추진중에 있다. 금년 7월27일 행정안전부에서 접경지역 종합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강화군은 2030년까지 2조4천억원이 집중투자하며 주요사업으로 강화 해안순환도로 연결사업, 서도연도교, 서해 남북평화 연도교(영종~강화간), 교동 동서평화 도로 구축, 김포 해안도로 연결(청라~초지간), 교동평화산업단지 조성, 연안크루즈 관광기반시설구축 등 총 14개 사업이 확정됐다. 한편, 안덕수 강화군수는 낙후된 도서지역(교동, 삼산, 서도)을 대상으로 중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접경지역 활성화를 위한 강화군 도서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 다수 의견 등을 수렴하여 반영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강화군지부(지부장 고승민)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및 전국한우협회 후원으로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한 시·군의원, 농·축협장 및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쑥한우소비촉진 홍보 및 약쑥한우고기 먹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우가격 하락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소비촉진을 확산시키고자 지난 19일 강화읍 일원과 농업기술센터 아르미애월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매주 금요일을 ‘약쑥한우고기 먹는 날’로 운영하여 소비자들에게 약쑥한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마련 됐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약쑥한우는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높고 육질 등급에 상승효과가 있어 맛이 더욱 좋다”며 “약쑥한우의 털의색이 금(金)색과 비슷하다는데서 착안, 金요일에 가족과 함께 한우고기를 먹고 건강도 챙기자는 뜻에서‘약쑥한우고기 먹는날’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농가와 소비자를 위해 정육점 등의 약쑥한우고기 소비자가격 인하를 당부하는 한편, 소비자단체에 매주 금요일 약쑥한우고기 먹는 날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전국한우협회강화군지부에서는 앞으로 한우전문판매장 건립을 추진하여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와 강화섬약쑥한우 브랜드사
한나라당 유정복(김포) 의원은 22일 김포시 사우동의 후원회 사무실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지역현안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김포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진실되고 정직한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의 선도적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미리 준비한 의정보고서를 통해 1년을 앞당겨 개통한 한강로 사업에 904억원을 포함해 지난 7년동안 경기도에서 최고 수준인 총 4천41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히고 ▲김포도시철도 지하화 확정 ▲김포시 800만평 도시지역 확정 ▲한강신도시 학교설립 정상화 ▲경인아라뱃길 김포지역 해사부두 설치 백지화 ▲한강철책제거 확정 ▲한강 시네폴리스 유치 등을 업적으로 내세웠다. 한편 유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2일까지 각 읍면동 순회 의정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내 나라 땅임에도 민간인이 출입을 하려면 군인들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곳,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총과 총이 총구를 겨누고 있는 곳, 이름하여 민통선 마을에서 작은 통일염원 예술제가 개최됐다. 지난 20일 오후, 김포시 월곶면 용강리 매화미르 마을에서는 유영록 시장을 비롯해 조승현 시의원, 지역 정치인,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부인인 민혜경씨, 한국작가회의 통일위원회 예술인, 용강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통선 오작교 예술제’가 열렸다. 남북분단의 경계점에서 실시된 시낭송은 정창희, 정공량, 조길성, 최연식 시인 등의 시가 낭송됐으며 유영록 시장과 민혜경씨도 각각 통일을 염원하는 시를 낭송했다. 한편 오작교 예술제는 민통선 용강리에서 목회를 하는 이적 목사(시인)의 기획으로 실시됐으며 지역의 작은 통일예술제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포시는 지난해 5월 걷기코스인 평화누리길을 개장한데 이어 17일 덕포진 둘레길을 오픈했다. 대명항, 덕포진 일원의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원점회귀형 도보관광 상품이다. 덕포진 둘레길은 대명항에서 출발해 김포함상공원, 덕포진, 덕포마을, 범선카페를 왕복하는 총연장 6.5㎞ 순환코스다. 도보로 약 1시간40분이 소요되는 주 코스와 덕포진전시관 등을 경유하는 덕포진 상세 탐방코스로 나눈다. 시는 덕포진 둘레길을 대명항 일원에 자연경관과 문화재 등과 어우러진 1일 관광 상품으로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한나라당 유정복 국회의원(김포)은 18일 김포시 도시계획 재정비와 관련 농림수산식품부와의 농지협의 과정에서 약 800만평 규모의 도시지역 확장에 동의, 중·장기 도시계획발전 청사진 수립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김포시의 도시지역 확장 동의는 향후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온 농지 위주의 도시기본계획을 도시지역의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경기도, 김포시와의 협의를 통하여 농지협의 사상 이례적인 112.82㎢(800만평) 규모의 도시지역 확장에 동의하면서 이뤄졌고, 전직 장관으로 재임하면서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데다 퇴임 후에도 지속적인 사업추진에 의욕을 보여 성사됐다. 유 의원은 “김포시 도시지역 확장이 가능해져 앞으로 한강신도시와 더불어 장래에 김포 도시화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