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6월 3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 출연을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 오늘 3일(화)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는 배우 이제훈이 출연해 영화 '소주전쟁' 극 중 연기한 글로벌 투자사 직원 최인범에 대한 소개, 촬영장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5월 9일(금)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진행되는 SBS 라디오 ‘12시엔 주현영’ 출연을 위해 영화 ‘소주전쟁’ 주연 이제훈이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배우 이제훈이 출연한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로 오는 5월 30일(금) 개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유해진, 이제훈, 손현주, 최영준이 4월 24일(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소주전쟁'(감독 최윤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로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얼굴천재 차은수와 리포터 김태진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얼굴천재 차은수’ 게릴라데이트 최차차차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얼굴천재 차은수는 94년 개띠로 그룹 ‘에이 플러스’ 센터 출신이자 톱배우로 12번째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의 부캐릭터이다. *본 사진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정부의 '주류 할인 판매 허용 조치'에도 뚫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소주 5000원 선이 무너졌다. 국세청이 내수 진작을 위해 주류 할인 및 원가 이하 판매 등을 가능하도록 주류고시 유권 해석을 광범위하게 적용키로 하면서다. 이미 경기 수원시 한 음식점에선 2000원 소주가 등장해 소매점의 술값 할인 경쟁에 불이 붙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주말 본지 기자가 직접 찾은 수원시 인계동 소재 A 횟집에서는 소주가 2000원에 상시 판매되고 있다. 가게는 인산인해를 이뤘고, 그 중엔 저렴한 소주 가격에 일부러 찾아왔다는 손님도 있었다. 20대 직장인 김 모 씨는 "밖에서 술을 마시면 아무래도 술값이 부담되는데, 2000원이면 마트나 편의점에서 소주를 사 마실 때랑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가격"이라며 "지하철역과 식당이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다른 식당이랑 병당 3000원씩 차이가 나는 걸 생각하면 그깟 거리가 대수겠냐"고 말했다. 먹자골목으로 불리는 주변 상권에서도 저렴하게 소주가 판매되는 식당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병 수나 시간제한, 기간이 정해진 이벤트성에 불과했지만 주류를 1500~2000원에 판매해 고객을 끌어모으는 중이다. 이달부터 일반 음식점에
CJ올리브영이 주류광고법을 위반한 광고를 게시한 것도 모자라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한 꼼수 광고까지 진행해 질타받고 있다. 17일 경기신문 취재 결과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CJ올리브영 강남타운점은 점내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WON소주팩 광고를 대로 쪽으로 송출했다. 광고는 원소주에서 나온 팩 소주 광고로, 17도짜리 소주팩이 약 15초가량 등장한다. 그러나 광고에는 과음에 대한 경고 문구가 탑재돼 있지 않았으며, 광고는 평일은 물론 주말 낮 시간대도 버젓이 송출되고 있어 청소년 등 강남대로를 지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졌다. 일반적으로 주류 광고에는 ▲알코올은 발암물질로 지나친 음주는 간암, 위암 등을 일으킵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암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청소년 음주는 성장과 뇌 발달을 저해하며,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기형 발생이나 유산의 위험을 높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중 한 가지 문구는 필수적으로 포함돼야 한다. 이런 과음 경고 문구가 탑재돼 있지 않을 시 국민건강증진법 제8조의2 제2항 제4호 위반