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2010년도 인하대병원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에 참석한 병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포우리병원은 지난달 말 보건복지부로부터 격리외래 지역거점병원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격리외래 지역거점병원은 지난해 발생한 신종플루와 같은 공중보건 위기 발생 때 치료와 예방을 위한 적합한 시설과 인력, 장비를 갖추고 감염예방을 위해 기존 진료공간과 겹치지 않는 독립적인 진료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의료기관 중에서 보건복지부가 심의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다. 지역거점병원은 경기 도내 17개 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이 선정됐으며, 김포지역은 유일하게 김포우리병원이 선정됐다. 김포우리병원은 신종플루와 같은 공중보건위기 발생 때 일반환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는 독립된 격리외래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김포지역환자들은 공중보건 위기 발생 때 철저한 감염예방 시설을 갖춘 김포우리병원에서 진료를 볼 수 있다. 김포우리병원 관계자는 “이번 지역거점병원 선정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응급 및 공중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병원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사)죽산 조봉암 선생 기념사업회는 지난 3일, 강화군노인복지회관에서 박상은 국회의원, 이경재 국회의원, 안덕수 강화군수, 유호룡 군의회 의장, 안영수 시의원, 김선흥 전 강화군수를 비롯한 사회단체장, 회원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회를 가졌다. 연세대 박명림 교수는 강연에서 “죽산 선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공산당이 아니다”라며 독립운동가로 헌정사의 한 획을 그은 죽산 조 선생이 지향한 정치적 의미와 농지개혁을 통해 지금의 농촌을 만들어 놓는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선생의 파란만장했던 일대기를 재조명했다. 죽산 조봉암 선생은 1898년 강화에서 태어났으며, 제3대 대통령 선거에 진보당 당수로서 출마함으로써 당시 수구, 보수 일변도의 정국에 진보의 기치를 당당하게 내걸음으로써 한국 헌정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강연회를 개최한 김기헌 회장은 인사말에서 죽산 조봉암 선생 기념사업회는 이번 강연회를 계기로 죽산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생가 터 발굴과 복원, 그리고 고향 강화에 죽산 공원을 조성해 동상을 건립하는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는 4일 오전 9시 고촌 굴포교 가설공사 현장 사무소에서 한강로의 내년 상반기 조기 개통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소집한다. 특히 이번 관계기관 회의는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외에도 이충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유영록 김포시장 등 한강로 사업의 실질적인 관계기관장들이 직접 회의에 참석, 한강로가 내년 6월 개통에 차질이 없는가를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는 실질적인 회의가 될 전망이다. 또한 국토해양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LH공사, 수자원공사, SH공사, 인천도시개발공사,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한강로 사업관련 관계기관 책임자들도 회의에 참석해 예산문제와 공정문제 등을 협의, 그동안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장관은 각 기관별로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각 기관별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인천 서부교육청과 강화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연마해온 기술을 발표하고 소질 계발하는 각종 행사를 진행해 해당학부모를 비롯 참석자들로부터 감동을 사고 있다. 강화교육청은 지난 1일, 강화군 문예회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4회 강화특수교육 어울림제’를 열었다. 강화특수교육 어울림제에는 안덕수 강화 군수를 비롯, 지역 주민과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등 250여명이 함께해 미술전시회, 장애학생 공연 행사, 통합학급 학생들의 찬조 공연 등을 지켜보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어울림제에는 강화의 모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1인1작품을 제작·발표해 300여점의 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장애학생들이 만든 지역 특산물 화문석 공예 작품을 참석한 내빈들께 기념품으로 전달해 뭉쿨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공연 활동에서는 26명으로 구성된 강화 중등 특수교육 연합학생들의 모둠북 연주와 피아노 독주, 오카리나 연주,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쳤다. 인천시 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도 12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소질계발 및 전환교육의 일환으로 달콤한 크리스마스 케익을 메뉴로 준비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함께하는 베이킹
김포시가 오는 3일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경기도의 맛, 건강을 담다’라는 주제로 ‘2010 경기음식 페스티벌’이 열리는 음식 대회에 김포특선 요리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향토특색음식 전시관, 건강음식관, 다문화 세계음식관, 경기 전통주관, 연인과 가족이 함께 즐기고 만드는 캠핑음식관 등의 다양한 전시관과 전문가 초청강연, 쿠킹클래스, 푸드 퀴즈쇼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음식의 홍보 및 음식산업 발전을 위해 약선음식, 저장음식, 발효음식, 향토음식 등 5분야 50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한 농가맛집 체험장 ‘고가풍경’이 건강음식 홍보관을 운영하고 김포약초밥상, 약선음식, 사찰음식, 발효음식, 마크로바이오틱음식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蓮)’을 이용한 연근오미자초절임, 연근떡갈비 등 이벤트 체험장도 운영된다. 특히, 연근떡갈비 체험은 지난 9월 ‘경기농특산물 이용요리 전국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요리로 특별한 맛의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행사 관람은 무료이며 오는 5일까지 주말을 맞아 3일간 실시된다.
