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도시철도조기추진을 위한 김포사랑범시민연대’는 ‘도시철도 조기추진과 유시장 사퇴 주장’하며 9일 오후 김포시민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출범식이 가졌다. 이날 시민연대 출범식에는 강경구 전시장, 김동식 전시장을 비롯 정왕룡 전시의원과 김포시아파트연합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가해 도시철도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시민연대는 출범선언문에서 우리의 현실은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져 있다며 이는 유영록 시장이 가능성도 없는 서울지하철 9호선을 김포까지 끌어오겠다는 공약을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영록 시장이 줄기차게 확언해온 이번공약은 정치와 행정의 신의를 저버리게 만드는 행위라며 강력 반발했다. 시민연대는 중(中)전철 건설 계획을 전집행부의 계획과 다른 것인 양 시민을 속이려는 불순한 계획을 분쇄하며 진정성 있는 행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시민이 지방자치법에서 보장된 권리를 침해받지 않도록 권익구제에 최선을 다할것이고 시민들에 의해 뽑힌 유영록 시장은 시민을 위한 공복임을 명심하고 스스로의 잘못을 정중히 사과하라고 강조했다. 시민연대는 또 부도덕하고 무책임하고 잔꾀를 부리는 유영록 시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시민을 속이고 현혹한데서 발생
김포시가 대곶면 약암리 약암호텔 주변 등 3곳의 토지 113만㎡ 군사제한보호구역에 대해 건축제한을 완화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최근 관할 군부대와 협의, 군사제한보호구역 중 군부대와 협의를 통해 건축 여부를 결정하는 이른바 ‘협의 지역’ 가운데 이들 2곳을 협의없이 제한된 건물 높이 범위에서 시가 건축을 독자적으로 허가하는 위탁지역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약암호텔 주변 46만8천800여㎡는 건물 높이 8m, 상수도사업소 일대 55만5천800여㎡는 9m의 범위에서 시가 자유롭게 건축을 허가하게 됐다. 대곶면 율생리 종생마을 주변 10만7천700여㎡도 건물 높이가 5∼8m에서 10m로 완화됐다. 이들 지역은 군작전상 후방지역이거나 마을이 형성된 지역이다. 김포는 전체 면적의 81.22%인 224만7천㎢가 군사시설보호구역이다. 이 가운데 15%인 41.5㎢는 민간인들의 건물을 지을 수 없는 군사통제구역, 나머지 66.2%인 183.2㎢는 군부대 협의나 군 부대 위탁에 따라 건축이 가능한 군사제한보호구역이다.
육군 제3765부대 장병들이 수재를 당한 주택에서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김포시 고촌읍에 35년 동안 주둔 중인 육군 제3765부대(부대장 정성순) 병사들이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 미담이 되고 있다. 3765부대는 지난 8월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농가 및 주택에 대한 응급복구를 위한 군병력 120명을 지원해 9일까지 농경지 유실지 6개소와 주택 축대붕괴지 2개소, 침수주택 3개소 등의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 고촌읍장과 3765부대장과의 지역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간담회에서 상호 위급상황시 지원을 약속한 합의에 따른 것으로 민·군 유대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족의 최대 화두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남북통일’이다. 해방이후 지속돼 온 남북의 분단은 동족끼리 총을 맞대고 살육하는 전쟁을 치렀고 휴전 반세기가 흘렀지만 지금도 대결의 양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구 소련을 비롯한 맑스와 레닌주의에 물들었던 사회주의 국가들이 사실상 지구상에서 사라졌고 마오이즘에 따른 중국공산당이 세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나 이 또한 자본주의 경제와 다름없는 양상을 띠고 있다. 이러한 세계사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유독 북한체제만은 김일성 주체사상과 우리식 사회주의를 표방하며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고립적이며 호전성을 간직한 채 대한민국 만이 아니라 세계를 위협하는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호전집단이 같은 민족이기에 우리는 여전히 통일을 제일의 민족과업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언제올지 모르는 그 날에 대비하고 있다. 이에 실천적 통일운동을 주창하며 15년 동안 묵묵히 지역 통일운동에 앞장서 온 민주평통김포시협의회 조진남 회장을 만나 그의 신념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통일운동은 진실에 접근하는 것 “거창하게 통일운동 기수니 실천가니 하는 수식어는 좋아하지도 않고 합당하지도 않습니다.
