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부평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코로나19 현장대응 직원들을 위한 음료수와 빵, 견과류 등의 간식을 전달받았다. 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쉬는 날도 없이 고군분투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직원들을 위해 기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간식은 부평구 보건소와 부평역·신트리공원 선별진료소에 전달됐다. 최경애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하는 진료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과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소득 불균형 완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시작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초단체장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적합성, 창의성 등이 뛰어난 사례를 선정한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7개 분야에 참가한 전국 159개 지자체 376개 사례 중 서면심사와 온라인 영상 발표를 통해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남동구는 ‘청년이 잡(JOB)고 싶은 일터, 남동구’를 주제로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분야에 참가해 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구는 청년에게 부족한 시간, 공간, 기회를 주고 청년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구는 그 동안 청년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정책팀 신설과 청년기본조례 등 다양한 법적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특히 청년 스스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제안 할 수 있는 정책거버넌스 청년참여단을 운영,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행정에 반영하고 있다. 또 전국 최초로 청년예술인 고용해 각종
인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500억 원 규모의 6차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13일부터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계속된 거리두기 연장 조치로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을 앞두고 500억 원을 긴급 편성해 융자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올해 인천 최초로 시행된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은 1년 간 대출이자 전액을 시가 부담하는 특례보증으로 파격적인 지원에 힘입어 지난 1~5차에 걸쳐 1만 2720개 업체에 총 2300억 원을 지원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무이자 대출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영업악화 등 피해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이며, 시가 대출이자를 직접 부담해 1년 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대출상환은 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상환 방식으로 첫 1년 동안 원리금 상환부담이 전혀 없으며 분할상환 기간에도 연 1%대의 초저금리를 계속 지원한다. 보증수수료도 연 0.8% 수준으로 낮춰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한층 덜어줄 예정이다. 다만 올해 1~5차 인천시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이미 지원받았거나 인천신보 보증 제한 업종(사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는 인천시 등 전국 4개 광역자치단체가 정부에 탈(脫)석탄동맹 가입과 조속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촉구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와 강원, 충남, 전남도는 전날 각 시·도지사 명의로 채택된 건의문을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우리의 경제발전은 일부 지역의 희생이 바탕이었다"며 "2050 탄소중립을 위해 탈석탄동맹 가입과 에너지 전환을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했다. 인천 등 4개 광역자치단체는 모두 화력발전시설이 있는 지자체로 이미 탈석탄동맹(PPAC)에 가입했다.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대용량 석탄화력발전시설인 영흥화력이 있다. 2017년 23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창립된 PPAC는 석탄발전을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PPAC는 석탄발전 중단 목표를 OECD와 EU 회원국은 2030년까지, 다른 국가는 2050년까지로 잡고 동맹 가입을 확대하고 있다. 같은 날 인천의 시민단체도 대선주자들에게 영흥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의 공약 반영을 제안할 계획을 밝혔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9일 성명을 내 "석탄발전소인 영흥화력은 수도권 기후위기의 주범이다. 오는 2
인천시 부평구여성센터는 10일부터 지역의 5~7세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비대면(줌) 책 놀이 프로그램 참여자 48가정, 96명을 연령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반별 매주 1회, 총 4회로 구성한 1개월 과정으로 사전 독서 후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올바른 독서방향에 대해 전문가인 선생님과 상담을 진행한다. 또 센터가 제공하는 놀이키트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동화책을 활용한 그림책 놀이(만들기 및 요리 활동 등)를 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활동 비용은 무료다. 부평구여성센터는 보다 많은 구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월별로 새로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기존 참가자는 신규 대기자가 없을 경우 진행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icbp.go.kr/open_content/woman) 또는 전화(☎509-5042)로 가능하다. 부평구여성센터의 육아나눔터 프로그램은 다양한 육아경험과 정보공유로 육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인 가수 신지가 인천시 남동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남동구는 9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신지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23년째인 신지는 인천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현재 부모님은 남동구 논현동에 거주 중이다. 