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는 "브라질 출신 루안 디아스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라고 23일 밝혔다. 왼발잡이 공격형 미드필더 루안은 EC 아구아 산타 유소년 팀을 거쳐 성인 무대를 밟았다. 이후 고이아스 EC, 산투스FC 등 브라질 명문 구단에서 임대로 활약했다. 2025년에는 당시 K리그1 무대에 있었던 수원FC에 합류하며 국내 무대에 입성했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과감한 돌파 능력을 바탕으로 전방과 측면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승강 플레이오프(PO) 포함 37경기에 나서 5골을 기록했다. 루안은 속도와 개인기로 상대 수비진에 균열을 일으키는 김포의 크랙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루안은 "김포는 견고하고 조직적인 팀이다. 기존 선수들과 합을 잘 맞추며 창의적이고 경기장 내에서 투지 있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는 "K리그1 FC안양에서 활약한 측면 공격수 최성범을 임대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2001년생 최성범은 영등포고와 성균관대를 거쳐 2023년 FC안양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대학 시절부터 왕성한 활동량과 돌파 능력으로 주목받았던 최성범은 프로 데뷔 첫해 10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2024시즌에는 15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을 올리며 안양의 K리그2 첫 우승과 1부 승격에 힘을 보탰고, 지난 시즌 K리그1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173㎝, 68㎏의 신체 조건을 갖춘 그는 낮은 무게중심을 활용한 저돌적인 드리블과 폭발적인 스피드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 폭넓은 움직임과 적극적인 연계 플레이에 능하며 상황에 따라 중앙 공간까지 침투해 득점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최성범은 "팀이 원하는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겠다. 경기장에서 더 많이 뛰고,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며 "매 경기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는 "'베테랑 미드필더' 김성준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라고 12일 밝혔다. 1988년생 김성준은 K리그 통산 320경기 26골 26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풍부한 경험과 성실하고 모범적인 태도를 갖춘 그는 김포 선수단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준은 홍익대 시절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준우승, 1, 2학년 추계대회 우승 등의 성과를 거두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러면서 20세 이하(U-20)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김성준은 홍익대 2학년을 마치고 2009년 대전 시티즌(현 대전 하나시티즌)으로 입단했고, 첫해 리그컵을 포함해 15경기 1골 1도움을 올리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이후 성남FC, 상주 상무, FC서울, 울산 현대(현 울산 HD), 천안시티에서 활약했다. 김성준은 "김포FC는 팀 전체가 한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주어진 역할에 집중해 경기 안에서 팀에 필요한 플레이를 차분히 쌓아가고 싶다. 매 순간 책임감을 갖고 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베테랑 미드필더' 김도혁을 영입했다. 김포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김도혁을 영입하며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라고 8일 밝혔다. 김도혁은 프로 데뷔 후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고는 줄곧 인천에서만 뛰었다. 남해해성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 입학한 김도혁은 2012년 U리그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에는 연세대 졸업과 동시에 인천에 입단했다. 그는 데뷔 첫해인 2014시즌에 26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아산 무궁화에서 군 복무를 마친 김도혁은 인천으로 복귀해 지난 시즌까지 인천에서 뛰었다. 김도혁의 K리그 통산 성적은 306경기 18골 21도움이다. 김도혁은 활동량이 많고 투지와 적극성이 뛰어난 중원 자원이다. 공수 밸런스가 좋고 볼 키핑력, 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김포는 김도혁에게 중원의 살림꾼 역할을 맡길 것으로 전망된다. 김도혁은 "군 복무를 제외하고 인천에서만 뛰다가 처음으로 이적하게 됐다. 베테랑으로서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될 테니 많은 응원 부탁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김포FC를 제압하고 3위를 확정지었다. 부천은 9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8라운드 김포와 원정 경기에서 바사니의 득점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부천(19승 9무 10패)은 승점 66을 쌓아 3위를 확정 지었다. 38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팀별로 1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부천이 최종전에서 지고, 4위 전남 드래곤즈와 5위 서울 이랜드(이상 승점 62)가 이겨도 3위는 바뀌지 않는다. 부천은 4~5위간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이날 전반전까지 깨지지 않았던 0의 균형은 후반전에 깨졌다. 부천은 후반 11분 몬타뇨의 전방 압박으로 포착한 득점 기회에서 페널티 아크에 있던 바사니가 상대 수비수 2명의 마크를 벗겨내고 주발이 아닌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주도권을 잡은 부천은 남은 시간 수비를 단단히 하며 1점 차 리드를 지키고 승점 3을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에서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성남FC와 김포FC가 격돌한다. 성남, 김포는 28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3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K리그2는 3위부터 8위까지 여섯 팀이 치열한 플레이오프 경쟁을 벌이고 있다. 3위 부천FC1995(승점 49)와 8위 서울 이랜드(승점 44)의 격차는 불과 승점 5다. 