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2022년까지 '수원형 시민 어울림 복지주택' 200호를 확보해 저소득층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민 어울림 복지주택은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 다자녀 가정,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지원하는 임대주택이다. 다가구나 원룸주택을 공공기관이 매입해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소득층에 임대하는 기존의 매입임대주택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수원형 시민 어울림 복지주택은 건물 1동 전체를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한두 채만 매입해 공급하는 것이 다르다. 건물 1동 전체에 저소득층 임대가구가 들어오는 것을 꺼리는 건물주들 때문에 임대주택 확보가 어려운 현실을 고려한 이른바 '소셜믹스' 형태의 임대방식이라고 수원시는 설명했다. 시는 올해 10호, 내년에 40호, 2020∼2022년 해마다 50호씩을 확보해 총 200호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6명 이상 자녀를 둔 저소득층 3가구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 안에 시민 어울림 복지주택을 마련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가구는 현재 방 2개가 있는 33∼52㎡ 면적의 주택에 월세로 살면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
한정적인 예산으로 알찬 결혼 준비를 꿈꾸는 신랑, 신부들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로 소문난 수원웨딩거리의 중심지인 결혼만들기에서 오는 26~27일 ‘앙코르 수원웨딩박람회’가 열린다. 수원시 경기도청오거리에 위치한 수원웨딩거리는 오래전부터 예비부부들의 필수코스로 손꼽히는 명소다. 지난주 개인적인 일정 등으로 참가신청 후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앙코르 행사로, 명품드레스샵 ‘라벨르엘린’의 무료피팅과 가봉스냅서비스, 아크릴액자서비스 등 별도 지출되는 추가비용을 아낄수 있는 이벤트가 알차게 구성됐다. 또 전국의 많은 예식장들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수원·용인·화성·안산·오산·평택 등의 지역에서 결혼준비를 하지만 타 지역에서 결혼식을 치뤄야 하는 예비부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각 홀들의 잔여타임, 사용료, 식대, 부대비용 확인은 물론이며 실제 신랑, 신부들이 느껴온 생생한 후기까지 들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첫 준비부터 웨딩이 끝나는 날까지 전문가의 밀착 플래너 서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어 놓치는 것 없이 완벽한 결혼 준비를 마무리 할 수 있다. 그밖에도 신혼여행과 한복, 맞춤정장, 예물, 피부관리, 가전가구, 폐백음식, 청첩장 등등은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신갈동에 선거사무소 개소 이재명 도지사 예비후보 등 참석 “용인을 용인답게” 원팀 강조 정찬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기자회견 열고 재선도전 선언 “부자 도시 만들기위해 진력… 용인은 100년 발전 갈림길” 용인시장이라는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여·야 유력후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21일 기흥구 신갈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백 예비후보는 “100만 도시 용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선 지방적폐 청산과 정부의 국정철학을 지방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용인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용인시민인 것이 자랑스럽고 용인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용인시를 경기도의 중심,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도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것이 정치인들의 몫”이라며 “경기도는 경기도답게, 용인은
대형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속도 제한 장치가 장착된 화물차의 속도 제한을 풀어주고 돈을 챙긴 업자와 차주 등 174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백모(40)씨를 비롯한 업자 3명과 김모(48)씨 등 차주 171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백씨는 지난 2016년 10월 1천만원을 주고 속도제한 해체 장치를 구입한 뒤 80여 차례에 걸쳐 사업용 차량의 속도제한 장치를 해체해 주고 차주로부터 건당 30만∼4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하던 중 화성 동탄역 부근 도로에서 고객을 만나 속도제한 장치를 해체해 주던 백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차주 김씨 등은 불법으로 차량 속도를 높여 영업이익을 늘리려고 업자들에게 속도제한 해체를 요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물차의 경우, 빠른 시간내에 많은 화물을 실어나를수록 돈벌이가 된다는 점에서 제한속도 해체에 대한 유혹에 빠지기 쉽다. 현행법상 버스를 포함한 승합차는 시속 110㎞, 총중량 3.5t 초과 화물차 등은 시속 90㎞를 넘지 못하도록 속도 제한 장치를 장착해야 한다. 이는 사업용 대형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시 사망
2012년부터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30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매 회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용인포은아트홀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본 공연은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특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 및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피아니스트 김준이 협연자로 출연해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내림나단조 제 1악장을 연주한다. 