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이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던 서울지하철 9호선, 신도시 연장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5일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어 ‘환승’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포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 안’이 당초 약속했던 일정보다 늦춰진 것에 대해 시민께 사과 한다”며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기까지 2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추후 최종입장을 정리해 따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사실상 지난 3월 말까지 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 안의 경기도 통과를 약속했던 시장의 계획이 무산된 것을 의미 한다. 현재 김포도시철도는 ▲LH 공사는 한강신도시 구간의 역사 수를 당초 계획된 대로 4개소 요구(김포시 변경안은 3개 설치)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계획과 동일하게 8량 요구(김포시 안은 6량) ▲입안권자인 경기도는 최근의 교통DB 적용 등의 요구가 제기되고 있고 이러한 요구를 모두 수용하려면 약 2천300억 원 이상의 추가재정과 연간 300억원의 운영비를 부담해야 한다. 이는 김포시가 감당할 수 없는 액수로 새로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 시장의 회견 요지다.
김포시는 매년 시설 개·보수지원 단지를 선정해 공동주택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총예산 2억4천만원을 확보해 단지별 필요 사업비의 50%범위 내 3천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입주민의 다양한 지원 수요를 충족키 위해 주택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어린이놀이시설분야, 에너지절약사업분야, 노후시설 개·보수분야로 지원분야를 세분화했다. 분야별로는 어린이놀이시설분야 11건, 에너지절약사업분야 7건, 노후시설분야 16건으로 총 34개 단지가 신청했다. 이에 시는 지난 19일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해 어린이놀이시설 9개 단지, 에너지절약사업분야 1개 단지, 노후시설 개·보수분야 3개 단지를 선정했다. 노후한 공동주택은 내년까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의 관리주체가 2012년 1월 26일까지 안전검사기관으로부터 검사를 받아야 함에 따라 위원회는 시급성을 인정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지원을 총예산 66%인 1억6천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또한 지하주차장을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에 시범적으로 1개단지를 선정해 지원키로 결정했다. 공용전기료 절감 등 효율성이 입증되면 장기적으로 에
강화군은 지난 2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안덕수 강화군수와 유영록 김포시장 및 실과소장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양 시·군 공동발전에 협력키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강화군과 김포시는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상부상조하며 고락을 함께해온 이웃으로 민선시대를 맞아 양 시·군의 공동노력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김포시 발전에 강화군이 적극 지원하고 강화군 발전을 위해 김포시가 적극 지원하는 상호협력 정신을 실천해 나가는데 합의했다. 최근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강화군과 김포시간 업무조정 및 협의 등을 요하는 사안이 발생하고 향후 중장기 지역 인프라 구축 등 이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업추진 전담(T/F)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으며, 향후 양시·군의 기반시설 등 해결하지 못한 도로, 교통, 광역상수도 문제들이 조속히 해결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은 21일 김포시민회관체육관에서 특수학생, 교사 및 학부모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김포 어깨동무 통합캠프’를 열었다. 이번캠프는 특수학생들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장애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서로를 인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의 순서로 열렸다. 김문수 교육장은 “어깨동무 통합캠프를 통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끈기와 희망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또래와 이웃의 의미를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이번 어깨동무 통합캠프가 특수학생들의 단합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김포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농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농업 기상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관측장비 도입으로 최고온도, 최저온도, 평균기온을 비롯해 지중온도, 강수량, 이슬지속시간, 토양수분, 풍향, 풍속 등 12가지 기상관측 항목을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연중 토양수분을 측정해 가뭄대책 기술지도와 작물별 영농기술 지도 자료로 활용도 가능해졌다. 농업기술센터는 작물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초상온도(지표로부터 30cm까지 온도) 등의 기상 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농업기상정보시스템과 연계시켜 농업인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기상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히 제공함으로써 기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작물의 생육과 병해충 발생 등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는 김포시 월곶면 보구곶리 일원의 상습한해 피해를 예방하고 포내천의 수질악화에 따른 대체용수원을 개발하기 위해 ‘보구곶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대상지인 보구곶리 일원은 북한의 개풍군과 한강을 마주보고 대치하는 접경지역의 농경지로 용수개발 등 국고지원이 부족한데다 용수원인 포내천의 수질 오염마저 심각해 2004년부터 이 지역 200여 농가의 집단 민원서가 농림부에 제출될 정도로 주민들의 염원이 깃든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시는 양수장 2곳을 신설하고 3.2Km의 용수간선을 새로 설치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최근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공사 측은 올해 9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경기도의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착공할 예정이다. 