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가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속해 있는 데다 역과 호수를 품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보니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 이후에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1천205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320실 등 총 1천52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5천775㎡ 규모(158실)의 단지 내 상업시설 ‘스카이 애비뉴’가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단지 지하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송도 6·8공구의 핵심사업인 워터프론트 호수와 마주하고 있어 일부세대에서는 영구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외관은 ‘커튼월 방식’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으며, 기존 커튼월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lsquo…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 SM그룹은 오는 20일 양주시 장흥면 일대에 들어서는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524-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 전용면적 63~73㎡, 604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특화 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함으로써 각 타입별로 실제 계약 면적 이상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63㎡의 경우 서비스면적만 약 34㎡로 총 98㎡의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으며 전용 73㎡타입 역시 약 108㎡의 실사용면적이 제공되는 셈이다.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은 수도권 비규제지역 내 공급되는 만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의 풍선효과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각종 규제로 서울의 부동산 열기는 수그러든 가운데 대신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지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월 양주시에서 분양에 나선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1·2단지는 총 1천179가구(특별공급 제외)에 2천780명이 청약, 2…
폴라리스쉬핑(대표: 한희승, 김완중)은 현대중공업(대표: 한영석, 가삼현)에 발주한 32만5천톤급 초대형 광석선(VLOC, Very Large Ore Carrier)에 KCC,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이 공동 개발한 친환경 ‘무용제 도료(Solvent-Free Coating)’를 적용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에서 진행하는 신조 프로젝트 중 무용제 도료를 적용한 선박은 폴라리스쉬핑이 처음이다. 폴라리스쉬핑은 사회적 가치와 관습을 존중하고, 환경친화적 경영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윤리 헌장에 따라 자사의 신조 선박에 무용제 도료를 우선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박자를 맞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적용된 무용제 도료는 대기오염 및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도료다. 유기 용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밀폐 구역에서 도장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질식, 폭발, 화재 등 사고 위험 역시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무용제 도료 적용을 통해 인체유해성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장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다. 김재을 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2019 살기좋은 아파트’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성베르힐의 시공사인 디에스종합건설이 오는 6일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인천 검단지구 AB3-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0개동으로 구성됐다. 세대수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84㎡ A·B타입 533세대, 희소성 있는 중대형 110㎡ 212세대 총 745세대 규모이다. 검단신도시는 최근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을 둘러싼 다양한 교통 호재로 서울에서 가까운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교통 호재를 두루 누릴 수 있어 입지적 가치가 뛰어나다. 2023년 개통 예정인 검단-경명로 간 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수월하고, 같은 해 개통 예정인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로 서울 진입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방화에서 양곡을 잇는 서울지하철 5호선(김포한강선)이 연장될 경우 마곡과 여의도의 접근성도…
과천제이드자이 GS건설은21일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서 ‘과천제이드자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이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1군 건설사인 GS건설 자이(Xi)브랜드 아파트로 과천 아파트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 책정이 예상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과천제이드자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49~59㎡, 총 64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49㎡A 104가구 ▲49㎡B 127가구 ▲59㎡A 224가구 ▲59㎡B 3가구 ▲59㎡C 187가구 ▲59㎡T 2가구 등이다. 전 타입이 소형으로 젊은 세대 중심의 1~2인 가구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아파트 12개 단지와 상업시설,업무시설, 교육시설 등도 들어선다. 