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양곡지구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에 대한 해당 지역주민의 의견 청취를 위해 오는 23일 오후 7시 양촌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시는 지난 2009년 6월부터 매주 총괄계획팀 회의를 통해 계획된 재정비촉진계획(안)인 토지이용, 교통, 건축, 경관계획등 분야별 계획을 공개 설명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계획하게 됐다. 시는 이를 위해 양곡지구내 학교시설인 양곡초등학교 존치·이전에 대한 주민의견을 알아보고자 지난 19일부터 조사원이 가가호호를 방문해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조사결과를 통해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계획이 되도록 뉴타운사업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욱 많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8월 경기도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거쳐 올해 말까지 촉진계획을 결정·고시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우리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09년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19일 김포우리병원에 따르면 올해 평가결과 발표는 보건복지부가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을 통해 전국 457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 12월 31일부터 2010년 6월 11일까지 응급실 시설, 장비, 인력 수준 등을 평가한 결과다. 평과 결과 도내 최우수 지역응급의료기관은 53곳 중 김포우리병원을 포함한 9곳에 불과한데 김포 지역에서는 김포우리병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고성백 김포우리병원장은 “응급실의 낮은 의료수가체계에서도 병원은 수준 높은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응급실 시설, 인력, 장비부문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이 수준 높은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려서부터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 ‘세계속의 나’를 실감케한 초등학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포시 금파초등학교(교장 박귀옥)는 지난 4월과 5월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세계의 불우한 어린이를 도울 수 있음을 체감케 하기 위해 100원 기부 운동을 펼쳤다. 바로 ‘굿 네이버스’, ‘월드비전’ 과 함께 하는 2010 희망의 선물 동전 모으기 행사다. ‘가족과 함께하는 나눔 생활로 세계를 향한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모토로 진행된 동전 모으기 행사에는 전체 재학생 1천347명 중 75%가 참여해 약 500여만 원의 정성이 모아졌다. 최근 준비물 값을 아끼고 간식비를 아껴가며 아이들이 모은 동전들은 저금통에 담겨 굿네이버스와 월드비전에 전달됐다. 이 행사로 금파초교는 전교생이 세계시민으로서 소양을 기르고 더불어 사는 지구촌을 만드는 일에 크게 기여한 바가 인정돼 감사장을 받았다. 박귀옥 교장은 “점차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변해가는 사회에서 어린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동전으로 어려운 세계 이웃을 돕고 자연스레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던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간에 대한 감동이 없는 시대라는 요즘, 까마득히 잊고 살던 15년 전 사관학교 생도시절에 서약한 약속을 실천한 장교가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해병대 청룡부대 공병부대에서 근무하는 김성관 소령(39·해사50기)으로 명예를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군 장교로서 약속 실천을 통한 명예를 지키고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키는 보람도 얻었다. 부대 작전장교인 김성관 소령은 지난 1996년 생도 4학년이었던 당시, 美 공군사관학교 3학년이었던 성덕바우만 생도의 백혈병 투병 소식을 접하고 골수기증 서약 했다. 그 후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김 소령은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를 둔 아버지이자 작전장교라는 주요보직자로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중, 지난 4월 16일, 적십자로부터 백혈병 환자와 HLA(조직 적합성 항원) 일치자라는 통보를 받았다. 김 소령은 부인과 아이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으며, 해병대청룡부대의 승인을 득해 적십자사에 기증의사를 통보했다. 이후 서울대 병원에서 골수를 채취한 김 소령은 지난 1일, 골수를 기증 받은 환자의 상태가 양호하다는 것을 최종 확인했다.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김 소령은 &ldqu
김포시는 14일 민선5기 시장 취임 후 각 읍면동별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첫 대화 지역으로 하성면을 선택한 유영록 시장은 “통하는 시장, 지속 가능한 창조 도시 김포를 만들겠으며 지하철 9호선 연장을 반드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피광성 김포시의회의장과 안병원 도의원 및 지역 시의원이 동참했는데 하성면 주민들은 복지문화센터 예산 확보로 금년 중 준공, 도시가스 공급, 해안도로 개설, 농자재 지원 80% 조정 등을 건의하고 시장과 관계 국·과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한편 이날 마지막 질문자로 나선 석탄5리 L모 리장은 “마을 잔치에 미친개 4마리가 와서 선관위에 짖어대는 바람에 70~80세의 노인들이 경찰과 검찰에 선거법 위반으로 끌려 다닌다”며 “시장이 속한 당에서도 K모씨를 포함 8명이 탕3, 백숙1, 소주 8병을 먹고 9만9천원을 지불 했는데 이에 대해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할 것”이라고 폭로해 대화 분위기가 가라앉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시장은 “고발은 당에서 했으며 매우 유감스러운 일로 이틀 전에 검찰에 서한을 보냈다”고 밝혀 이 건에 대한 선처를 부탁했음을 피력했다.
