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오는 13일까지 ‘제15회 하계 어린이 119체험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하계 어린이 119체험캠프는 용인시 남사면에 위치한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오는 30일부터 1박2일로 진행되며 매년 여름방학기간동안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협동심 배양을 위해 개최해 왔다. 이번 캠프에 주요 프로그램은 연기 속 탈출과 캠프파이어 등 3개 테마 12개 코너를 마련해 안전생활을 습관화하고 야외 인공풀장에서는 물놀이 안전수칙도 함께 배우게 된다. 정광석 교육홍보담당은 “하계 어린이 119 체험캠프는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소방서 홈페이지(http://yongin119.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체험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생활 속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용인소방서 예방과 교육홍보팀(☎031-8021-0331)으로 하면 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동막초교 대강당에서 ‘2012 독서노랫말 창작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 온 ‘내가 만든 독서노래 발표대회’를 지난해 개사중심인 ‘독서노랫말 창작대회’로 바꾼 이후 두 번째로 용인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노래중심이라는 문제점에서 벗어나 독서를 통한 독창성과 창의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개사 중심의 대회로 바꾼 ‘독서노랫말 창작대회’는 73개교 학생 292명과 지도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독서노랫말 창작시간, 독서퀴즈대회, 행운권추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번 독서노랫말 창작대회는 지정도서 6권을 미리 읽고 독서후 느낌이나 내용을 교과서에 나오는 동요 노랫말에 맞춰 창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와는 달리 당일날 공통 노래 1곡을 공개하고, 노랫말은 2절까지 창작하도록 제시함으로써 대회의 정체성을 강화했고, 노랫말에 어울리는 그림도 그리도록 해 학생들은 시각적으로 더욱 풍성한 작품들을 제출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교육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심사결과는 오는 10일 발표된다.
벌써 절반이 지났다. 4년간의 절치부심 끝에 마침내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의 수장에 오른 염태영과 함께 한 민선5기 수원시정도 반환점을 넘었다. 예전과 다름없이 많은 소회들이 주변에 넘쳐난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조금 더 익숙한 일상의 단어들이 평가의 주류를 이룬다는 것. 하긴 어릴 적 멱감던 기억을 간직하던 수원천에서 발담고 시민들을 만나는 시장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권위의 계단에서 스스로 성큼 내려온 지방자치와 정치를 만나는 것이리라. 사람냄새 가득한 수원에서 ‘자치’와 ‘분권’의 신념으로 ‘참여’와 ‘소통’의 새 장을 만들어 가는 재미로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났다. 지난달말 전국민적인 관심을 모은 ‘수원권 통합’과 ‘프로야구 10구단 창단’과 관련해 평소와 달리 격한 감정을 쏟아냈던 염태영 시장은 취임 2년이 지난 지금 오히려 더 바빠 보였다. 수많은 현안과 ‘20년만의 대격변기’를 지나는 지자체장으로 바쁜 게 당연한 일이겠지만, 염 시장의 입에서 터져나
현대자동차 간부 행세로 800억 원대 특판 투자사기를 벌인 주범에 이어 현대모비스 사장 등 역할을 나눠 사기행각을 도와준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5일 현대자동차 간부 행세를 하며 해외·국내 특별판매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800억원이 넘는 거액을 가로챈 전직 현대차 직원 정모(44)씨를 지난 3월 구속한데 이어 추가 수사를 벌여 이들의 사기를 방조한 현직 현대차 직원 3명 등 13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중 현대모비스 사장을 사칭해 정씨의 사기행각을 도운 혐의(특경법상 사기 등)로 A모(55)씨를 구속했다. B모(40)씨를 비롯한 현대차 직원은 정씨에게 현대차 대표이사 위임장을 위조해 건네주거나 정씨가 소개한 피해자들에게 현대차 158대를 판매하는 등 사기를 방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주범 정씨를 도와 현대모비스 사장이나 비서,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임원, 대외협력부장 등 간부행세를 하면서 90여명으로부터 887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먼저 붙잡힌 정씨는 2007년부터 최근까지 5년여 동안 현대차 화성 마북연구소 빈 사무실과 서울 본사 로비에서 투자자들을 만나 국내 및 해외 특별판매가
수원시가 문화관광 컨텐츠, 기술집약형, 지식서비스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야심차게 문을 연 수원시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들이 발군의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두주자는 바로 (주)제이엘씨크리에이티브. 전자책업계의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는 (주)제이엘씨크리에이티브는 2012서울국제도서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시회에 참가한 ㈜제이엘씨크리에이티브는 (주) 승도와 합작 제작한 ‘만화 대장금 이야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TV 드라마로 잘 알려진 ‘만화 대장금 이야기’는 주인공 대장금이 수많은 고난에도 이에 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운명을 극복해 낸 인물로 신분과 남녀차별을 뛰어 넘어 어의녀가 된 역사적 실존인물을 그린 내용을 담고 있다. ㈜제이엘씨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이번 2012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만화 대장금 이야기’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만화 대장금 이야기’는 부모가 자녀에게, 친구가 친구에게, 할아버지가 손자와 손녀에게 선물하고 함께 보아도 좋은 책”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삶의 올바른 방향과 가치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철학, 역사,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인문·교양분야의 전문가 등을 초청해 2012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다. 