김포경찰서는 유령 직원을 등록해 근무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공공기관으로부터 수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김포지역 모 장기요양시설 대표 A 씨와 그의 아내 B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 말까지 노인장기요양시설 5곳을 운영하면서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등 16명이 일을 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140여차례에 걸쳐 4천3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포시는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김포-일산간 버스 2개 노선을 신설과 변경을 통해 본격 운행한다. 특히 이번 버스 노선 신설과 변경을 통해 당초 1시간 이상 걸리던 고양 킨텍스까지 운행시간을 20분대로 단축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신설 운행된 300번 시내버스는 인천 계양역을 출발해 풍무동-김포고-북변환승센터-걸포지구-킨텍스-대화역으로 가는 노선으로 15~20분 간격으로 매일 45회 운행된다. 그동안 풍무동 지역은 일산으로 가는 직행노선이 없어 환승을 해야하며, 김포대교를 통과하는 관계로 약 1시간 이상 소요됐다. 하지만 이번 300번 시내버스 신설로 환승없이 일산대교를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주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48번 국도를 통해 운행 중인 강화-대화역간 80번 시내버스 노선도 한강신도시 경유하도록 일부 조정했다. 또한 한강신도시 청송마을-장기상가-전원마을 경유해 일산대교로 통과돼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됐다. 시 관계자는 “일산대교를 통과하는 노선 정비를 통해 김포시민이 30분 이상 빨리 대화역에서 서울역, 강남 등 급행버스 환승이 가능해졌다”며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중심부로
강화군은 오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화역사박물관에서 ’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연다. 이번 기획전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팔만대장경의 모태가 된 초조대장경 판각 1천년 및 팔만대장경(재조대장경)의 강화 판당 봉안 760년을 맞아 강화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전시한다. 또 초조대장경, 속장경, 팔만대장경 인출본 및 선원사지 출토유물과 대장경 경패(보물 제175호) 등 총 14건 32점의 유물도 전시 한다. 또한 기획전시 실시 첫날인 10일 강화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강화군이 주최하고 (사)진단전통예술보존협회가 주관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고려대장경의 우수성과 문화사적 의의에 대해 홍윤식 동국대 명예교수 외 5인의 발표 및 토론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대장경 천년의 해를 맞아 강화역사박물관에서는 관련 전시를 통해 지식 문화의 집결체인 고려대장경의 중심지로서 강화의 역사성을 조명하고자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4일, 지난달 27일 행정안전부 정책협의회에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에 따른 심의결과 강화군에서 요청한 강화 북단지역 해안순환도로 확·포장사업(인화리~대산리)이 반영돼 강화 전 지역을 일주할 수 있는 해안도로망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강화 해안순환도로는 총연장 84.8km로 기존 해안도로와 연계해 63.6km가 완료되었고, 내가면 황청리~양사면 인화리 구간(8.9km)을 인천시와 협의하여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북단지역인 양사면, 송해면 지역의 해안도로 12.3km 확·포장 사업비의 확보가 어려워 그간 난항을 겪어 왔다. 그러나 이번 접경지역발전종합계획에 강화 해안도로사업이 반영되어 국비를 지원 받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2012년부터 관련 절차를 이행 후 사업 추진될 전망이다. 한편 안덕수 강화군수는 “수도권과 인접해 위치하고 있음에도 여러 가지 제약으로 발전이 늦어지고 있는 강화가 금번 북단해안도로의 개설로 발전 가능성이 크게 확대되고 해안의 많은 관광자원과 문화유적지를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 검단, 강화군 등 수도권 서부지역의 주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김포우리병원(원장 고성백)이 현대인의 고질적 질환 중의 하나인 당뇨 퇴치를 위해 ‘열린 당뇨 교실’을 실시,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우리병원은 당뇨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당뇨교실을 매월 둘째주 목요일 마다 운영해 오고 있는데 당뇨전문크리닉 진료과장과 임상영양사들이 당뇨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를 위한 확신을 심어줘 환자들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김포우리병원은 그동안 실시해 온 당뇨교실의 효과가 크다고 판단, 다음달 3일 오전 11시에는 당뇨환자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당뇨뷔페인 ‘당뇨 중식회’를 마련하고 직접 환자들이 시식할 수 있는 식단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혈당체크 및 신체계측, 당뇨 전문진료과장의 강의, 임상영양사들의 1:1 환자 맞춤형 당뇨 식단 상담과 식사 순으로 진행되며 당뇨 뷔페식은 잡곡밥, 고기, 야채, 생선과 국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다. 신현원 당뇨전문진료과장은 “당뇨환자분들은 당뇨약 복용과 더불어 식이운동요법에 대한 공개강좌나 당뇨뷔페 등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과 3일 강화군 화도면 동막 해수욕장에서 ‘2011 여름 찾아가는 이동상담 캠프’를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이어 열리는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강화Wee센터 소속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심리전문가들이 참여, 심리검사, 학습상담, 진로문제, 가족상담, 미술치료 프로그램 등의 상담서비스를 실시 했다. ‘2011 찾아가는 상담캠프’를 기획·운영한 교수학습팀 박승원 장학사는 “휴가철에 수도권 유명 피서지인 동막 해수욕장을 찾아가 학생을 직접 만나서 상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심리검사와 미술치료 등 학생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자존감을 높이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합동교외생활지도의 효과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운영 의도를 밝혔다.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기 위해 동막 해수욕장을 찾은 김모(중2)군은 “상담 선생님들의 자세한 안내에 따라 성격 심리검사를 직접 해보고,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 수 있어서 앞으로 학교 생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상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부부가 맞벌이인 관계로 아이들과 함께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