또한 바수니스트 황의원이 베버의 안단테와 헝가리안 론도를 연주하며 바순의 경쾌한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 및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석 1만5천원. /용인=최영재기자 c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수원시 구천동 녹산문고빌딩 8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염 예비후보는 “지지층 의견을 모아 선거사무소 명칭을 ‘모두를 위한 캠프’로 정했다”면서 “캠프 이름처럼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시민 단 한 명에게도 소홀히 하지 않는, 자치와 분권이 살아 숨쉬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촛불혁명의 연장선에 있다. 국민의 뜻을 받든 문재인 정부와 함께 남북평화를 목전에 앞둔 기로에 있다”며 “민주주의를 우롱하고 국민을 얕잡아 보는 막말세력을 엄중하게 심판하는 혁명선거가 돼야 한다”고 외쳤다. 또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를 쉽게 용인하지 않는다. 기초단체를 운영해 본 사람은 그 아픔을 안다. ‘125만 인구’ 수원이 특례시가 되는 것도 경기도가 은연중에 막고 있다”며 “시민이 나서야 이 지긋지긋한 정치구조를 바꿀 수 있다. 염태영과 함께 수원다
용인시 첫 재선시장 도전에 나선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일 기흥구 신갈동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재철 국회 부의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한선교 국회의원, 시·도의원 후보 등도 참석했다. 정 예비후보는 우선 “4년전 취임 당시 용인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며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큰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당시 용인시 채무가 전국 1위였을 정도로 어려웠다”며 “2년 반만에 8천200여억 원을 다 갚아 하루 1억700만 원에 달하던 은행이자를 지금은 한 푼도 내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발표한 보정·마북 경제신도시에 대해서도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그는 “보정·마북 경제신도시는 판교의 5배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라며 “이곳이 완성되면 판교보다 많은 연간
용인시가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 지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확정해 경기도에 승인신청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신갈오거리 지역, 중앙동 지역, 구성·마북지역 등 크게 3개 지역으로 나눠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용인시의 관문인 신갈오거리 지역(31만6천㎡)은 주거환경 개선과 커뮤니티 시설 설치를 통해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중앙동지역(10만6천㎡)은 주민공동체인 중앙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경제·사회·문화 중심지로 재생사업을 진행한다. 구성·마북지역(5만5천㎡)은 구성역∼언남 상업지 인근의 주거·상업시설 정비에 나선다. 3개 지역은 다시 도시재생 중점 권역(기흥, 중앙)과 도시재생 일반 권역(수지, 포곡·모현, 이동·남사, 양지·백암)으로 세분해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처인구 중앙동과 기흥구 신갈오거리, 기흥구 구성·마북지역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설정했다.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은 도시재생법에 근거해 인구 감소지역, 사업체 수 감소지역, 노후주택 증가로 인한 주거환경악화지역 등 3가지 요건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하
최근 잇따라 발생한 학교 ‘몰카’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경기지역 초중고교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몰카 점검에 나섰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내달 20일까지 관내 학교 초중고 1천700여 곳과 대학교 50여 곳을 대상으로 몰카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몰카 사건이 발생한 전력이 있는 학교를 우선으로 하되 점검 신청 학교는 모두 조사하기로 했다. 점검을 원하는 초중고교는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대학교는 교내 설치된 성평등상담소를 통해 경찰에 점검을 신청하면 된다. 경찰은 현재 사용 중인 몰카 탐지 장비 40여 대를 활용하고, 경찰청으로부터 10여 대를 더 지원받기로 했다. 아울러 관내 30개 경찰서에서도 장비를 자체 구매해 확충하기로 했다. 앞서 용인의 한 고교 여자기숙사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 캡처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최영재기자 cyj@
용인문화재단 소속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이해 오는 26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3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Happy Togeth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기존 단원들과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졸업 단원들이 함께하는 축제형식 음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1998년에 창단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7년 7월 1일 용인시에서 문화예술전문기관인 용인문화재단으로 소속이 변경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에 걸 맞는 문화홍보 사절단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창단 2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에서는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작 위촉곡 ‘위 증즐가 태평성대’와 ‘페스티벌 아리랑’을 선보일 예정이며 ‘구두닦이 소년’, ‘포식자 메들리’ 등 아름다운 화음과 안무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졸업단원들이 ‘사랑의 찬가’, ‘Nella Fantasia’ 등 익숙한 음악을 선보여 축제와 소통의 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공연 말미에 기존단원들과 졸업 단원의 합동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두 배의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