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연료전지발전소사업이 이번엔 투표소 문제로 주민들과 동구청이 마찰을 빚고 있다. 앞서 동구는 4월 27일과 28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과 관련해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주민 비대위는 “저조한 투표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선 구가 계획하고 있는 11개 동행정복지센터에 운영하는 투표소외 500세대 이상 아파트단지에도 투표소를 추가 설치 해야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 비대위가 요구한 500세대 이상 투표소를 설치할 경우 9개소가 늘어난 총 20개소의 투표소가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절대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유는 앞서 소래IC설치 관련 남동구 주민투표 때도 투표소를 동행정복지센터로 한정 운영한 선례를 들었다. 또한 선거인명부를 동 외부로 유출할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에 저촉될 우려도 있고 투표소 증가에 따른 추가경비 확보에도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이런 주장에 대해 주민 비대위측은 “동구선관위에 투표소 추가 설치 적법여부 대해 문의한 결과 자율적으로 시행해도 무방하다고 했다”며, “남동구가 투표율이 저조한 것은 다 그런 저런 이유가 있었는데 투표율을 끌어 올리려면 투표소 추가가 꼭 필요
인천 중구는 100년 전 자유공원에서 한성정부 13도 대표자 회의가 열렸던 오는 2일 백범 김구 선생의 발자취를 찾는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중구청 월디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중구와 백범 김구 선생의 인연과 그 역사적 의미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관련 기념시설 조성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독립운동 관련 사업과 중구의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인천 중구와 김구 그리고 홍진 ▲김구 관련 기념시설 현황과 제안 ▲역사문화공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특히 역사적 고증을 통한 백범 김구의 인천감리서 탈출로가 공개될 예정이다. 홍인성 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향후 백범 김구와 관련된 전시시설 등 역사문화공간 조성 방안에 제언하는 등 주민과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만기자 man1657@
홍인성 중구청장은 지난 29일 인천화교중산학교에서 열린 제76회 청년절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청년절은 1911년 3월 29일(음력) 중국 광저우 황화강 봉기에서 희생된 72명의 순국열사를 추모하는 기념일이다. /최종만기자 man1657@
인천 동구 시니어 태권도 시범단은 지난 28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해 인천 내항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태권도 시범단 어르신들은 인천내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각종 시설을 둘러봤다. /최종만기자 man1657@
인천 최고(最古)의 군영축제인 화도진 축제가 제30회를 맞아 구민 모두가 공감·소통하는 주민참여형 문화축제로 꾸며진다. 구는 제30회 화도진 축제의 주민참여 행사로 구민노래자랑 참가자를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있거나 사업장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나 전국 노래자랑 및 동구 구민노래자랑에 최근 3년 동안 입상(인기상 제외) 경력이 있는 사람은 참가할 수 없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화합을 위해 다문화가정 참가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4월 17일까지 구청 문화홍보체육실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팩스(032-770-6099)나 이메일(hanleno@korea.kr)로 접수 가능하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 27일 주민행복센터 3층 대강당에서 예심을 실시한 후, 이날 최종 본선진출자 13개 팀을 선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화도진 축제는 30주년을 맞이해 오는 5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주민참여 어영대장축성행렬, 구민의 날 기념식,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특집 공개방
인천 중구 송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희망돌보미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표순화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이웃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종만기자 man1657@
인천 옹진군은 올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정민 위원장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해 총 사업비 51억6천만 원, 43개 사업과 관련, 신청된 안건을 심의했다. /최종만기자 man1657@
인천 동구는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내달 15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결산서 확인 및 재정집행의 적정여부 등에 대한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그 결과를 다음해에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에는 정종연 동구의회 의원이 대표 위원을 맡고, 전 의원 이영복, 공인회계사 김재순 등 총 3명이 참여한다. 검사 범위는 구에서 집행한 2018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각종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 전 분야에 대해 예산집행의 적정성, 건전성, 효율성 등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결과 제시된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해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문화원연합회는 지난 26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제8대 조복순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 회장은 “연수문화원장의 직무를 수행하면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제대로 알게 됐다”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가까이에서 사람들과 지역 문화원의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만기자 man1657@
동인천역 북광장에 우리나라 최초의 증기기관차 모갈1호의 모형과 기차 디오라마로 꾸며진 기차 테마거리가 조성됐다. 인천 동구는 27일 동인천역 광장에서 허인환 동구청장, 구 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인천역 북광장 기차조형물 및 기차테마거리’ 준공식을 가졌다. 기차테마거리는 과거 1899년 서울 노량진과 인천을 오간 우리나라 최초 증기기관차인 모갈1호와 경인선 개통당시 7개 역사의 모습을 재현해 그 시대의 역사를 재조명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증기기관차의 실제모습을 구현했으며, 기차디오라마를 통해서 당시 증기기관차의 운행모습도 재현해 경인선의 역사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다”며 “앞으로 우리 구만의 차별화된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발굴해 특색 있는 관광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17년 지역행복생활권 국비선정사업인 ‘경인축 문화역사자산 네트워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향후 지역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최종만기자 man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