또 주거와 교통, 환경, 산업, 네트워크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자족도시로 발돋움해 과천 구도심과 노후화된 평촌 신도시의 대체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교통망도 자랑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47번국도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이 인접해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와 연결…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 중흥건설이 2월 14일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분양가는 3.3㎡당 1900만 원대 후반으로 공급 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주택전시관은 운영하지 않으며 대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추후 당첨자 대상으로는 주택전시관 관람을 허용할 방침이다.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하남시 위례택지개발지구 내 A3-10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전용 101~236㎡ 총 475세대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를 살펴보면 ▲전용 101㎡A 248세대 ▲전용 101㎡B 88세대 ▲전용 101㎡C 45세대 ▲전용 130㎡ 76세대 △전용 145㎡T 8세대 ▲전용 172㎡P 2세대 ▲전용 236㎡T 8세대다.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인근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있다. 여기에 도시철도 위례선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도심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주변에 청량산과 남한산성이 있어 주…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4번지 일원에 위치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14일(금)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하여 견본주택 출입구에 적외선 열화상 감지카메라를 설치해 방문객들을 모니터링하고 마스크와 손 세정제, 살균 플루건 등을 준비해 감염 예방에 나선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견본주택 인근 보건소 위치 안내까지 상세히 제공한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옥정신도시 A-20(1)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2㎡A 35세대 △75㎡A 270세대 △84㎡A 614세대 △84㎡B 221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아이 키우기에 최적화된 커뮤니티 시설 △수요자의 생활 패턴을 적극 반영한 평면 설계 등 ㈜유림E&C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 아이 키우기 최적화된 단지로 설계 먼저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솔빛유치원과 옥빛초교(올해 3월 개교 예정)는 물론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인 교육시설부지가 단…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가 청약 미달에 신종 코로나 발생으로 부동산시장의 급냉각에도 서희건설의 프리미엄과 용인의 풍부한 개발호재 마케팅으로 선착순 계약 하루만에 모든 세대를 계약완료하는 또 다른 기록을 만들어냈다.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233번지 일원에 1·2블럭 지하6층, 지상 최대 28층 21개 동, 59㎡, 64㎡, 74㎡, 76㎡, 84㎡ 총 1천872세대 대단지로, 조성 완료된 역북지구와 조성 예정인 역삼지구가 인접해 투자가치가 높은 주거공간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전철 에버라인 명지대역 및 김량장역 이용이 편리하며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하고, GTX-A노선 용인역(구성역)이 2024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 삼성역까지 13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21년 개통 예정으로 서용인IC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교통량을 흡수해 기흥IC와 신갈분기점 사이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2024년 개통 예정으로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의 혼잡을 60% 감소시켜 서울에서 세종시까지 약 70분대 주파가 기대된다. 또 SK하이닉스 클러스터 발표를 비롯해 용인플랫폼…
최근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음료시장의 전쟁이 한창이다. 특히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음료 소비구매력이 갈수록 커지며 소비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어 기업들 역시 다양한 제품개발로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콜라, 사이다를 중심으로 한 탄산음료를 거쳐 과일주스의 호황기를 지나 새로운 개념의 음료들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와 젊은 층의 소비트랜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통채널인 편의점을 통한 신개방 음료시판도 증가 추세다. 이번에 ㈜디에프씨(대표 원종선)가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메코 과일티(Meco Fruit Tea)도 그 중 하나다. 기존음료에 차를 배합해 탄생한 이 음료는 단순주스의 달콤함뿐만 아니라 차를 배합하여 향미와 차 고유의 맛을 자랑한다.…
유승종합건설이 20일 시흥시 장현동 일원에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시흥 장현공공주택지구 C-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676 가구(전용 ▲84㎡A 407 가구 ▲84㎡B 99 가구 ▲104㎡ 170 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공공택지지구 내에 위치한 만큼 주변의 민간택지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사업지 바로 앞에 들어서며 이를 통해 광명·안양·판교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장곡역에서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시흥시청역에서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과 서해선(소사~원시)으로 환승할 수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가까워 진출입이 쉽다. 도보통학거리에 초등학교(초1, 2023년 3월 예정)와 중학교(중2, 2021년 3월 예정) 부지가 있고 장현지구 내 최대 규모의 근린공원(예정)은 물론, 지구 내 중심 상권과 목감지구, 배곧지구 상권도 인접해 이곳에서 각 종 생활편의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