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선거 운동 첫날인 21일 자정에 맞춰 의왕 버스차고지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첫발을 땠다. 도민의 하루가 시작되는 현장에서 민생과 교통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며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추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 시각인 이날 자정 의왕시에 위치한 월암공영차고지를 찾아 첫 일정을 소화했다. 현장에는 추 후보를 비롯해 정순욱 의왕시장 후보, 김영진 총괄선거대책본부 수석본부장, 전용기 비서실장, 이소영(의왕과천), 박상혁 수석대변인 등 선대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추 후보는 “평균적으로 130만의 경기 도민들께서 출퇴근에 나서고 있는데, 평균 출근 시간만 71분이 소요되고 왕복으로는 142분, 즉 2시간이 훨씬 넘는 시간을 길에서 보내고 있다”며 “이것은 개인의 삶의 질과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통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경기 대전환이 빠르고 신속하게 필요하다”며 “경기 교통 대전환을 위해서 첫째로 광역 교통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체적인 광역 교통망 확충 방안으로 “국가 철도망인 광역 철도망 GTX A·B·C 노선은 차질 없이 제때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GTX D·E·F, 또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0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잇달아 만나며 민생 행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추 후보는 이날 여주 시장 방문에 이어 수원을 찾아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외식업계 등 민생 경제 관련 단체들과 연쇄 정책전달식을 갖고 상생 의지를 피력했다. 추 후보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교육원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경기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와 차례로 ‘정책전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추 후보를 비롯해 김승원(수원갑) 경기도당위원장, 민병덕(안양동안갑)·부승찬(용인병)·서영석(부천갑)·홍기원(평택갑)·오세희(비례) 의원과 경기지역 소상공인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자리했다. 첫 순서인 소상공인연합회 전달식에서 자신을 ‘세탁소집 둘째 딸’로 소개한 추 후보는 “우리 모두는 흙수저의 아들딸들”이라며 “내 입에 풀칠이 어려워 가게 문을 닫아야 할 판에 각종 공과금과 빚을 떠안고 살아야 하는 고통을 겪으면서 행정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금씩 입법 지원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민생 경기가 활력을 찾지 못한 관계로 많은 애로를 겪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0일 경기도 내에서 보수세가 강한 ‘험지’로 꼽히는 여주를 찾아 추미애 경기도지사·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박 여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여주는 지난 2018년을 제외하고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적이 없는 곳이다. 정 위원장은 “여주는 40년이 넘는 시간 상수원 보호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5개의 중첩 규제를 받으며 많은 제약을 감내해야 했다”며 “이것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추 후보에 대해 “나라를 구할 ‘추다르크(추미애+잔다르크)가 이제 경기도를 발전시키려 도지사 후보로 나왔다”며 “민주당의 보기 드문 여성 지도자로서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경기도는 이재명 대통령을 배출한 도시”라며 “추미애와 함께 경기도가 더 웅비할 수 있도록 민주당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문정복 최고위원은 “31개 모든 시군의 단체장들을 당선시키는 것은 물론 멸공 논란에 이어서 ‘탱크데이’까지 하는 잡스러운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완전한 승리를 이뤄야 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9일 성남·용인·수원·화성 등 4개 지역 민주당 시장 후보들과 손을 잡고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전선을 구축했다. 추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경기남부 4개 지자체 민주당 후보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420만 경기남부 도민의 최우선 민생 교통 과제로 규정하며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추 후보는 “경기도의 교통 불편 문제는 도민의 염원이며 가장 신속히 해결돼야 할 과제”라며 “4개 도시와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이 반드시 새겨지도록 도지사가 직접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에서 후보들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경제성과 사업 실현 가능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4개 지자체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결과에 따르면, 해당 노선의 비용 대비 편익(B/C) 값은 1.20으로 집계돼 사업타당성이 입증된 상태다. 특히 이는 기존 대안으로 거론되던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안의 B/C 값(0.7 수준)을 웃도는 수치다. 사업비 측면에서도 3호선 연장안은 8조 원 이상이 소요되는 반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9일 수원·용인·화성·성남·안성·평택·오산·이천 등 8개 지역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경기남부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완결형 생태계로 구축하겠다는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설계부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시험평가, 후공정까지 하나의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초격차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추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경기남부 8개 지자체 민주당 후보들과 ‘반도체 관련 합동 공약발표식’을 열고 ‘K-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공동 발표에는 추 후보를 비롯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현근택 용인특례시장·정명근 화성특례시장·김병욱 성남시장·김보라 안성시장·최원용 평택시장·조용호 오산시장·성수석 이천시장 후보와 김승원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김준혁·염태영·김성회 의원 등이 자리했다. 