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가 '슈퍼 루키' 강성욱의 스페셜 유니폼을 발매한다. KT는 "KBL 신인 최초로 10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강성욱의 스페셜 유니폼을 출시한다"라고 5일 밝혔다. 강성욱은 지난달 9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23득점 10도움을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이로써 강성욱은 1월 10일 서울 SK전부터 10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역대 신인들 가운데 2011-2012시즌 오세근, 김선형의 기록 이후 14시즌 만의 기록이며, 신인드래프트 개최 시기가 2013년으로 변경된 이후에는 강성욱이 처음이다. 현재 강성욱은 13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KT는 이번 스페셜 유니폼에 강성욱의 득점 기록, 달성 일자, 선수 서명 등을 담았다. 유니폼 메인 컬러는 강성욱이 가장 좋아하는 하늘색이다. 한편, KT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강성욱 친필 사인 유니폼과 2026년 KT소닉붐 캘린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순위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 KT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창원 LG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KT는 19승 18패를 기록하며 5위에 올라 있다. 4위 서울 SK(22승 14패)와 승차는 3.5경기다. KT는 1월에 6승(3패)을 수확하며 상위권 도약을 노렸다. 그러나 원주 DB와 2월 첫 경기를 패해 연승 행진이 '2'에서 멈추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KT는 이번 LG전에서 승리를 따내 봄 농구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KT는 이번 맞대결에서 데릭 윌리엄스와 '슈퍼 루키' 강성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윌리엄스는 최근 9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뽑아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신예 가드 강성욱도 팀에 완전히 녹아들어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이후 발뒤꿈치 통증으로 두 달 넘에 경기에 나서지 못한 김선형의 복귀도 반갑다. 김선형은 부상 복귀전부터 펄펄 날았다. 그는 1일 DB전에서 22분49초를 뛰며 10득점을 기록하는 등 경기력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KT는 김선형의 복귀로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췄다는 평가다
프로농구 수원 KT가 뛰어난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대역전극을 완성하고 단독 5위로 도약했다. KT는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전자 2025-2026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78-71로 역전했다. KT는 4쿼터에서 24점을 뽑아내는 동안 단 5점만 내주면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이로써 18승 17패를 기록한 KT는 부산 KCC(17승 17패)를 제치고 단독 5위를 꿰찼다. 이날 KT 데릭 윌리엄스는 23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강성욱(17득점 4리바운드 7도움)과 아이재아 힉스(13득점 4리바운드)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지원사격했다. 문성곤도 약 16분을 뛰면서 7득점 8리바운드를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KT는 1쿼터를 24-19로 마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2쿼터를 시작하면서 삼성에게 연거푸 10점을 헌납해 주도권을 내줬고, 반격에 실마리를 찾지 못하며 3쿼터까지 54-66으로 뒤졌다. KT는 패색이 짙어지던 4쿼터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KT는 문성곤의 3점슛으로 포문을 연 4쿼터에서 연속 7점을 뽑아내 64-66, 삼성과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분위기를 끌어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