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54년 발발한 크리미아 전쟁 당시, 38명의 간호사를 조직해 영국군 치료를 위해 전장으로 향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오늘날 지구상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여성 중의 하나로 평가 받고 있으며 그의 봉사와 헌신 그리고 생명존중과 인간애는 적십자 운동의 효시로, 간호사들의 윤리관으로 정착됐다. 이러한 정신을 이어 받아 간호사의 길로 들어선 450여명의 김포시 간호사회 회원들은 비단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봉사의 잔을 든 나이팅게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김포시 간호사회의 활동사항을 짚어 본다. <편집자 주>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간호사회를 창립하는 과정에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회원들이 간호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있었고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간호사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해 기꺼이 동참해 줬습니다. 또한 간호사 상호간 정보 습득과 권익옹호 및 친목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자는 목적이 회원들을 모이게 하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타시의 간호사회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나름대로 실천하는 간호사회,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간호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지일(김포우리병원 간호부장)
민족의 성지로 불리는 인천시 강화군이 최악의 경기 침체로 말미암아 주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봄철에는(4월 8일)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모든 축제가 취소되고 강화로 진입되는 국도와 지방도에서 차량소독과 통제가 실시되면서 ‘강화는 가서는 안 되는 섬’으로 인식되어 내방객의 발길이 끊겼다. 이로 말미암아 진달래 축제시기에는 강화내륙지역이 밀려드는 손님으로 경제 호황을 누렸으나 찬물을 맞았고, 쭈꾸미와 병어 및 밴댕이 등 한철 특수를 누렸던 수산물 취급 횟집들이 폭탄을 맞아 예년의 10%도 안 되는 매출로 한숨지었다. 구제역이 성공적으로 차단되고 본격적인 피서철로 접어들면서 해안가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되고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휴가를 얻은 관광객들의 강화도 전적지와 갯벌체험 등에 대한 발길이 꾸준히 증가 하면서 강화경제의 침체기가 끝난 듯 했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북한지역의 폭우로 경기도 연천과 강화도 해안에 ‘목함지뢰’가 떠내려 오면서 강화도는 다시 한번 폭격을 맞았다.<편집자 주> 해안지역에 대해 주민 출입 통제가 실시되고 연일 매스컴에서 지뢰 수색 병사들의 모습이 방영되며 목함지뢰 발견 소
농림식품수산부가 주최한 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 人 그린 Fair에서 김포홍삼쌀맥주가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문영)는 김포인삼쌀맥주 전시 홍보관을 개장하고 9월 출시될 상품 시음 평가회를 가졌다. 향, 맛, 청량감, 쓴맛의 질 등 총 4개 항목의 심도 있는 관능시음결과, 김포홍삼쌀맥주는 독특한 맛과 개성을 가져 단연 히트상품으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연과 쌀로 창조된 ‘연다움’ 화장품 세트(제조사 주.휴비스코스)는 박람회 명품관에 홍삼쌀맥주와 나란히 전시돼 여인들의 구애를 이끌었다.
지난해 심장수술 권위자인 야마네 교수(사진 오른쪽)를 초빙, 심장 수술을 실시하며 의견을 나누는 모습. 김포·강화·검단 등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심장혈관 시술 Angio장비를 갖추고 촌각을 다투는 숱한 생명을 구한 김포우리병원이 한차원 높은 심혈관 치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일본의 심혈관중재시술학회 회장을 초빙, 공동 라이브 시술을 실시키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성백)에 따르면 병원의 심장혈관센터는 오는 18일 일본 심혈관중재시술학회 회장인 오이카와 박사를 초빙하여 심혈관중재시술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시연은 김포우리병원 심장혈관센터 정승묵 과장과 조현철 과장의 집도하에 고도의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만성완전폐쇄증환자 시술 등 3건의 심혈관중재시술을 라이브 시연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이카와 박사가 시술 과정을 참관하고 김포우리병원 심장혈관센터 의료진과 오이카와 박사가 심혈관중재시술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김포우리병원 심장혈관센터는 김포·강화·검단지역에서 유일하게 심장혈관촬영 및 시술을 위한 Angio장비를 운용하고 있고 지난 2007년 6월 개소 이후 3천번 이상의
군 당국은 3일 인천 강화도 섬 지역에서 집중 탐색을 벌여 북한제 목함지뢰 2발을 추가 발견했다 해병대 청룡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교동도 남단 지역에서 지뢰 2발을 발견해 폭약이 들어 있던 1발을 폭파처리했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3일 오후 5시 현재까지 강화도 섬 지역에서 발견된 목함지뢰는 총 51발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39발이 실제 폭약이 들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어제처럼 야간 경계근무조가 탐색하다 지뢰를 추가 발견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추세로 봐서는 더 나오지 않을 것 같다”며 “지뢰가 완전히 발견되지 않을 때까지 당분간은 탐색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군은 이날 폭발사고가 발생한 민통선 북방 사미천을 비록한 임진강 수계 9곳에서 하류 지역에서 사흘째 목함지뢰를 포함한 폭발물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추가 발견된 것은 없었다.