지난 3월 13일부터 약 3개월간 매주 1회씩 16차에 걸쳐 진행된 아카데미상반기 수료식이 3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53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반기 아카데미는 16회 강연동안 30대에서 70대에 이르기 까지 8천400여명의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했고, 수료식에는 530명의 등록 수강생중 295명이 수료를 마치는 등 수원시민의 배움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열린 교육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이어 하반기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는 장소를 옮겨 장안구민회관에서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14회에 걸쳐 서경덕·김난도 교수, 개그맨 장미화, 철학자 강유원, 유안진 작가, 이희아 피아니스트 등이 강단에 오를 예정이다. 이택용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내적변화와 참다운 삶을 지향하는 인문학 도시 수원으로서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인간미 넘
수원시 4일 해외동포와 하나가 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조성코자 시 공직자와 민간단체, 시민들이 기증한 사랑의 책 2만여권을 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염태영 시장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수원시새마을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시 공직자와 47개소 수원시새마을문고, 민간단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책 모으기를 전개했다. 기증된 책들은 이달 박스작업을 거쳐 미국에 있는 한국학교 2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해외에 있는 동포들이 기증받은 도서를 통해 고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깨닫고, 우리말과 우리글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2007년도 첫 기증에 이어 총 58,950여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한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2001년 브라질 도서지원을 시작으로 79만 여권의 도서를 국내외에 기증했고, 금년에도 미국, 남미, 중국, 영국, 몽골 등에 10만 여권의 도서를 보낼 계획이다.
수원시는 바쁜 일정 중에 하루만이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가정이 행복해야 직장 업무의 능력이 오르고 사회가 바르게 선다는 당연한 논리를 이번에는 반드시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날 모든 직원은 집에 일찍 들어가 가족들과 함께 지내도록 하기 위해 오후 6시가 되면 안내방송과 가족 송을 틀어 가족 사랑의 날임을 알린다. 이날은 부서 회식도 지양되고, 부득이하게 업무 시간을 초과해 일을 해야 할 경우 초과 근무 사유를 상급자에게 결재를 받아야 한다. 시는 앞으로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체에게도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취지를 전파해 함께 참여하며 수원시 각 가정이 화목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 가정에는 가족과 대화하고 산책하는 시간 함께 갖기, 가족과 저녁식사 함께 하기,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 참여하기 등의 가족실천 약속 운동도 전개한다. 한편 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양초 만들기, 미니정원 만들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원시는 4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선진 화장실문화의 정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3회 한.일 화장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양국의 공중화장실에 관한 현안문제를 보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최근 기후변화와 물 부족 등 시대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화장실 문화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포럼은 양국의 화장실관련 전문가 3명과 공무원이 참여한 양국의 공중화장실 현황 보고와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자원과 환경의 위기시대 해결방안으로 중수처리시스템 설비 등 친환경 기술적용 사례를 설명한 기술발표 및 사례발표 식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있는 도시, 수원의 친환경 문화 화장실 구축사례를 발표했다. .
수원시는 3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제17회 여성주간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현재점검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실시했다. 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0년 12월 지정을 받아 지난 1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 각계전문가 토론회, 연구용역, 시민모니터단 구성 및 조례제정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과 소통하고 여성친화적 비전과 정책수행 과제를 발굴 추진 중이다. 포럼에서 박재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주제발제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발생의 역사적 배경, 이해 설명 등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또 여성친화도시 추진체계 강화 및 젠더 중심의 구체적 접근으로 모든 시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성장과 안전이 구현될 수 있는 도시 공간 구현을 정책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희순 복지여성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2년은 여성친화도시 발전단계로 차별화된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정책의 발전을 위해 각계의 관심과 시민 여러분의 상호협력 추진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