김포시가 2010년도 하반기 도정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1일 경기도청 월례조회에서 김문수 도지사로부터 상패와 사업비 3천만 원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도정 핵심사업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 종합대책, 무한돌봄사업 운영실태, 저탄소 녹색성장 종합계획, 유연근무제 운영, 장애인 편의시설 정비, 2011 정부합동평가 추진실태 등 총 6개 분야 추진 실태를 평가한 결과다. 한편, 김포시는 시정발전 우수자에 대해서도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과시상금 제도를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포시는 2011년도 자활근로사업 참여 대상자를 오는 8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수급대상자중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 거나 최저생계비 120% 이하의 차상위 계층 대상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발되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은 사회적일자리형, 시장진입형, 근로유지형 등 각 개인의 건강상태 및 여건에 따라 참여 조건이 달라진다. 또한 선발된 자는 일일 최대 3만원에서 1만9천 원까지 급여가 지급되고, 월·주차수당과 실비가 추가 지급된다. 2011년 자활근로사업은 내년 1월 3일부터 약 1년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집수리사업, 청소용역사업, 도시락사업, 지역연계사업, 복지시설 도우미, 환경정비, 가사간병사업, 장애통합교육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소규모 농촌학교 내가초등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과학체험 학습을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내가초등학교는 30일 미래사회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심각한 훼손과 곧 도래할 에너지 자원의 고갈에 대한 위기의식을 심어주고 저탄소 녹색 자원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실천의지를 길러주고 자 마련됐다. 이밖에 미래에 닥칠 환경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녹색생활 과학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저학년과 고학년 그룹으로 나눠서 2교시씩 이뤄진 이번 활동은 흥미를 끌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교측은 이날 체험활동이 미래에너지 소비 주체인 학생들에게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녹색생활 실천의식의 함양을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이 교육의 의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과학체험 활동에 참여한 2학년 이태호 학생은 “내가 만든 풍력자동차가 제일 멀리 가서 너무 기뻤다”며 “전기자동차가 아닌데도 바람의 힘으로 이렇게 멀리 나갈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죽산 조봉암 선생 기념사업회’는 지난 10월 29일, 대법원이 조봉암 선생의 재심 개시결정을 내림에 따라, 죽산 선생의 명예회복이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염원하는 강연회를 갖는다. 연세대학교 박명림 교수를 강사로 열린 ‘죽산 조봉암 선생 재심결정 환영 강연회’가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 강화군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법원의 재심 개시결정이 내려진 죽산 조봉암 선생은 1898년 강화에서 태어나 초대 농림부 장관 당시 지주에게 예속된 농지들을 농민들에게 분배하는 농지개혁을 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제3대 대통령 선거에 진보당 당수로 출마해 당시 수구, 보수 일변도의 정국에 진보의 기치를 당당하게 내걸음으로써 한국 헌정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을 얻고 있다. 죽산 조봉암 선생 기념사업회 이번 강연회를 계기로 죽산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생가 터 발굴과 복원, 그리고 고향 강화에 죽산 공원을 조성해 동상을 건립하는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 7월31일 서울 망우리 묘지공원 죽산묘역에서 개최한 51주기 추도식에서 죽산은 “인천이 낳은 큰 정치인”이라고 평가하고 죽산 선생은 “제헌국회에 참석해
김포시의회 제11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행정운영에 대한 시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실시된 자치행정국 행감에서 유영근(고촌·사우·풍무동) 의원은 김포시금고 예금운용에 대한 안일함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이날 “김포시금고에 예치한 예금 2천510억 원 중 정기예금이 1천822억 원을 차지하고 있는데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었음에도 시금고로 지정된 농협중앙회로 일괄 예금함으로써 이자율이 더 높은 모 은행에 예금했을 경우 년간 8천883만4천421원의 이자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유 의원은 “농협의 금리가 모 은행 대비 0.11%부터 최고 2.02%까지 낮다”며 “김포시 조례상 특별회계 자금과 기금회계는 시 지정금고가 아닌 타 은행 예치가 가능토록 돼 있는 만큼 시예산의 적절한 운용으로 시 수익을 절감시키지 않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현재 김포시의 3개월 이상 정기예금 현황을 보면 일반회계 1천360억 원, 회계과 농정유통과 등의 특별회계 377억원, 재난하천과 사회복지과 등 기금회계 85억원 등으로 나타나 있다. 한편 유영근 의원은 지난 24일 행감에서 “김포시민회관 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