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이 1월 21일(화) 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로 오는 1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스테이지 파이터' 최호종, 강경호, 김종철, 기무간, 김혜현이 2월 5일(목)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 열린 'GQ Night Party' 행사에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GQ Night Party'는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가 매년 12월 분야별로 올해를 대표하는 인물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로 이정재, 이종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오상욱, 안성재 셰프, 김도형 바텐더, 실리카겔, 스테이지 파이터 최호종, 강경호, 김종철, 기무간, 김혜현 등이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한국 록의 전설' 가수 김종서의 단독 콘서트가 1년 9개월여 만에 열린다. 최근 김종서의 소속사는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김종서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사진전과 함께 선보였던 콘서트 'B-컷' 이 후 1년 9개월 여 만의 단독콘서트다. 지난해 MBC '복면가왕' 가왕 4연승, MBN '불꽃밴드'에서의 활약, 뉴진스의 '아름다운 구속' 리메이크, KFN(전 국방FM) 라디오 DJ 발탁 등 전성기 못지 않게 바쁜 시간을 보냈던 김종서가 노래로 대중에게 찾아오는 것.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시나위'와 '부활'의 초대 보컬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김종서는 솔로로 전향한 후 1990년대 밀리언 앨범 2장을 기록한 바 있는 대표적인 록 가수다. 또한 많은 차트 1위곡과 록 가수 최초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록발라드 장르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인물. 이번 콘서트는 신한카드와 (주)고양이수염이 기획한 공연 '1 to 10 레전드 콘서트'의 하나로 10명의 레전드 가수가 순차적으로 단독콘서트를 개최, 서로 게스트로 지원사격을 하는 형식이다. 김종서의 콘서트에는 가수 김경호와 그룹 '이치
고양 주엽고가 제17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고등부 복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주엽고는 15일 인천광역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김태희, 최예인, 강다은, 최지원이 팀을 이뤄 1830.7점을 기록하며 인천체고(1818.5점)와 성남여고(1817.7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주엽고는 지난 5월 열린 미추홀기 대회와 6월 홍범도장군배 대회 복사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시즌 3관왕이 됐다. 김태희와 강다은 최예인은 전날 열린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최지원과 팀을 이뤄 1717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716점)으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대회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미추홀기와 홍범도장군배에서도 각각 이 종목 1위에 오른 바 있는 주엽고는 50m 복사에 이어 50m 3자세에서도 시즌 3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고부 50m 복사 개인전에서는 김태희가 617.0점을 쏴 619점 3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618.5점)을 세운 진유림(부산체고)에 이어 준우승했고, 남고부 50m 복사 개인전에서도 김태경(평택 한광고)이 616.9점을 기록해 617.3점을 쏴 대회기록
김재민(의정부 경민고)이 제17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재민은 9일 인천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10m 러닝타켓 개인전 본선에서 547.0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546.0점)을 세우며 이산(남양주 별내고·531.0점)과 박현재(서울고·444.0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 10m 러닝타켓 개인전 본선에서는 최지안(수원 삼일공고)이 487.0점으로 한지민(서울 배화여고·457.0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일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추병길, 김강훈, 김경수, 김용이 팀을 이룬 경기도청이 1865.1점으로 경남 창원특례시청(1870.6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는 강다연(경기도청)이 박하향기(경남 고성군청)과 251.4점으로 동점을 기록한 뒤 결사에서 패해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최근 LG전자와 ‘의료진과 환자의 스마트 병원 라이프를 위한 로봇 서비스 발굴 및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림대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 이미연 기획실장(커맨드센터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병원 특화 로봇 시나리오 발굴 및 실증 사례 구축 ▲국내외 의료·병원 산업 로봇의 다양한 활용 기회 발굴 및 협업 ▲병원 특화 로봇 제품 기획 및 상호 시스템 연동 협력 등을 수행한다. 한림대성심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7종 73대)의 의료 서비스 로봇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타 병원에 로봇 실증 사례를 확산한다. 또 로봇 솔루션 운용 간 상품력 개선을 위해 LG전자와 적극 협력한다. LG전자는 한림대성심병원을 ‘LG전자 첨단로봇 선도 병원’으로 지정하고 의료진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제품 개발과 병원 특화 시나리오 고도화를 진행한다. 유경호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그동안 의료 서비스 로봇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이번 LG전자와의 협약을 통해 한층 더 발전시킬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LG전자와 함께 환자와 의료진
