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광주로 향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8일 5·18 정신을 경기도민과 함께 이어가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추 후보는 이날 국립 5·18 묘지에서 참배를 한 뒤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추 후보는 “우리가 정권교체 해내고, 내란을 극복하고 처음으로 온전히 제대로 5·18 정신을 기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는 빚진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내란 극복의 힘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다 5.18의 유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감사하다”고 했다. 추 후보는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광주의 5월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지켰다”고 전했다. 이어 “총칼 앞에서도 국민주권을 지켜낸 5·18의 정신이 12·3내란을 막고 민주주의를 다시 지켜냈다”며 “그 정신을 헌법에 새기고, 경기도민과 함께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한주희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 원외 당협위원장이 18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를 받으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공소취소 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임재훈(안양동안갑) 전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께 호소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지방선거 후에도 공소취소를 추진할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과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당료 출신으로 지난 2016년 20대 바른미래당 비례대표를 역임한 그는 민주당 시절인 2014년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선에 도전할 때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민주당 시절에 이 대통령과 다대(多大)하게 동질적이었다”며 “당시 민주당내 패권 세력의 거센 반대와 집요한 방해를 물리치고 공천권자인 김한길 당시 대표와 조직사무부총장이자 공관위원이었던 제가 앞장서서 공천을 마무리했었다”고 전했다. 특히 “무엇보다 김한길 당시 대표의 뚝심과 저에 대한 신뢰가 결정적이었다”며 “J 의원, C 의원, C 전 의원, K 도지사 그리고, C 전 의원(현 국민의힘) 등이 적극 협력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폄훼했던 상당수 인사들의 (아무리 정치가 조변석개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8일 화성에 위치한 삼성전자 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특별법 시행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준석 대표와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가 동행했다. 현장에서는 인사말과 회사소개 영상 시청, 비공개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후 캠퍼스 내부를 둘러보는 일정이 이어졌다. 조 후보는 방명록에 ‘경기도를 세계 반도체 수도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정의 모든 역량을 삼성과 함께 쏟아붓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조 후보는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삼성 반도체의 신화를 이어온 중추적인 사업장”이라며 “(현재) 삼성과 대한민국의 신화가 계속 이어지느냐, 정체와 굴절의 아픔을 겪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말했다. 특히 조 후보는 삼성전자가 직면한 난관으로 ‘반도체 특별법 시행령’을 지목하며 “앞으로 반도체 산단은 비수도권 지역에만 허용할 것이라고 한다. 결국 경기도는 제외하겠다는 뜻”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면서 그는 “‘토지 거래 허가제’에 이어 이번에는 ‘반도체 생산 허가제’를 만들겠다는 말인지,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또 조 후보는 “단순히 반도체 산단으로 지정한다고 기업과 인력, 대학 등이 저절로 따라붙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8일 “6·3 지방선거는 ‘위험한 이재명 정권, 불안한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거”라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오는 21일 공식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하며, “국민의힘이 부족했다. 저희가 이런 독주를 견제하기에 의석수도 모자랐고 능력도 모자랐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저희의 부족함을 국민들께서 채워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은 지난 1년 동안 대통령 권력과 국회 다수당 권력으로 국가적으로 위험한 일들을 제멋대로 추진해 왔다”며 “그리고 마침내 대통령 한 사람의 범죄를 없애기 위해 권력을 총동원하는 공소취소를 감행하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대통령 한 사람의 범죄를 없애기 위해 대통령이 가진 모든 권력을 총동원하는 공소취소 사법쿠데타를 허용할 수는 없다”며 “공소취소와 세금 폭탄을 막고, 파업 대란을 저지하는 투표, 위험한 정권과 불안한 집권여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택이 바로 국민의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들께서 내려주는 강력한 경고만이 정권의 폭주를 막아 세우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더 이상 정권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배달, 대리운전, 화물운송 분야 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을 최대 80%까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배달, 대리운전, 화물운송 분야 노동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자리를 구하고, 이동과 운행을 중심으로 업무를 하는 특성상 상대적으로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도는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도입한 이후 꾸준히 해당 분야 노동자의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나서고 있다. 도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2개월간 납부한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의 최대 80% 이내를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산재보험 제도는 노동자 본인이 보험료의 50%를 부담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총 3000건 내외이며, 오는 7월 1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접수시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초본), 통장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화물차주의 경우 근로자 부과 내역 확인서·자동차등록증·사업자등록증을 추가로 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담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허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26 일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도내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현지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본 시장 특성을 반영한 현지 대·중견기업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과 투자설명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도에 본사를 둔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다만 신산업 분야 기업일 경우 업력 10년 이내까지 신청 가능하다. 도는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디지털 전환(DX), 헬스케어, 핀테크 등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현지화 액셀러레이팅을 지원 받는다. 주요 내용은 ▲글로벌 진출 역량 진단 ▲IR 자료 고도화 및 피칭 컨설팅 ▲일본 현지 투자자와의 사전 밋업 ▲도쿄 오픈 이노베이션 미팅 및 1:1 투자 상담 ▲후속 투자 연계 등이다. 특히 7월 말에는 후지전기, JTB, 리첼 등 일본 유수의 대기업 및 벤처투자사가 함께하는 도쿄 현지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우수 기업에 대한 총 5억 원의 직접 투자가 검토되는 밋업 및 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