지난 5월에는 한 TV 예능프로그램에 여행 가이드로 출연해 남동구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초부터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최근에는 코요태 리메이크 신곡과 솔로 앨범을 잇따라 발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지는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고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설레고 영광스럽다”며 “구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해 구민들이 구정에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는 앞으로 남동구 주요 행사를 비롯한 여러 홍보 활동 및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를 위한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 연령층에게 받고 있는 사랑을 우리 남동구민과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15일까지 구청 1층 계양아트갤러리에서 문해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수강생들의 자신감 향상을 위해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열고 있다. 문해의 달 9월을 맞아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2021년 계양구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계양구 평생학습관, 작전도서관, 민들레장애인야학 수강생들의 작품 27점이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연말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구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능력 함양 교육을 지난 5월부터 계양구 평생학습관, 작전도서관, 민들레장애인야학에서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문해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계양구 평생학습관으로(☎032-450-4929)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가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의 2022년 완전 반환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 캠프마켓 반환 후 공원조성 추진 방향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군부대에서 공원 조성에 이르기까지 캠프마켓 80년 역사를 보존하겠다는 게 뼈대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 12일 관련 부서에 TF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시는 80여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캠프마켓 공원조성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의 적극 참여와 역사문화자산의 체계적 기록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캠프마켓 시민 공론화 작업과 아카이브 구축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시민참여위원회의 활동사항 ▲2017년부터 진행된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 사업’ ▲3곳에 운영 중인 ‘소통박스’ 등 그 동안 캠프마켓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정리하고, 10월 진행되는 제4회 캠프마켓 시민 생각 찾기 행사를 통해 좀 더 진전된 캠프마켓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또 캠프마켓의 공간·기억·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이해와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을 위해 올해 상반기 인천연구원을 통해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 방향 연구’를 진행했으며, 10월 중 캠프마켓 아카이브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20
자치경찰제 도입 이후 경찰권 행사 문제를 놓고 인천시의회와 인천경찰이 갈등하고 있다. 인천경찰직장협의회는 8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이 대표발의한 '대중교통 기본조례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엔 지하철경찰대가 승객들에게 임산부 배려석을 비워두도록 권고할 수 있단 조항이 있다. 협의회는 이 내용이 경찰법에 따른 자치경찰 업무에 해당되지 않고, 지하철 운영 주체인 지자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국가경찰조직인 지하철경찰대 업무를 지자체 조례로 규정하는 건 법령 범위를 벗어난 시의회의 월권 행위이고, 조례를 상정하기에 앞서 인천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한 협의도 없었다고 지적한다. 이태식 협의회 위원장은 "법과 절차에 어긋나는 조례다. 즉각 폐기해야 한다"며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재의요구와 행정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의요구는 지자체장이 지방의회 의결사항에 동의할 수 없을 때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의결을 요구하는 권한이다. 협의회 차원에서 박남춘 시장에게 재의요구를 요청하겠단 얘기다. 이 조례는 지난 1일 상임위인 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0일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본회의를 통과하면 즉시 시
인천시 부평구는 8일 삼산동 여울상가와 로데오상가 일원에 상가지역을 상징하는 지주사인물(공공시각매체)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지주사인물 설치는 지난해 삼산2동 주민참여사업으로 제안된 것으로, 삼산동의 대표 먹거리 상권인 여울상가와 로데오상가의 지역 상권을 안내해 주민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 3월부터 위치선정 및 디자인, 설치 등의 전 과정을 각 상인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진행하고 여울상가 2곳, 로데오상가 2곳 등 총 4개의 지주사인물을 설치했다. 구는 지주사인물 설치를 통해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의 유입이 활발해지고, 다시 지역의 대표 먹거리 상권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삼산2동 주민들이 지역 상권을 위해 제안한 사업을 준공하게 돼 뜻깊다”며 “사업 진행 과정에서 많은 관심을 보내고 참여해 준 여울상가 상인회와 로데오상가 상인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