추 후보는 “경기도에는 용인·화성·평택·이천을 중심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생산기지가 자리 잡고 있다”면서도 “아직 경기도는 메모리반도체 생산을 제외한 다른 분야를 하나의 권역 안에서 모두 완결되는 생태계는 갖추지 못했다”며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 남부에 설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광주로 향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8일 5·18 정신을 경기도민과 함께 이어가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추 후보는 이날 국립 5·18 묘지에서 참배를 한 뒤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추 후보는 “우리가 정권교체 해내고, 내란을 극복하고 처음으로 온전히 제대로 5·18 정신을 기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는 빚진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내란 극복의 힘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다 5.18의 유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감사하다”고 했다. 추 후보는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광주의 5월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지켰다”고 전했다. 이어 “총칼 앞에서도 국민주권을 지켜낸 5·18의 정신이 12·3내란을 막고 민주주의를 다시 지켜냈다”며 “그 정신을 헌법에 새기고, 경기도민과 함께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한주희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반도체 클러스터 분산론과 수도권 역차별 논란에 대해 “완성된 산업 생태계를 흔들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국가전략산업 경쟁력을 위해 경기도에 이미 구축된 반도체·AI 산업 기반을 더욱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다. 추 후보는 17일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산업은 공장 하나를 다른 지역으로 옮긴다고 되는 산업이 아니다”라며 “인재·용수·전력·교통·연구개발·협력업체·수출 물류까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전략산업을 오래 전 기준에 의해 일방적으로 제약하는 것은 대한민국 경쟁력을 스스로 약화하는 일”이라며 “완성된 산업 생태계는 더 키우고, 그 성과가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설계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규제 문제도 정면으로 언급했다. 추 후보는 “수도권이라고 해서 차별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북부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지원에서는 배제되면서도 군사·상수원·개발제한구역 등 중첩규제는 더 무겁게 감당해왔다”고 지적했다.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으로는 수원·용인·화성·성남·안성·평택·오산·이천을 연결하는 이른바 ‘수용성평오이 벨트’를 제시했다. 그는 “연구개발과 설계, 제조와 생산에 이르는 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3일 평택 성세아이들병원을 찾아 소아 의료 공백 현장을 점검하고 ‘달빛어린이병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보완을 강조했다. 추 후보는 이날 경기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평택 성세아이들병원을 방문해 의료진들과 달빛어린이병원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휴일 소아 경증 환자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특히 평택에 위치한 성세아이들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1호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자체적으로 야간 진료를 시행해 온 평택지역 핵심 소아병원이다. 추 후보는 간담회에서 “환자 수송의 문제라기보다는 의사가 결국 없기 때문에 어느 병원도 환자를 받아줄 수 없는 상태가 문제”라며 “의사 부족 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의료 관계자는 법적 리스크에 대한 보호 부재와 야간 주말 근무로 인한 노동강화 심화 등으로 인해 현장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추 후보는 “의료 분쟁 부담에 대한 법률적인 지원이 돼야 하고, 인구 분포별 의료 정책에 대해 중앙정부에 건의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 후보는 간담회 직후 의료진들과 함께 성세아이들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3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노조 관계자들을 만나 노동자들의 현장 고충을 듣고 만성 교통난 해소와 미래 산업 전환에 따른 일자리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추 후보는 이날 화성에 위치한 기아 오토랜드(AutoLand) 화성 공장 방문 및 노동조합과의 만남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 정체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다. 간담회장에 들어선 추 후보는 “미리 약속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것은 가는 곳마다 막히는 교통 현장을 고스란히 체험했기 때문”이라며 “출근 전부터 많이 지치겠구나 하는 것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출근 시간은 업무의 연장선”이라며 “공장 설계 단계에서부터 인프라를 제대로 갖췄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많지만, 지금 상황에서 교통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아차 노조 측은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미래 산업 전환에 따른 요구사항을 쏟아냈다. 신현찬 지회장은 “화성 공장이 현재 목적 기반 차량(PBV) 공장으로 탈바꿈하며 4공장에 이어 5공장을 짓고 있다”며 ▲전기차 보조금 확대 ▲65세 정년 연장 ▲주 36시간(격주 4일제) 노동 시간 단축 등을 건의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곳곳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2일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경기지역 간호사들을 만나 현장의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책을 논의했다. 추 후보는 이날 수원 경기도간호사회에서 열린 ‘경기지역 간호사 간담회’에 참석해 통합돌봄 시행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는 이수진(성남중원)·박지혜(의정부갑) 의원을 비롯해 김정미 경기도간호사회 회장 등 현장 간호사 30여명이 자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의료 현장의 문제들을 제기하며 추 후보에게 개선을 건의했다. 한 참석자는 “3월 27일부터 통합돌봄이 시행돼 지자체와 민간 기관이 상호 연계 협력해 시행하고 있는데, 간호를 담당하는 인력이 한정돼 있어 ‘건강(의료)’ 부분이 취약한 상태”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간호사들은 ▲간호법의 안정적 실행과 후속 제도 개선 ▲지역·공공·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정책 기반 구축 ▲환자 안전 중심의 간호인력 및 근무환경 개선 ▲초고령화 대응 경기형 통합돌봄·방문간호 체계 구축 등을 정책 과제로 제안했다. 추 후보는 “간호사가 간호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사회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