매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성남은 1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47을 쌓아 5위에 올라 있고, 김포FC는(승점 46) 7위에 자리하고 있다. 성남과 김포의 맞대결은 견고한 방패들의 대결로 이목이 집중된다. 성남은 올 시즌 30경기서 25실점을 기록하며 최소 실점 2위에 올라 있고, 김포(27실점)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최소 실점 1위는 인천 유나이티드(24실점)다. 현재 K리그2에서 가장 뜨거운 팀은 성남이다. 성남은 6월 28일 화성FC에게 0-1로 패한 이후 12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동안 7승(5무)을 따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5위를 꿰찼다. 최근 3연승에서는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 등 안정적인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다. 성남과 3위
김포FC의 박동진이 2025 하나은행 K리그2 30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김포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김포의 2-1 승리를 이끈 박동진이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라고 23일 밝혔다. 이날 박동진은 후반 시작 1분 만에 골을 터트렸다. 후반 1분 인천 정원진의 패스 미스를 포착한 박동진은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절묘한 땅볼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7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윤재운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멀티골을 완성했다. 김포는 후반 40분 인천 무고사에게 추격골을 내줬지만 남은 시간 수비를 단단히 하며 승점 3을 챙겼다. 한편 K리그2 30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성남FC가 선정됐다. 성남은 2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홈경기서 상대 자책골과 후이즈, 이정빈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성남은 1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를 격침시키고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김포는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25 하나은행 K리그2 30라운드 인천과 원정 경기서 박동진의 멀티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김포(12승 10무 8패)는 승점 46을 쌓아 6위로 도약하면서 3위 부천FC1995(승점 49)와 승점 차를 3으로 좁혔다. 김포는 전반 초반 인천 바로우, 제르소의 날카로운 측면 돌파에 고전하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수비진의 높은 집중력과 골키퍼 손정현의 눈부신 선방으로 0의 균형을 유지했다. 인천의 파상공세를 이겨낸 김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선취골을 뽑아냈다. 후반 1분 인천 정원진의 패스 미스를 포착한 박동진이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땅볼 슈팅으로 골대 구석을 갈랐다. 기선을 제압한 김포는 후반 17분 터진 박동진의 멀티골로 한 골 더 달아났다. 박동진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윤재운의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하며 인천의 추격을 뿌리쳤다. 2-0까지 격차를 벌린 김포는 후반 40분 코너킥 수비에서 인천 무고사에게 헤더골을 허용했지만, 남은 시간 골문은 단단히 걸어 잠궈 승점 3을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 고정운 감독이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고정운 김포 감독이 2025시즌 8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라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고정운 감독은 2023년 4월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8월 5경기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렸다. 김포가 8월에 얻은 승점은 11이다.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 및 최고 승률(80%)이다. 김포는 8월 첫 경기인 화성FC와 23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24라운드 성남FC전에서는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5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는 3-1 대승을 거뒀다. 이어 26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27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고정운 감독에게는 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최근 부진에 빠진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2위 굳히기에 나선다. 수원은 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8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수원(15승 7무 5패)은 승점 52를 쌓아 2위에 자리하고 있다. 1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62)와 승점 차는 10이다. 수원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과 '공격 핵심' 일류첸코의 연이은 퇴장 악재 속에 부진에 빠졌다. 최근 5경기에선 단 2승(2무 1패) 밖에 거두지 못했다. 상대적인 전력이 한 수 아래라고 평가되는 김포FC전에서는 1-3 충격패를 당했고 화성FC, 성남FC에겐 졸전 끝에 간신히 무승부를 거뒀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인천도 같은 기간 2승 2무 1패를 기록해 승점 차가 10으로 유지됐다는 점이다. 하지만 수원에겐 위를 쳐다볼 여유가 없다. 선두 추격보단 2위 수성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다. 수원은 잠시 주춤한 사이 3~4위 부천FC1995, 전남 드래곤즈(이상 승점 45)에게 승점 7 차이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이번 라운드에서 패배라도 하게 된다면 5위 부산, 6위 서울 이랜드, 나아가 7위 김포에게도 2위 자리를 위협받게 된다. 수원은 직전 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