김포시가 민선5기 제1공약인 지하철 9호선 연장을 위해 사업단을 구성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는 등 노력하고 있으나, 적자 운영이 예상되면서 난항이 예상된다. 3일 시에 따르면 유영록 김포시장은 정책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업 관리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 조현용 이사장과 면담한데 이어 지난 2일 서울지하철 9호선 운영㈜을 방문하고 해법 찾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유 시장은 서울지하철 9호선 최재숙 사장으로부터 9호선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9호선 연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개화차량기지와 종합관제 센터, 9호선 김포공항역사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 지하철 9호선 최 사장은 “현재 민자 9호선 운영 결과, 1일 약 26만 명의 탑승객을 유치하고 있으나 이는 당초 예상인원의 절반 수준”이라며 “요금이 900원인데 서울시에 1천500원으로 인상을 요구하는 실정”이라고 경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또 “시는 9호선 연결시 발생할 탑승 인원산출과 요금 및 적자 보존 대책 등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하철 9호선의 김포 연장이 쉬운 일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9호선 연장은 장래 김포발전을 위
강화교육청(교육장 김영식)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 관내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강화여자중학교에서 독서·토론·논술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2010여름캠프는 그 동안의 논술 위주에서 벗어나 독서·토론·논술의 입체적 과정에 따라 모둠별 활동 위주의 캠프로 이뤄진다. 독서활동은 2011년 외고·국제고, 과학고, 자율형사립고 등의 자기주도학습 전형과 관련해 중요한 학습과정이며, 자기주도학습 전형에서 요구하는 학생의 학습계획서에서의 독서경험과 학교장 및 교사의 추천서에서 학생의 독서활동 평가는 중요한 전형요소로 작용한다. 김영식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의 고입전형방식은 학생들의 스펙 쌓기로 인해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을 가중시킨 경향이 있었다”며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경시대회 입상 실적 등은 반영하지 않고, 정상적인 학교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한 학교생활기록부와 학습계획서, 추천서 등의 요소를 중요시하게 되므로 사교육 부담을 경감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전은 우리가 평생에 걸쳐서 읽어야 할 지혜의 보고이므로 학생들이 캠프 기간에 한 권의 책이라도 읽고, 생각하고, 표현해 보는 기
2일 강화군 일대에서 30발의 북함제 목함지뢰가 발견되는 등 지금까지 47발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강화군과 경찰이 피서객과 주민들의 해수욕장 이용을 부분 통제 하고 있다. 이날 강화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일부터 민간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동막해수욕장과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 등 일부 해수욕장에 대한 부분 통제에 들어갔다. 강화군과 경찰은 피서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면통제가 아니라 갯벌 이용만 자제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화군과 경찰은 또 이날 오전 10시30분 군청 회의실에서 유관기관·주민들과 함께 대책회의를 갖고 안전요원을 증원 배치하는 등 주민·피서객 안전에 온 힘을 쏟기로 했다. 해병대 청룡부대는 이날 집중수색을 벌인 결과 교동도 남단지역과 월선포구 인근에서 29발, 볼음도에서 1발 등 총 30발의 목함지뢰를 추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 가운데 실제 폭약이 든 24발에 대해 폭발물 처리팀을 동원, 폭파처리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강화도 섬 지역에서 발견된 북한제 목함지뢰는 모두 47발로 늘었다. 이 가운데 군 수색작업을 통해 39발, 지역 주민과 피서객 신고로 각각 6발과 2발이 발견됐다. 군 관계자는 “폭발물처리팀이 빵과 우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군부대가 공동 협력해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했다. 2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야구동호회 등 생활체육인들로부터 건의를 받아 해병대 청룡부대 내 야구연습장을 포함한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을 설치해 지난 1일 개장했다. 시는 연병장 내 시설비 4억원을 투입해 생활체육시설을 설치하고, 군부대는 부지를 제공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해병대 이호연 청룡부대장, 허구연 KBO야구발전실행위원장, 지역 야구동호인, 시민 및 군장병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유영록 시장은 “개장된 체육시설은 관·군이 협력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서로 상생하고 Win-Win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전 지자체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연 청룡부대장은 “군과 관이 더욱 협력해 하나 되는 교류사례의 모범”이라며 “생활체육인들의 시설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시 관계자는 “김포에는 20여개 이상의 생활체육 야구동호인 팀이 활동 중이지만, 지역 내 야구장이 없어 불편을 겪었다”며 “이번 개장으로 야구를 포함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시민 여가활동이 다양해지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장 건립에 감사의 표시로 김포시야구연합회는
김포시는 김포금쌀을 비롯해 14개 품목에 대해 김포시장 인증을 득한 ‘금빛나루’를 출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엄격한 인증 기준과 현장점검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28일 농특산물 통합상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종 결정했다. 이번 출시된 품목은 김포금쌀, 포도, 배, 블루베리, 느타리버섯, 생목이버섯, 인삼, 김치 및 채소류 등이다. 시는 인증 부여된 금빛나루 농특산물에 대해 품질관리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김포의 대표적 농산물브랜드로 만들 방침이다. 또 내년부터 실시되는 친환경 무상급식에 우선 공급하는 등 유통체계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심의위 개최에 앞서 유영록 김포시장은 33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금빛나루 브랜드 사업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인증을 득한 고품질 김포 농특산물이 학교급식 등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