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여성복지회관이 지역주민의 교양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12월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커피바리스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커피이론과 다양한 커피추출실습 및 시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단, 재료비 별도) 10월 15일까지 방문, 전화, 인터넷을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인 민통선과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을 도보로 이동하며 분단 현장을 체험하는 트레킹 대회가 지난 9일 김포에서 열렸다. 11일 김포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 주최, 김포시 후원으로 열린 ‘2010 DMZ 접경 트레킹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 G20회의 성공개최 기원과 체육의 날을 기념해 북한과의 거리 1.8km 지척에 둔 남방한계선인 애기봉과 민통선 구간에서 완주까지 약 5시간을 도보로 이동, 분단을 체험하는 트레킹 대회다. 이날 대회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 문화체육관광부 양재완 체육진흥과장, 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 전운택 회장, 황순일 김포경찰서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트레킹을 하면서 분단현장 체험하고 통일을 염원했다. 제주도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올라왔다는 한 참가자는 “제주도의 올레길과 견줄 수 있는 트레킹 코스”라고 말했다. 서울에서 온 한 참가자는 “분단 현실을 모르는 아이들과 함께 참가해 우리 슬픈 역사에 대해 알려줬다”며 “곧 있을 남북간 이산가족 만남도 빨리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풍무동에 소재한 유현초등학교(교장 류시호)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학생과 학부모가 어우러진 ‘유현예술제’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예술제는 7일에는 100분열전과 유현리그 결승전이, 8일은 참여공연활동인 예술제가 열려 학부모와 학생의 여러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치뤄졌다. 예술 전시활동에서는 학생의 작품 뿐 아니라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학부모 아카데미의 활동결과물과 여러 학부모의 작품이 전시돼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학교에서는 전시회를 관람하는 학부모에게 추첨권을 제공, 8일 예술제에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는 등 교사와 학생만의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학부모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를 지향했다. 100분 열전은 1교사 1대회 개설로 장기자랑, 그리기, 토론하기, 전통놀이, 요리, 보드게임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가 개설돼 학생들은 희망하는 종목의 경기에 참여, 100분 동안 함께 하도록 했고 우수 참가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수도 서울의 서측에 위치한 김포시는 지리적으로 서울, 인천 등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면서도 비교적 발전이 늦은 편이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북한과 조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접적지역으로서 그에 따른 제약 요소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조건 속에서 김포시는 남북교류와 통일시대를 대비한 전진기지가 될 수 있다는 역발상으로 그동안 나름대로 장기발전 계획을 세워왔으며, 특히 김포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는 일찌감치 통일을 대비한 대북 교류를 활성화 해 전국 최고의 민주평통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김포시민주평통의 활동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편집자 주> ▲ 대북 교류 통한 북한 바로알기 선도 “개성공단이 활성화 되고 남북 교류가 활발하던 지난 2007년부터 김포시평통은 김포시와 마주보고 있는 북한 개성시와의 물꼬를 트기 위해 대북 지원사업에 나섰습니다. 2007년 1월 28일 연탄 3만장을 싣고 개성 봉동역까지 수송하고 개성시 관계자들을 만난 이후 총 10여 차레에 걸쳐 연탄지원, 밀가루 지원, 나무심기 등을 추진했으며 김포시와 개성시 간에 대화채널을 구축하다가 교류 중단이 됐습니다”. 조진남(57·사진) 김포시평통회장의 말이다. 김포시평통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강화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강화청소년수련관 1층 집회실에서 무료영화상영을 실시한다. 10월 영화상영작으로는 ▲애자(10일) ▲마이마이 신코이야기(17일) ▲굿모닝 프레지던트(24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31일) 순으로 상영된다.