강화군이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순무약쑥시험장이 ‘쌀·현미 품종 검정기관’으로 공식 지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고품질쌀 생산지인 강화군은 쌀 생산지이자 공신력 있는 쌀 품질분석 기관으로 지위를 인정받게 돼 강화쌀의 브랜드화와 품질고급화로 소비자 신뢰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쌀 품종검정은 DNA 분석법에 의해 포장지에 표기된 품종이 맞는지 확인하는 정성검사와 다른 품종의 혼입 여부를 확인하는 정량검사가 있는데, 정성검사와 정량분석을 합격해야만 지정기관으로 인증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부터 포장양곡 품종표시제가 시행되고 지난 2007년부터는 쌀과 현미 표시사항 중 다른 품종 혼입비율을 20%이하로 규정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쌀 품질의 3~4등급제가 시행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해 쌀·현미 품종검정기관으로 지정받게 된 것에 대해 강화농업인들도 기술센터의 역할 증대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했다.
김포교육청(교육장 김용국)은 14일 오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하고 깨끗한 김포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 서약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약식은 최근 일선 교육기관 공직자들의 비위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청렴한 마음가짐을 바로잡는 계기를 마련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김포교육청 전 직원이 청렴서약서를 제출, 직원대표가 청렴서약문을 낭독한 후 교육장에게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 됐으며, 청렴서약서에는 공무원행동강령 준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부패유발 요인을 적극 발굴·개선해 부패를 사전 예방하는데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용국 교육장은 “공직자의 부패는 사회?경제적으로 미치는 파장이 매우 크므로 공무원들이 청렴한 자세를 갖고 부패척결의 중심에서 솔선수범해 청렴하고 깨끗한 김포교육을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우리도 김포시민입니다. 돈 없고 가난해서 이 동네에 세 들어 살지만 없는 사람들 동네는 이렇게 방치해도 되는 겁니까? 이게 사람 사는 동네입니까? 김포시는 누구를 위해 일하는 겁니까?” 김포시 통진읍 가현5리 일명 하사관 주택의 세입자 L모(46·여)씨의 푸념이다. 비단 L씨 뿐만 아니라 이 동네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자신들이 버려진 시민이라고 생각한다. 자신들이 돈이 없고 빽이 없는 하층 민중이기 때문에 목소리를 외면한다고 생각한다. 마송 초등학교 앞 가현5리 15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자연부락은 LH공사의 마송택지개발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서 문을 열면 과수원이 내다보이고 요즘 같은 여름밤엔 풀벌레 소리와 별빛이 쏟아져 내리던 평화로운 마을이었다. 마송 초등학교 앞 가현5리 15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자연부락은 LH공사의 마송택지개발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서 문을 열면 과수원이 내다보이고 요즘 같은 여름밤엔 풀벌레 소리와 별빛이 쏟아져 내리던 평화로운 마을이었다. 이 마을은 마송택지개발을 하면서 개발지에 편입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밀집 마을을 중심으로 동쪽엔 복지시설
김포경찰서는 12일 자신이 일하는 택배대리점 사장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이집트인 A(23)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쯤 김포시 양촌면의 한 택배회사 인근 공터에서 자신이 일하던 택배대리점 사장 Y(58·여)씨와 퇴직금 문제로 다투던 중 흉기로 Y씨를 찔러 숨지게 하고 3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뒤 사체를 인근 농수로 배수구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1회 자연사박물학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9일 강화군 문예회관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해 신동근 인천시정무부시장, 유호룡 강화군의회의장 등 관내 시민단체, 주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전 대영박물관장이자 현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부총장으로 있는 앤더슨(Robert G. W. Anderson)박사가 기조연설을 통해 국립박물관의 존재목적에 대해 말하고 “정통성을 지닌 국가라면 국립자연사박물관은 필수요소”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플로리다 자연사박물관 헤프너(John B. Heppener)박사, 이병훈 전 한국자연사박물관 회장, 배양섭 인천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특히 이날 주제발표에서 배양섭 교수는 “섬 자체가 살아있는 박물관인 강화도에 자연사박물관이 들어서야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한 신동근 인천시정무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강화군의 박물관 유치노력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박물관 유치를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 관계자는 “박물관 유치를 위해 지난 13년간 준비를 철저히 해왔으며 특히 정부의 지난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