경기LBFS가 풋살 슈퍼리그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풋살연맹은 지난 17일 이천 LBFS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flex 2023~2024 FK리그 슈퍼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LBFS가 서울 은평ZD스포츠를 6-1로 대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경기LBFS는 지난 해 11월 18일 개막해 5개월 간 대장정을 벌여 FK리그 슈퍼리그에서 15경기 연속 무패행진(13승 2무)을 이어가며 승점 41점으로 노원 선덜랜드FS(승점 22점·6승 4무 5패)와 서울 은평ZD스포츠(승점 17점·5승 3무 7패)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2년 연속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홈&어웨이 경기로 진행된 FK리그 슈퍼리그에서 경기LBFS는 풋살팀 전용 트레이닝센터 건립 등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개막 12연승을 기록하는등 신흥강호로써 입지를 다졌다. 슈퍼리그 페어플레이상을 받은 고양 불스풋살클럽은 4승 3무 8패, 승점 14점으로 리그 5위에 머물며 하위리그인 드림리그 2위 인천 알통풋살클럽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진행하게 됐다. 고양 불스와 인천 알통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오는 30일 고양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고양
프로축구 안산 그리너스FC 공격수 노경호와 수비수 김재성이 K리그2 2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베스트11에 노경호와 김재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경호는 지난 1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안산이 3-1로 시즌 첫 승을 차지하는 데 앞장섰다. 노경호는 1-1로 승부의 균형을 이룬 후반 7분 페널티 아크서 때린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성남 골문 왼쪽 구석을 갈랐고, 후반 31분에는 문전에서 노경호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또 이날 3-4-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한 김재성은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이며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김재성은 전반 3분 성남 수비수 뒤를 돌아 문전으로 침투해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이택근의 크로스를 오른발 다이렉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가 성남FC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안산은 1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성남과 방문경기에서 노경호의 멀티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안산은 올 시즌 첫 승을 맛봤다. 반면 성남은 지난 1일 FC안양에게 0-2로 패한 데 이어 2연패에 빠졌다. 이날 안산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최전방에 김범수, 노경호, 이규빈을 세웠고 미드필더는 이택근, 이지승, 최한솔, 김재성으로 구성했다. 수비라인은 정용희, 김영남, 김대경으로 꾸렸으며 골문은 이준희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성남은 4-4-2 전형을 꺼내 들었다. 박지원과 이정협이 안산의 골문을 노렸고 이준상, 정원진, 양시후, 김정환으로 중원을 꾸렸다.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정승용, 김주원, 조성욱, 박광일을 세웠다. 골키퍼 장갑은 유상훈이 꼈다. 안산은 이른 시간 선취골을 뽑았다. 전반 3분 성남 수비수 뒤를 돌아 문전으로 침투한 김재성이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이택근의 크로스를 오른발 다이렉트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성남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0분 김정환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안산의 골망을 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6일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열고 의료서비스 강화와 디지털·스마트 의료 선도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에는 유경호 병원장과 강준구 진료부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50명이 참석했다. 식은 개회사와 지난해 한림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창단한 장애인 앙상블인 ‘한림 뷰앙상블’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다. 이후 병원장 기념사, 대외협력기관 감사패 수여, 공로상 및 장기근속자·모범직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병원은 지역사회 보건 증진을 위해 힘쓴 협력병원, 기업, 구호 및 자치단체 등 6개의 대외기관과 6명의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포상도 진행됐다. 30년 근속 신경외과 송준호 교수를 포함한 111명의 장기근속자와 응급실 김현경 간호사 등 60명의 모범직원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유경호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본원은 지난 25년간 경기도 안양시·의왕시·군포시·과천시·광명시 등 경기 서남부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의 중증질환 치료를 책임지고,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첨단 의료 장비 도입과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