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15년 준공되면 이 일대 180ha의 농경지는 맑고 풍부한 농업용수를 공급받는 친환경 농산물재배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종합장사공원을 조성키 위해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총 16명으로 지난 19일 구성된 위원회는 종합장사공원 부지선정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데 위원회는 장사시설의 규모, 주민동의 비율, 인센티브 가이드라인 등을 결정하게 되며 신청부지 현지조사와 타당성 용역을 거쳐 최종 부지를 심의·결정하는 등 사업부지 선정과 관련한 일체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앞으로 회의와 벤치마킹 등 행정적인 절차와 논의를 거쳐 공고 문안을 결정한다. 약 45일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최종 부지선정을 금년 말까지 결정하게 된다. 시는 부지가 선정되면 친환경적인 무연, 무색, 무취의 종합장사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의 방침이 알려지면서 읍면 지역에서는 장사시설 유치에따른 인센티브 등을 따져보며 유치에 적극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과거와 같이 ‘혐오시설 반대’ 등의 주민 반발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김포의 아름다운 경관관리와 핵가족화에 따른 후손들의 묘지관리에 대한 부담증가, 장사문화 인식변화에 따른 화장율의 증가추세를 감안할 때 종합장사공원은 김포에 필히 갖추어야할 시설”이라며 “시는
강화도 제적봉에 건립된 평화전망대 현판식이 지난 18일 개최됐다. 강화 제적봉 평화전망대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동근 인천시 부시장과 안덕수 강화군수, 강화군의회 의장을 비롯 이호연 해병대 제2사단장 및 김포·강화·인천 지역 해병 전우회원, 강화재향군인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1966년 6월27일 이곳에 ’오랑캐를 제압한다’는 의미를 가진 ‘제적봉’이라는 명칭을 부여한 공정식 제6대 해병대사령관이 참석해 그 의미가 더 컸다. 강화군은 이날 현판식에서 공정식 전 해병대사령관에게 명예 강화군민증을 수여했다. 강화 제적봉 평화전망대는 연 20만 명이 방문하는 강화도의 대표적 안보 관광지로 북한지역과 근접하고 있어 북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역이다. 공정식 사령관은 이날 현판식에서 “강화는 험난한 외침의 역사의 장이자 민족적 성지인 동시에 해병대에게는 제2의 고향이다”라며 안덕수 강화군수에게 지역 경제발전과 전후세대를 위한 ‘안보문화축제’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공 사령관은 해병대 청룡부대를 방문해 대위 이상 장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해병대의 자부심과 빛나는 전통과 관련한 ‘해병대 역사 재인식’이라는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계오남)은 18일 장애아동을 소재로 다양한 동화를 선보이고 있는 고정욱(51·사진)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 강연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도 친숙한 고정욱 작가는 어릴 적 앓게 된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타야 하는 1급 지체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재능인 글쓰기로 장애인의 삶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어 고 작가는 동화를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바른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 장애극복 우수 사례로도 손꼽히고 있다. 이날 강연은 장애인 당사자에게 듣는 장애인의 삶과 장애인이라 절망했던 사연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던 꿈에 대한 이야기 등 모든 이에게는 절실한 이야기로 받아들여 졌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특수교육보조원, 장애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따뜻한 감동의 시간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게 한 시간이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이정숙 학부모는 “아들을 업고 먼 길을 돌아 등·하교 시켰던 어머니 이야기를 들을때는 눈물이 핑 돌았다. 장애를 가진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심정에 공감이 됐고, 앞으로 더 많은 장
김포시는 ‘수돗물 사랑’을 주제로 사진과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키로 하고 오는 다음달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시민들의 수돗물 불신해소와 신뢰감을 제고시키고 수돗물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작품은 ‘수돗물 사랑’에 얽힌 다양한 체험, 추억, 소감 등으로 사진 분야는 김포시민, 글짓기 분야는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진의 경우 응모신청서와 작품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enzyme12@korea.kr)로 송부하면 되고 글짓기 분야는 지역 초·중학교를 통해 접수한다. 글짓기 분야는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사진 분야(2작/1인 제한)는 11”×14”(27.9㎝×35.0㎝) 인화본 1매와 필름원본(디지털카메라 작품은 jpg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 중 시상은 사진 분야 6개 작품, 글짓기 분야 10개 작품(초·중 각 5개 작품)에 대해 실시되며 김포시장상과 소정의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시청 홈페이지(www.gimpo.go.kr)를 통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