김포시가 오는 11월까지 지역 6개소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치 예정지는 월곶면 개곡초교 앞, 대곶면 석정초·수남초 앞, 장기동 월드메르디앙아파트 앞, 사우동 제2공영주차장 인근, 통진읍 가현2리 입구 등이다. 시는 시민여론을 반영하고 김포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CCTV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설정했으며, 특히 어린이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썼다. 시는 2007년 처음 고촌우체국과 풍무동 지역 아파트 등지에 CCTV 43대 설치 운영을 시작으로 2008년 89대, 2009년 55대를 설치하는 등 매년 꾸준히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왔다. 이번에 설치되는 6개소 등 올해 24대를 포함하면 김포 지역에 총 90개소 211대가 운영된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학교나 주택가 등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생활 침해와 범죄예방에 대해 합의점을 찾으면서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며 “국비 지원이 사라지고 시의 재정상 추가 설치는 어렵지만,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보호라는 대전제가 있기에 예산 및 인력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새마을회는 지난 4일 강화관광 1번지인 역사관 광장에서 회장을 비롯해 윤상현 군협의회장과 박정원 군부녀회장 등 새마을 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길 조성행사를 가졌다. 강화역사관 광장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국화 3천200본을 담은 대형화분 80여개를 진입로 옆 인도에 설치하고 인근 쌈지공원을 찾아 제초작업을 벌였다. 이날 행사를 가진 강화군 새마을회는 향후 지속적인 관리와 보전을 통해 아름다운 강화만들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강화군 새마을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주1회씩 국화에 물주기와 청소를 실시키로 하고 순번을 정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윤상 회장은 꽃길 조성을 마치고 회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강화도가 진정한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선 군민 모두가 친절한 인상을 갖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새마을회원들이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김포 한강시네폴리스(Cine-Polis)조성 사업이 구역계 변경과 계획고 조정 조건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마무리돼 향후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3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을 올 초 경기도에 산업단지 조성계획 승인 요청 이후 농림수산식품부와 공군제3방공포병여단 등 군 관계기관과 협의를 시작했지만, 과다 사업면적에 따른 농림부의 제동과 고층 건물로 인한 군 레이더 장애에 대한 군의 우려 등으로 협의에 차질이 우려됐다. 하지만 시와 시 도시개발공사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일부계획을 다각도로 재검토한 끝에 구역계 일부 조정과 시 랜드마크 효과를 위해 당초 높이 201m(50층)로 계획했던 건물 최고 높이를 146m로 낮추는 조건으로 지난 8월 30일 농립부 동의에 이어 지난달 29일 조건부 동의로 군과의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시는 한강유역청환경청 협의를 이달 중 마무리하고, 다음 달 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토부 수도권정비심의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사업추진에 필요한 일반산업단지 지정 인허가 절차가 모두 완료돼 시는 내년 보상 착수와 함께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
김포시를 비롯해 부천시, 서울시 강서·양천·구로구청, 인천시 계양구가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피해 지역을 축소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에 소음측정 재실시를 내세우며 강력 반발, 향후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들 지자체와 지역주민 대표 등은 지난 28일 한국공항공사에서 서울지방항공청장 및 국토해양부 항공항해정책관 등 관계자가 참석한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김포시 박성권 부시장은 “주민들이 신뢰하지 못하는 측정 자료를 기준으로 변경고시를 강행하는 것은 항공소음으로 인한 피해 주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주민이 요구하고 있는 지자체·공항공사·주민대표 3자가 참여하는 소음측정 용역을 재 실시한 후 변경고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재측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러한 해당 지자체들의 재측정 요구에 대해 서울지방항공청 최정호 청장은 “소음 측정이 적법하게 이뤄진 만큼 현 시점에서 곤란하다”며 “2012년 이후 정기측정 용역수행시, 관련 지자체와 지역 주민이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재측정 불가 입장을 밝혔다. 김포시 관계자는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등 변경고시 강행이 예측된다”면서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강화군이 맑고 깨끗한 지역적 특성과 접목해 기공체조를 통한 노약자 건강증진 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29일 강화군보건소에 따르면 예로부터 기공체조는 한의학 치료수단중의 하나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왔을 뿐 아니라 최근 웰빙 붐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특히 체질이 허약하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주민들이 참가할 경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강화군보건소는 다음달 10일까지 75세미만 주민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올해 말 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수강대상은 30명으로, 참가자들은 기공체조와 더불어 체지방측정, 사상체질진단 등 한방검진과 각종기초검사 및 설문조사를 하게 된다. 기공체조교실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체조를 통한 건강증진에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